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포항시장 이강덕)는 4월 2일 KTX 포항∼서울 직결선 개통에 따른 3일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한국여행업협회 대표 이정환) 및 언론사 기자단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동해 포항시 관광 현장설명회 및 팸투어를 3일 가졌다.
이날 오전 8시 40분 서울역을 KTX로 출발 11시 12분 포항역 도착 환영행사, 점심은 북구에 위치한 해뜨는집(http://해뜨는집.kr, 054-251-8880)의 포항에 맛 물회, 해양관광도시인 영일대해수욕장과 특화거리 해변 산책, 활기 넘치는 삶의 현장 1500여개 점포의 죽도 전통시장, 산업화 시대의 개발과정에서 지난 40년간 단절되었던 형산강과 동빈내항에 생명의 물길을 다시 잇는 대규모 생태환경복원과정을 둘러보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운하와 형산강을 바라보며 추억을 만드는 포항운하관, 꿈과 낭만이 있는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 포항크루즈를 타고 포항운하와 영일만 해상 관광, 철과 꿈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포스코 역사관(http://museum.posco.com, 관람문의: 054-220-7720,7721)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일궈온 포스코의 힘, 관광설명회 및 환영만찬은 두 거목(박정희,박태준)의 무에서 유를 만든 제철신화와 한반도 동해바다의 일출을 맨 먼저 맞이하는 영일대호텔(www.yeongildae.co.kr, 054-221-9452)에서 마무리 하였다.
▒ 이영일/ 채널A 보도본부 스마트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