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는 해피머니나 도서문화상품권 등 문화상품권을 7%에서 많게는 10% 할인가로 팔았다. 특히 미지급 정산 사태가 일어나기 두 달 전인 5월 초부터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10%의 할인율로 판매했다고 한다. 5만원권 상품권을 4만5000원~4만6500원으로 판매한 것이다. 통상 e커머스에서 판매하는 상품권 할인율이 3%인 것을 고려하면 높은 할인가다. 이 때문에 ‘상테크(상품권+재테크)’를 노리는 이용자들이 티메프로 상당 부분 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