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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5년도 일본 중소기업 백서 | ||
자료분류 | 경제일반 | 국가명 | 일본 |
산업분류명 | 산업일반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24 쪽 |
원문자료작성일 | 2015.07 | 자료등록일 | 2015.07.30 |
작성자 | 해외산업r42 | 읽음 | 24 |
자료출처 | 경제산업성 http://www.meti.go.jp | ||
2015년도 일본 중소기업 백서 □ 2014년도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 동향 ◯ 중소기업 · 소규모 기업 동향 - 일본의 경제는 개인 소비 등 내수가 주도하는 형태로 회복했지만 2014년 4-2 분기 이후 소비 세율 인상의 영향으로 개인 소비 부문에서 약세를 보이며 GDP 성장률은 동년 4-2 분기 7-9 월기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이후 수출 성장과 개인 소비의 회복으로부터 동년 10-12 분기에는 플러스로 전환. - 중소기업의 경기는 2013년 1-3 분기 이후 꾸준히 개선되어 왔지만, 2014년 4-2 분기에 악화. 최근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2013년 이후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국내 석유 제품 가격은 상승. 이에 따라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원자재 구매 단가는 상승과 동시에 매출 단가 · 객단가도 완만하게 상승하였으나, 원자재 구매 단가의 상승이 이익을 하락. - 2014년 추계 이후 유가 하락에 따라 국내 석유 제품 가격도 하락. 한편,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수익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며, 매입 단가의 상승을 판매 가격으로 전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 ◯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를 둘러싼 환경 - 기존 대기업과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 사이에 존재하는 상호 의존 관계를 바탕으로 수탁 가공 사업을 중심으로 해 온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는 대기업이 시장에서 획득해 온 수요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었음. - 그러나 글로벌화의 진전 등을 배경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 사이의 상호 의존 관계가 약화됨. 이로 인해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는 스스로 시장을 개척하여 수요를 획득할 필요를 느끼고 있음. - 대기업과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장기적인 성장 패턴을 보면 1980년대는 동반 성장이 가능했으나, 90년대에 변화가 생기며 2000년대 들어 같은 규모의 기업간 수익력 차이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변화. - 같은 규모의 기업 간 수익성 차이는 추세적으로 확대. 특히 소규모 기업간 차이가 확대되고 있으며 저수익 기업의 수익력이 더욱 감소하는 한편, 고수익의 소규모 기업의 수익률은 대기업을 육박함. - 수익력 향상을 위한 과제에 대해 고수익 기업․ 저수익 기업 모두 ‘신규 고객 · 판매처의 개척’을 강하게 의식하는 한편, 고수익 기업은 저수익 기업에 비해 ‘우수한 인재의 확보 및 인재 육성’, ‘기술 개발 확대’를 중요하게 보고 있음. □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이노베이션과 판로 개척 ◯ 이노베이션 동향 - 일반적으로 이노베이션 활동은 비교적 큰 규모의 사업자가 실시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함. - 중소기업을 지역 수요 지향형, 광역 수요 지향형 별로 나누어 이노베이션 실현을 위한 활동 상황을 보면 광역 수요 지향형 기업 쪽이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음. -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규모별로 보면, 중견 기업은 중소기업에 비하여 ‘부서를 초월한 협동’, ‘중도 채용에 의한 새로운 인력의 도입’ 등 조직과 인력을 활성화시키는 노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 - 수요 지향별로 보면 광역 사업을 하는 기업 일수록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위한 연구 · 개발, 사외 협력 증가 가능성이 있는 사업 추진 등, 대외활동을 활발히 추진중. - 지역 수요 지향형이라 할지라도 이노베이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은, 노력하지 않는 기업에 비해 수익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지역 수요를 지향하는 기업도 이노베이션을 추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임. - 이노베이션 실시시의 과제를 보면 ‘실시 필요성의 판단이 어려움’, ‘사업화 시기의 판별이 어려움’ 등 필요성 및 타이밍 파악을 과제로 하고 있으며,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은 ‘인재’에 관한 과제, 소규모 사업자는 ‘자본금’에 관한 과제를 꼽는 기업이 많음. ◯ 판로개척 -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판로 개척의 대처 상황을 기존 시장과 신시장으로 나누어 보면, 제조업과 도매 새로운 시장 판로 개척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이 다른 업종에 비해 높음. - 시장의 파악 상황별로 매출 목표를 달성한 기업의 비율을 보면, 신규 시장은 기존 시장과 비교하여 대체로 매출 목표의 달성 상황은 낮고,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자의 신규 시장 개척 에 어려움이 파악됨. - 매출 목표를 달성 할 수 없었던 기업이 안고 있는 신규 시장 개척시의 과제를 보면 ‘인재’에 관한 문제가 가장 많았고, 정보 수집 · 분석 등의 ‘마케팅’에 관한 과제가 증가 - 인력이 부족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외부 인재를 획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 이유로 배용 대비 효과를 기대기 어려운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음. - 향후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에 대한 의식으로, 60% 이상의 기업이 시장 조사를 실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시장 개척에 관한 시장조사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앞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지향하는 것보다 ‘많이 팔리는’ 제품을 지향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 시장의 요구를 도입하거나 디자인을 활용하는 등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확대해야 함. □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인재 확보 · 육성 -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인재 부족에 대한 의식이 전국적으로 고조. - 조사에서도 인력 확보 상황에 대해 필요한 인재만큼 확보 가능하다고 답한 응답은 50% 에 미치지 못함. 그 이유를 보면 ‘인재의 입사지원이 없음’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에서 인재부족에 직면. -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 경영에 있어 핵심 인재의 부족이 심각함. 판로 개척 (영업)을 위한 인재뿐만 아니라, 연구 개발 및 제조, IT 관련, 경영 등 다양한 핵심 인재가 부족한 상황. - 중소기업의 중도 인재 채용 수단으로는 헬로 워크(hello work: 공공직업안정소)와 지인 · 친구의 소개가 많이 이용. 한편, 다양한 채용 방법에 의한 채용율을 높임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 방안을 다양화하는 것도 필요. - 핵심 인재의 채용을 살펴보면, 이용 실적, 고용율 모두 중도 채용과 비슷함.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 채용 수단과 공급원은 극히 한정되어 있음. -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취업자의 이직률 (3년차)을 보면, 중도 채용으로 약 30%, 신규 졸업자 채용에 있어서는 약 40%. 특히 소규모 사업자는 신규 졸업자 채용의 과반수가 3년 이내에 이직하며,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의 전제로서 직원의 충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음. - 경영상의 핵심 인재 육성 측면에서도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는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으며, 특히 지도 · 육성 능력 보유의 인재 부족이 두드러짐. - 그러나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인재의 정착과 육성은, 한정된 경영 자원에서 수행 할 회사 단위의 노력에 한계가 있음. 이러한 가운데 지역 인재를 채용하여 정착 · 육성하는 사례도 있음. □ 경제 · 사회 구조의 변화를 감안한 지역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 대응 ◯ 산업구조의 변화 - 1986년 시점에서는 홋카이도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최대 고용을 담당하는 핵심 산업은 제조업. - 2012년 시점에서는 제조업 종업원 수의 감소와 서비스업 · 의료 복지의 증가 등 지역마다 상이하며,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지역 고용을 지원하는 산업의 다양화가 진행. ◯ 지역자원의 활용 - 특정 산업에 의한 지역 경제의 견인 능력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타 지역과의 비교 우위를 낳을 가능성을 지닌 지역 고유의 자원 (지역 자원)에 주목하는 것이 필요. - 지역별로 아직 활용되지 않은 자원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러한 자원을 활용 한 고부가가치의 상품 · 서비스를 육성하여, 그 판로 개척을 과제로 삼고 있는 지역도 많음. 한편,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고 지역 자원의 활용에 의한 지역 활성화에 성공한 지역도 존재. ◯ 지역과제 해결 - 지역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 과제가 다양화 · 심화. 한편, 지역에 뿌리를 둔 사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에 따른 지역 과제의 해결은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등의 개선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와 인재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 - 기업뿐만 아니라 NPO 법인이나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이러한 지역 과제 해결의 새로운 담당자로서 지역에서 활약의 장을 확대하여 경제면 (고용 등)에서도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도 있음. <자료출처 및 원본 바로가기> 경제산업성 http://www.chusho.meti.go.jp/pamflet/hakusyo/H27/PDF/h27_pdf_mokujityuuGaiyou.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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