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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타♥ 고구려 왕가 연표 + 태왕사신기 처음 시놉 표절 논란..
표절은 나빠요 추천 0 조회 2,472 07.09.28 14:0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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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8 14:06

    첫댓글 그림원츄~

  • 07.09.28 14:11

    -_-....답이없는 시나리오. 전 그냥 안봐요.

  • 작성자 07.09.28 14:11

    시놉이 심하게.. 바꼈더군요. -.-

  • 07.09.28 14:12

    심하게 바뀌었어도 실망스러운건 마찬가지더군요....

  • 07.09.28 14:16

    저번에 이런글 올라왔을때 리플에 별얘기를 다하면서 감싸주던데.. 개인적으로 표절도 표절이지만 환웅 얘기가 젤 어이없음. 왜 남의 능력을 빼앗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주냐고;;

  • 07.09.28 14:18

    나 그래서 수지니 싫어한다긔....

  • 07.09.28 14:22

    222222222222 가진능력 뺏고 그걸 세아?한테 줄때 어이없었음 ㅋㅋ 그냥 자기가 가지고 있던가- 왜 쌩뚱맞게 그 여자한테 ㅋㅋ

  • 07.09.28 15:01

    알고보면 환웅 엄청난 민폐 캐릭터라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해놓은게 하나도 없음 ㅋㅋㅋ 세오가 자기새끼 낳을때, 세오 열받아서 흑주작 됐을때 등등 필요할땐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는지 머리카락도 안보이다가 일 다 터지고 나서야 등장 ㅋㅋㅋㅋㅋ 불끄려고 세상은 물바다가 되고 결국 저는 떠나려 합니다 하고 다시 하늘로 간다구 ㅋㅋㅋㅋㅋ 뭐냐구 이게

  • 07.09.28 14:36

    자게에서 어떤님이 환웅은 뭣 좀 하려고 내려왔다가 지 뜻대로 안되니까 기냥 하늘로 올라가버린 파파보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9.28 14:39

    환웅은 정말 민폐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9.28 15:19

    진짜 파파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9.28 23:36

    생각해보니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9.29 12:45

    33 내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09.28 14:18

    무휼이랑 연이 그림만 하나 추가하면 참 좋겠다긔....바람의 나라..캐백수에서 만든다니까 그거 기대중...

  • 07.09.28 14:18

    진짜 만든다구요??진짜 바람의 나라를???!!!;ㅁ; 아아 꼭 볼껴!!! 꼭 볼꺼시구먼!!!ㅠㅁㅠ

  • 07.09.28 14:21

    내년 5월 방영 예정이라던데, 꼭 잘되면 좋겠긔

  • 07.09.28 14:23

    근데 초록뱀에서 제작해서 별로 기대가 안되긔.. 주몽처럼 될까봐;;

  • 초록뱀 이번에 로비스트 도 제작하잖아요,

  • 07.09.28 16:22

    근데 캐릭터설정만 따올 뿐이지 내용은 달라질거라고 했대요..

  • 연기자들의 어색한 연기는 둘째치고 시나리오가 영... 이분글과 똑같은 심정입니다. 지금 스토리 전개도 맘에 안들고.. 아무리 픽션을 가미한 역사극이라지만, 이건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수 있어요.

  • 07.09.28 14:29

    정말 진심으로 송지나에게 처절하게 실망했고 (모래 시계 작가가 정녕 이래야 했나? ) 김진 작가에게 정말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어요. 내 새끼같고 내 피같은 작품을 저렇게 훔쳐가는 거..........진짜.........욕도 아까운 짓거리였삼.

  • 07.09.28 14:30

    바람의 나라 엔딩이 저랬군요. 원글님. 감사해요. 소포일링은 당했지만. 확실히 태사가 왜 어처구니 없는지 더 이해가 잘 가요. 북벌을 할 왕이 광개토 이후로 없군요. 그러므로, 광개토의 유언은 붕 뜨고, 의미는 상실되고........허허...........참...대무신왕 건드리고 싶어서 얼마나 안달이 났을지 아주 보입니다.... 진짜...대체 왜 저런 거야...

  • 07.09.28 14:45

    아주 온갖 작품들 퓨전시킨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아무리봐도 드라마에서 고국양왕?을 표현하는게 맘에 안듬..-_-; 완전 허수아비왕처럼 표현하시니 원. 그리고 송지나작가 김종학 피디는...제발 양심좀.

  • 07.09.28 14:49

    저도 고국양왕을 너무-_- 힘없는 허수아비로 그려놓은거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_- 장난하자는건지 뭔지.. 너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내가 왕이 되었다 이부분도..

  • 07.09.28 14:54

    잘은 기억 안나지만..미천왕때부터인가? 정복국가로 ㄱㄱ인데 말이예요. 건국 초기이야기(바람의나라)를 베낄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시나리오가 꼬일수밖에 없겠죠.

  • 07.09.29 12:46

    저도요. 그리고 장수왕 어떻게 나타내나 내가 보겠다규.

  • 작성자 07.09.28 14:48

    저는 솔직히 최루만 캐릭터도 전혀 이해가 안가요. 쥬신의 왕이랑 대적하는 캐릭터면 쥬신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연호개가 아니라 담덕을 도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쥬신왕을 고구려 왕으로 세울려고 하는데? 작가가 왜 쓸데없이 담덕의 출생이 비밀에 쌓여있었던 걸로 설정했는지 모르겠삼. 차라리 담덕이 쥬신의 왕으로 다 알고 잇고 화천회는 담덕 견제할려고 연호개를 미는게 더 말이 되는거 아닌가..? 아니, 최루만이 왜 쥬신왕을 못 도와서 안달이냐고요. 홈피에 설명은 4개의 신물을 지가 가질려고 그런다는데.. 그걸 꼭 쥬신왕을 도와야 가지게 됩니까.. -.-

  • 07.09.28 15:38

    네, 쥬신이 있어야 사신의 힘을 쓸 수 있거든요, 쥬신 곁에 사신이 모이게 되있는 전설에 따라 쥬신부터 잡고자 하는 캐릭터입니다, 최루만은

  • 07.09.28 14:48

    <사신>은 원래 고구려신화에 있는 건가요? 아니면 바람의 나라 김진 작가님의 순수한 창작물인가요??

  • 07.09.28 14:51

    사신도는 고구려 역사에 이미 있지만. 사신도를 의인화하고, 그걸 타고난 신기, 일종의 신수로 설정해서. 왕에게 깃드는 존재로 설정한 건 김진 작가가 최초였어요.

  • 07.09.28 14:53

    그렇군요...와...그 정도면 표절이지 정말..

  • 07.09.28 15:00

    바람의 나라에서 신수를 부릴 수 있는 왕으로 표현한 것은 대무신왕이 '신왕'이라는 칭호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7.09.28 15:32

    김진작가님이 바람의 나라 후기였나에 역사상 왕의 시호에 대무신왕-'대(大)'와'신(神)'자가 동시에 들어간 왕은 무휼이 유일한데, 상대적으로 기록이 미약해서 의아하다는 말씀을 하셨었어요. 대무신왕은 그 유명한 낙랑공주의 호동왕자 아버지로 밖에 알려져있지 않았죠. 그 공간에 작가의 상상력을 보태 바람의 나라라는 작품이 나온거죠. 시호만봐도 대단한 왕이었던듯.... 위대한 전쟁의 신이라..

  • 07.09.28 14:49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레니님의 태왕사신기-바람의 나라 표절시비 관련 글 주소입니다. 관심있는분은 읽어보세요. http://blog.naver.com/lenyjo/110022438089

  • 07.09.28 15:02

    태왕보면서 이상하게 여기던 점이 해소되는군요. 고국양왕이 완전 건널목같이 나오는데다가 신하들이 반기까지 들고 일어서는게 촘 이상하다 여겼는데.. 소수림왕의 강력한 토대로부터 광개토가 나올 수 있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나라가 초 ㅎㄷㄷ한 상태. 내란 빨리 끝내야지 안그러면 스토리가 아무리 팩션이라지만 안들호로 가겠네요.

  • 07.09.28 15:04

    읽어도 뭔말인지 잘 모르것다

  • 07.09.28 15:16

    아..무휼... 나두... 태사기 재밌게 보지만 사신을 사람화시킨거는 확실히 따라했다구..... 김진쌤이 뭔 댓가를 바란것두 아니고 말 한마디만 해줘도 좋을텐데..자존심 때문인지..참나..

  • 07.09.28 17:25

    사신의인화는 바람 이전에 다른 만화에서도 시도하긴 했어요. 근데 그거 외에도 초기시놉은 바람과 상당히 유사했었죠. 그래서 고친다고 고쳤는데도 시나리오가 저렇게 삐그덕거리나봐요.

  • 07.09.28 17:11

    고구려는 이미 고국천왕때에 왕위가 부자상속으로 바뀌고..소수림왕대에선 완전한 중앙집권체제를 갖추고 지방 귀족세력까지 통제해나가는 시긴데 일단 연씨가문처럼 왕권을 위협할 정도의 귀족집안이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 듯. 위에님 말대로 건국초기 이야기를 베끼려다 고치려니 스토리가 꼬이나봐요. (솔직히 왕권을 위협할 정도의 귀족가문이라니 바람의 나라에서 배극이 생각나네요. 그건 건국 초기니까 가능한 얘기였지만..)

  • 07.09.28 15:25

    송지나씨..이러니 국사공부라도 열심히 해야죠...자기나라 역사도 잘 모르다니..국사가 필수가 아닌 나라는 우리나라뿐일꺼예요..ㄱ-..역량도 안되면...사과라도 하시는게...

  • 어린팬들 운운할것이 아니라 송작가님 공부 좀 해야겠다긔~

  • 07.09.28 15:40

    송지나 지금도 자기가 잘썼다고, 피디가 어떻니 하면서 글 올렸던데.. 풋.. 배우와의 갈등으로 메인에서 물러나 감수나 하고 있는 입장이면 알아서 찌그러지시든지....... 천하의 송김 사단 명성이 있인데 거기서 송작가가 빠질 정도면, 대체 얼마나 대본을 못 쓴 거냐구....... 그냥 멜로나 써야 될 사람인데 야망이 너무 커요. 사극 쓸 필력이 안 되는 게 확실한 거죠. 좋은 원본 가져다 고칠 시간까지 충분히 주고 방영을 네번이나 미룰동안에도 정리 안 되는 대본이면 말 다한 거.......

  • 07.09.28 16:28

    전에 단군임검이 신기를 가진 사람이었다는 글을 읽은 적있어요,,(지금이야 무당이라고 천시받지만 그당시엔 천기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이 킹왕짱이었을 것같삼..) 바람의 나라에서 왕을 신수를 부리는 신기를 가진 사람으로 그려내고 그게 너무나 그럴 듯하게 만들어졌더라구-김진샘 대단-..하늘로부터 정표를 받지못해 컴플렉스를 품은 유리왕..자신에게 없는 신기를 가져 미움을 받는 해명태자와 세류공주..또 낙랑의 자명고가 두 왕자를 가리키는 거라는 설정...어떤 사람도 상상해 내지못한 캐릭터를 만들어 낸거죠....

  • 전 태왕사신기도 관심 없었고, '바람의 나라'라는 책이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한번 보고싶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송지나작가 좋게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일 더 커지기 전에... 대중을 잘못봐도 한참 잘못본 것 같은데...

  • 07.09.28 17:07

    잘못 보지 않았어요, 지나치게 잘봤죠. 자기가 김진팬을 만화가빠순이로 표현하고 드라마가 시작되면 알것이다라고 호언장담했던것도 대중을 알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나 법정에서 만화의 저작권이 갖는 위치는 터무니 없이 낮고(아주 유명한 만화를 드라마화로해도 원작료는 굉장히 낮아요. 그나마 90년대 이렇게 저작권과 표절에 대해 시끄럽기 전까진 대놓고 공짜로 갖다썼고.) 일단 배용준을 필두로 한 드라마가 나오면 한류에 목숨거는 드라마 팬들과 연예인 팬들이 스텝과 드라마와 연기자 삼위일체 정신으로 태왕사신기 옹호해줄거 안거죠. 이 바닥에서 줏어먹은 세월이 얼마인데 그러니 그렇게 당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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