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상비약 리스트 | 해열 진통제 | 감기에 걸려 열이 높아졌을 때 필요하다. 좌약보다 시럽제가 먹이기 편하다. 타이레놀시럽(한국얀센) 대표적인 해열·진통제. 개봉 후에는 약 2개월까지 보관 가능. 부루펜시럽(삼일제약) 소염·진통·해열제. 개봉 후 층 분리가 일어날 때까지. 써스펜 좌약(한미약품)&부루펜 좌약(삼일제약) 개봉한 후 바로 사용해야 한다.
| 한방소화제 | 감초, 계피, 생강 등의 추출물로 열은 없지만 배가 아프다고 할 때나 과식 후 소화불량, 체했을 때, 변이 묽어지고 토할 때 먹인다. 만 1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 백초디에스시럽(녹십자상아) & 포포시럽(한미약품)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개봉 후에는 약 15일까지 쓸 수 있다.
| 정장제 | 설사, 변비가 있을 때 사용한다. 비오비타(일동제약) & 미야리산 에프지(한미약품) 용기 개봉 후 1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 항히스타민 | 시럽 심한 가려움, 음식물 알레르기로 인한 두드러기, 콧물에 쓸 수 있다. 쥬르텍액(조아제약) 만 2세 이상부터 의사처방 없이도 먹일 수 있다.
| 생리 식염수 | 코가 막혔을 때 사용한다. 엔클비액(한림제약) 코딱지가 꽉 차있거나 코가 막힐 때 뿌려준다. 개인용으로만 사용. 아이콘액(중외제약) 상처 세척, 코막힘에 쓸 수 있다. 개봉하면 되도록 1주일 이내에 쓴다.
| 스테로이드 로숀 | 피부에 염증이 생겼을 때 치료해주는 피부질환 치료제. 락티케어 로숀(한국 스티펠) 가장 순한 스테로이드 제제. 아토피, 모기 물렸을 때 바른다.
| 기저귀 발진 연고 | 아이가 기저귀를 사용하는 시기에는 구비해 놓는다. 카네스텐 산제 파우더 타입.으로 쌀 전분 함유. 사용 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까지다. 비판텐 연고 덱스판테놀 성분은 상처부위의 상피를 만들어주고, 세포가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갈라짐, 습진, 화상, 상처, 등에 골고루 쓸 수 있다.
| 가려움 해소 로숀 | 피부 질환에 사용한다. 칼라민 로션(성광제약) 가려움증에 좋다. 땀띠, 모기 물렸을 때, 햇볕에 탔을 때 바른다.
| 항생제 연고 | 다치거나 감염됐을 때를 대비한다. 후시딘 연고(동화약품) 대표적인 항생제 연고. 그람 양성균으로 인한 감염(농피증, 화상, 여드름)에 특히 잘 듣는다. 폴리바마이신 연고(신풍제약) 세 가지 성분의 항생제가 복합적으로 들어있어 여러 타입의 균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복합 마데카솔 연고(동국제약) 항생제 성분 외에 새살 돋는 성분이 들어있다.
상비약 etc. 습식거즈 상처에 효과가 좋으면서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제품들이다. 구충제 무공해 채소에 인한 기생충 감염 및 단체생활 시 필요하다. 소독용 에탄올 상처 소독에 사용. 휘발성 액체이므로 반드시 밀봉해서 상온 보관한다. 손세정제 바깥 외출 후나 아기 똥 기저귀를 갈아주고 나서 손을 씻을 때 사용. 거어즈 반드시 멸균소독이 된 제품으로 고른다. 반창고 부직포 반창고는 잘 떨어지지 않으면서 방수 효과도 있다. 압박붕대 신축성이 좋은 것으로 선택한다. 기타 끝이 뭉툭한 소독가위, 끝이 날카롭지 않은 핀셋, 체온계 등 |
첫댓글 일단
연고들은3개준비완료 ㅋㅋㅋ
연고,해열제,기저기발진크림,비오비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