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라틀리프 귀화문제때문에 농구계가 핫한데요..
아울러 김효범(브라이언킴) 병역문제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현행법상 귀화시 인종이 동양인일시에만 병역의무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라틀리프가 귀화시 조항으로 병역의무가 있다면 쉽게 결정을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저는 개인적으로 똑같이 외국에서 자랐는데 순혈이나 동양인계통에게만 귀화시 병역의무의 잣대를 들이대는건 또다른 역차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인데요.
비스게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첫댓글 저도 역차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문득 든 생각이 귀화 시점 연령을 고려해서 병역의 의무 여부를 결정하는 법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은 해봅니다.
병역을떠나서..흑형들 대충 필리핀처럼 블라체급 선수 귀화시켜서 우승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메달이 나쁜걸 떠나서..
예를 들면 어빙을 천만불에 데려와서 이중국적주고 아시아 우승했다고 한국농구가 아시아 짱이라고 하는것도 우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