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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효소밥은 한 번 밥을 하면 10일간 두어도 맛이 변질이 없고 오래 될수록 맛과 효과가 최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온으로 두면 저절로 발효가 계속 되어지는 불로의 비밀 건강효소법이라고 합니다.
요즘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현미효소법 건강 다이제스트 2011년 7월호에 소개된 놀라운 비법을 소개해 봅니다.
현미 효소밥을 3일만 먹으면 놀라운 결과를 만날 수 있답니다.
시커먼 숙변과 함께 변비해소와 정장 작용이 탁월 하다고 합니다.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이 맑아지면서 어깨 결림이나 등줄기 당김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살이 빠찌고 중성지방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피부도 깨끗해지고 .. 피부 처짐이 해결되고 .. 피부에 윤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꺼칠함도 없어졌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냉증이나 붓기를 개선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고... 마음이 안정돼.. 우울증상등등의 많은 질병들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미 효소밥에 들어가는 팥도 소변의 활동을 좋게 하는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나 신장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각자 해먹는 방법이기 때문에 상업성이 있는 과장이나 허위사실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현미와 팥과 소금을 물과 함께 스텐압력솥에 넣고 거품기로 오른쪽으로 8분간 저어서 밥을 짓는데. 그 과정에서 우회전하는 기가 작용을 하고 곡식에 거품기로 젖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에 소금이 작용을 해서 보온 과정에 발효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식혜를 발효시키는 엿기름 효소는 80도나 되는 고온의 보온온도에서도 죽지 않고 밥을 식혜로 발효를 시키듯이... 현미를 발효시키는 효소균이 현미효소밥의 보온과정에 생겨나서 밥을 발효를 시키는 것으로 봅니다... 공기중의 바실러스균이 청국장을 발효시키듯이... 음 체질에 좋은 현미나 현미찹쌀과... 양 체질에 더 좋은 팥이나 모든 체질에 다 잘 맞는 오분도미가 섞여서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체질에 다 잘 맞는 현미 효소밥이 된다고 봅니다..
밥을 지어서 3일간 발효를 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 보온 밥통이 두 개 있으면 좋습니다.. 전자제품 대리점에 가시면 식당용 보온전용의 저렴한 가격의 밥통도 나와 있습니다... 식구가 많은 집은 크기가 큰 식당용 전기보온밥통 2개 사다가 처음에는 밥을 한꺼번에 많이 해서 두개의 전기밥통에 가득 채워 놓고.. 3일간 발효해서 그 중에 한 통을 드시다가 ... 한통 다 드시면 또 새로 밥해서 넣어 놓아 발효를 시키고.. 몇 일 되어 발효된 밥을 꺼내 놓고 드시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보온발효해서 3일 지나서 부터 먹기 시작해서 10일까지 드시면 되는데.. 10일까지는 오래 될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발효할 때 항아리에 발효를 하면 더 좋은데.... 전기밥통의 내 솥을 빼서 가지고 나가서 게르마늄 항아리 파는데 가서 딱 맞는 것 사서 그 항아리 안에 밥을 넣어 놓으시면 좋습니다.. 항아리에서 3일간 발효해서 드시면 됩니다.. 두개의 전기밥통과 두개의 항아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전기밥통 하나만 가지고 하시려면... 밥을 새로 지을 때 발효된 밥을 1인분씩 렙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상온에 꺼내어 드시던가.. 뎁혀서 드시면 됩니다.. 뎁힐 때 전자렌지는 사용하시면 안 된답니다. 방법은
쌀 6홉에.. 팥 1/3 홉 소금 2 차스푼 .. 전기밥솥에 밥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즘 전기압력밥솥은 전자렌지와 같은 방식인 마이크로파장인 IH (Induction heating 인덕션 히팅-유도가열 ) 방식이고 프라스틱 사촌쯤 되는 테프론 코팅이되어 있어서... 취사시에 밥솥 내부의 온도가 250도까지 올라가지만 보온은 80도 정도 밖에 안 올라가서 보온으로는 괜찮지만 취사는 특히 이런 약효성분이 강한 효소현미밥 같은데는 부적당 하다고 봅니다... 스텐압력솥에 가스불에 밥해서 전기밥통 보온에 발효하면 좋습니다.. 스텐 압력솥에 쌀 위로 물이 한 2센티 정도만 올라오게 해서.. 쌀 6컵에 물 4컵(800미리 정도) 부어서 거품기로 8분간 오른쪽으로 젖고 (2초에 1회) 물을 조금 더 부어서 밥을 짓습니다. 오분도미는 1컵 반 더 부어서 물 5컵 반이 되게 하고 현미는 2컵 반 더 부어서 물이 6컵 반이 되게 하면 표준량이 됩니다. 물에 불렸던 현미로 밥을 할 때는 물을 위의 량보다 조금 적게 넣고 밥해야 합니다.. 가스불에 압력솥을 얹어서 추가 조금만 칙칙하면 제일 낮은불로 해서 오분도미는 15분 두었다가 불 끄고 김을 7초간 빼서 잦치기를 하고 15분 뜸을 들이고 밥을 푸면 됩니다. 현미는 20분간 약 불에 두었다가 위의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식성에 따라서 물을 가감해서 된밥이나 진밥을 해 드시면 됩니다. 백미는 안 되고 즉석 오분도미나 일반 오분도미로 하면 더 맛이 좋습니다. 현미나 팥은 하루 밤(8시간이상)냉장고에 불려 두었다가 하시면 더 좋습니다. 오분도미로 하실 경우는 팥만 냉장고에 하룻밤 불려 두었다가 하시면 됩니다. 급하게 하실 때는 압력솥에 10분정도 삶아서 바로 넣어도 됩니다... 팥 삶은 물도 같이 넣고 8분간 거품기로 저어서 밥을 하면 더 맛이 좋습니다. 8분간 저어야 하고 3일간의 발효기간이 좀 귀찮지만 즉석도정 오분도미로 하면 도정직후부터 산패가 되는 쌀의 특성상 즉석도정 오분도미로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현미 효소밥이 더 좋다고 봅니다.. 안 그래도 현미는 인류를 위한 최고의 건강식으로 알고 있는데 현미 효소밥이라니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매일 매일 건강하세요!
<한농닷컴> |
첫댓글 좋은 것은 널리 알려서 여러 사람들에게 전함으로 함께 건강을 지키고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