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사람이 하루 동안 5만5천 가지 정도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만가지 생각이라는 말이 생겼는데, 그중에 대부분이 염려, 근심 등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때로는 염려로 마음이 눌릴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모든 일에 대한 걱정, 근심, 염려를 하나님께 다 맡기고 염려할 시간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돌봐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불꽃같은 눈으로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십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능력을 베푸십니다.
문제는 그대로 있더라도 언제 염려를 했었나 할 정도로 걱정거리가 다 사라져버립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마음이 가벼워지니 힘이 나고 문제를 해결할 지혜와 통찰이 와서 해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고, 하나님을 찾고 섬기며, 그분의 능력과 선하심을 경험하면 진실한 간증을 하게 됩니다.
첫댓글 영원아와 함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쁜 정호가 감사합니다.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장소가 감사합니다.
주일이어서 감사합니다.
형제인들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다스리시니 주의 은혜안에만 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