이 전 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이고 대통령의 가족 또한
국가의 얼굴이다. 그래서 사생활까지 이것저것 들춰내자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것, 국민 다수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은 들춰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것을 감춘다고 해서 감춰지는 것도 아니다"며 "저는 대통령보다 아래인 총리가 되기 위해서도 이틀 동안 청문회를
받았다. 심지어는 '며느리 성적 증명서 내놔라' 그런 얘기까지 들었다"고 소회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 전 총장에게 김씨의 결혼 전 일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그런 식의 논리라면 대통령 되기 전의 일은 묻지 말자는 얘기하고도 통할 수 있다. 그러면 안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이 재직 시절 청와대로부터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검찰총장 재임 중의 말을 하기로 든다면
'그때 장모는 왜 불기소 처분됐던가' 이런 얘기부터 시작되고 자기 고백을 해야 되지 않나"라며 "그게 더 공정하다고
생각한다"고 직격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12110103926
이낙연 "대통령 배우자는 공직..국민 알 권리 있어"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관련 의혹에 대해 "대통령 배우자는 공직"이라며 "그런 사람에 대해서라
news.v.daum.net
이뒤로도 구구절절 옳은 말
인터뷰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첫댓글 당연합니다. 세금쓰고 해외 순방도 같이 가는데 당연히 공직이죠
222222 찢이 혜경궁 감출라고 하는거죠
의원님만 믿습니다
첫댓글 당연합니다. 세금쓰고 해외 순방도 같이 가는데 당연히 공직이죠
222222 찢이 혜경궁 감출라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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