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48-9 송현 녹지 광장,
녹지 광장은 110년 만에 현대그룹에서 서울시에 기증한 곳이다.
서울시가 20 23년 처음으로 솔빛 축제 1회가 개최했다.
행사 기간은 12월 15일~ 24년 1월 21일 38일간이라 고 한다.
서울시가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 가든, 빛의 길, 등 다양한 이름으로 경관마다
다채로운 조명빛을 발사해
신비롭고 낭만적인 겨울 밤하늘 아래 이채로운 추억을 만들고
색다른 예술 세계를 맛볼 수 있게 진행 중이다.
지난가을은 건축 비엔날레로 감동을 주었는데 겨울은 고급스러운 조형물과 입체감 있는 빛에 이끌려 가듯
넓은 광장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대중교통 1,2호선 시청역 ~ 광 화문로 직진 경복궁 부근
3호선 안국역 50m
대중 버스 송현 공원 정류장 하차
굿즈 판매 부스
빛의 길 별빛 따라 생명들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표현되었다.
뭉게구름이 두둥실 자연미 낮과 밤의 상징
그림자 숲
마침 보름달도 떠 있다.
토끼 조형물이
전설 속에 계수나무와 토끼 연상케 했다.
빛에 취하고 그림자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추운 겨울밤이지만 추위도 외면하고 사람들이 몰려 들어 왔다.
계절마다 감동이 끊이지 않는 송현 공원이라 고' 상암동에서 친구와 왔다는 송 모 (씨 ) 말한다.
시니어 기자 황화자
첫댓글 사진으로도 감동적인데, 직접 보면 대단하겠네요~
네 맞아요. 볼 만했어요. 어둠이 시작되면 바로 빛이 연출 됩니다.
날짜가 충분해요.
정 품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여름 송현동 녹지 광장, 친구들이랑 거닐은 적이 있습니다.
도심가운데 녹지 광장이 있다는 것도 새로웠고 경복궁과 청와대를
연이어 걸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빛 축제가 열리고 있다니 또 가보고 싶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하루도 쉬지않고 새로운 정보를 전해 주시는 황기자님 고맙습니다.
네 그곳은 저도 봄도 여름도 가을도 좋더라고요.
고궁 구경하고 인사동도 구경하시다,가 6시 어둠이 시작되면 솔 빛 축제 즐겨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러번 가본곳이라 더욱 익숙하고 친근하네요 황기자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아마도 모두가 자주 찾았던 곳이죠. 이번에 솔빛 축제로 새롭더라고요.
윤기자님 감사합니다.
축제보다는 사진과 스케치가 더 감동입니다.
서정 선생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격려 해 주신 댓글 감사하며
웃고 있습니다.
오오 환상자체인데요
차로 지나가다가만~~
아직 날짜있으니
빛의향연 만나러 고고^^
황작가.기자님
멋찐사진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기자님~
시간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즐겨 보세요~~
사진 진짜 최곱니다~
그런데 똑 같은 사진이 석장 있는데 이유가 있나요?
정선생님
세밀하신 댓글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뜻 없어요... ㅎ
시력이 안 좋아 겹치기가 있는 거 같아요. 한 장 삭제합니다.
근데 자세히 보시면 불빛이 다른 점과 사람들 몸 짓이 조금 차이가 있을 듯 생각됩니다.
지적 해 주시므로 앞으로 더 신중해야 함을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