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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여름 송별식
오정순 추천 0 조회 216 24.10.17 10: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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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7 10:38

    첫댓글 모두 한 줄로 서서 인사하는 모습이 숙연하게 합니다
    멋져요 멋져요!!

  • 작성자 24.10.17 10:57

    해바라기가 저렇게 도열하고 있는 풍경을
    만나기 어렵거든요
    모두가 숙연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 24.10.17 10:54

    아. 그래서 벼가
    고개를 숙이는군요^^

  • 작성자 24.10.17 10:57

    더운 덕을 가장 많이 보는 벼인데도
    더운 건 더운 거라서요^^

  • 24.10.17 11:04

    해바라기 도열하는 모습이 어찌 저리 일사불란한 건
    올여름 폭염이 너무 혹독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해바라기 이런 풍경은 어릴 때 군부대 담장에서 나 봤었습니다.
    가을걷이 끝난 논 바닥의 연록 새싹도 봄으로 돌린 듯하여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10.17 11:10

    지나만 가도 기분 좋은 풍경이 있네요
    이재효 갤러리 가는 길목입니다

    흔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24.10.17 11:51

    장송곡이 숲속에서 들리네요ㅡ차창의 빛

  • 작성자 24.10.17 11:12

    어찌 보면 만장기 행렬 같기도 해요^^

  • 24.10.17 12:46

    아하
    그렇습니다
    건들 건들 쉼없이 짜증내던
    벼이삭들보면 알수있네요

  • 작성자 24.10.17 13:17

    덥다덥다 한들
    키워준 은인인데요

  • 24.10.17 14:18

    여름 어르신 딱인듯합니다.
    의식을 치르고 보내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 작성자 24.10.17 18:13

    마디를 짓고
    의식을 치르면
    값지게 누적되지요

  • 24.10.17 19:37

    여름 어르신 고집이 너무 세었지요

  • 작성자 24.10.18 00:01

    독했지요
    역대급 장수하시고요

  • 24.10.17 22:02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 ㅎ

  • 작성자 24.10.18 00:02

    흔하지 않아서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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