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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꼽추 엄마의 눈물
낭주 추천 2 조회 189 25.02.27 08: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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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7 08:47

    첫댓글 아~
    가슴이 찡해오네요
    좋은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가슴으로. 들어오네요
    낭주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27 08:50

    첫댓글을 채워주시는
    하경님에게 오늘 복터지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복권이나 한장 사보세요.

    당첨되면 반타작씩
    안되면 복권값 보내드릴께~~~ㅋ♡♡♡

  • 25.02.27 08:53

    @낭주
    오늘 시간 만들어
    꼭 사도록
    노력해볼께요

    일터에 들어오면
    밖을 나가지 않으니~~
    에혀
    좋은하루 되세요~^^♡

  • 25.02.27 09:23

    가슴
    뭉클 하는 글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케 하네요~
    좀더
    사셨음 했는데
    돌아 가시고 나니
    못했던것만
    생각이 나고 ~~ 😢

  • 작성자 25.02.27 10:31

    누구나 돌아가신
    부모님 회한이 많을겁니다.

    니역시도 내새끼덜
    4남매 키우느라
    어머니한테 소홀하게
    했던점이 평생 참회하고 있습니다.

    볼매님은 성격상
    효심 모범였을겁니다.

  • 25.02.27 10:03

    눈물 납니다...ㅠㅠ
    유전이 무슨
    죄라고

    어미가 자식
    사랑도 떳떳이
    못하시고요 ㅠㅠ

    아가(애)가 사랑을
    순수하게 존경
    하니
    제가 다 감사 하네요.

  • 작성자 25.02.27 10:33

    안녕하세요.
    실제로 저런 비슷한 사례가 많습니다.

    찾아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25.02.27 11:04

    아이가 순수하고 착하네요
    어느 훌륭한
    운동선수도 있어요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감동입니다

  • 작성자 25.02.27 11:31

    비슷한 전래동화 같은
    글 들이 많습니다.
    교육차원에서 만들어진 글도 있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25.02.27 12:02

    모자간의 뜨거운 눈물 이세상 어느것보다 값진 사랑 입니다.
    예전에 옆동네 반벙어리 부부가 살았는데. 아들은 정상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다니고 그후로 이사가고 어디선가 잘살고 있을겁니다.

  • 작성자 25.02.27 12:22

    어릴때는
    부모님 신체적 결함
    직업적 결함
    이런일들이 동심을 울리게 만들어
    철들어야 이해를 하는
    그런 가정이 많았어요.

  • 25.02.27 19:56

    아름다운 주제의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5.02.28 03:07

    수피님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나.

  • 25.02.27 20:48

    전혀 어머니의 장애를 부끄러워
    하지않은 아들의 착한 심성이
    글을 읽는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모자간의 아름다운 사랑의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2.28 04:20

    방장님 반갑습니다.
    편하게 해드린다는것이
    되려 불편하게 하는것
    같아 미안 합니다.

    어제 끝말잇기 과제에
    대해 고심하는 방장님
    모습을 보며,
    내가 어떤 작은거라도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잠시 숙연한 생각을
    했었지요.

    참좋은 사람들이 모인
    톡톡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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