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하체 비만이었는데, 출산 후 날씬 했던 배며 팔뚝에까지
살이 붙어 정말 입을 옷이 없는 지경에 달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애들땜에 헬스클럽은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런닝머신 40분에 간단한
스트레칭 반신욕을 해서 그럭저럭 몸무게는 뺐는데, 이놈의 저주받은 하체는
여전하네요.
여기 카페에 가입해서 알게 된 건데, 제 다리가 전형적인 셀룰라이트더군요.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다니, 전 어쩐답니까?
운동도 하며서 보조적인요법으로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는 크림이 있다고 하여
큰맘 먹고 클라란스에서 크림을 하나 샀는데, 이왕 비싸게 주고 산거 제대로 활용해야
하지 않겠어요.
운동전, 후 언제 ,어떻게 바르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혹 효과 보신 분 계시면 제게 희망을 주세요.
첫댓글 운동 전도 좋고 운동후도 좋아요. 운동과 병행해서 하면 확실히 라인이 예뻐져요. 전 때마다 그냥 운동 전후로 해서 그런지... 대부분 운동전에 바르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