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과 사랑
교회마다
좋은글, 좋은 생각, 교훈 될 만한 글.. 이런것만 올리시고
왜 십계명의 계명마다 있는 죄는 상세히 가르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성경책에 있는 죄만 가르쳐서는
한국 사회에 있는 죄들을 어느 정도라도 알지 못 합니다.
교인들은 사회에서 본업에 활동하는 사람들 이지요.
업종마다 죄들의 생각이 다르고 글도 다른지라
사회에 죄들을 십계명의 어느 계명을 어기는 것인지
자세히 가르치지 못하면
회개를 못하는 수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계명을 어기는 죄를 짓더라도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는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큰 죄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을런지요.
사랑은
변하면 아니되고, 흔들려서도 아니되고,
무너져서도 아니되는 지라
십계명(죄)을 깨우쳐야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어기는 생각이 올때
또는
탐욕(욕심)이 있는 자가 함께하자는 유혹이 올때
타락(간음)이 있는 자가 함께하자는 유혹이 올때
또는
십계명의 어떤 계명을 어기자 하는 유혹이 올때
계명마다 있는 죄를 완벽에 가깝게 알지 못하면
계명을 어기게 되는 것인데도
모르고 살아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죄짓자 하는 유혹을 뿌리 칠려면
죄를 익혀 몸과 생각과 정신을 단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죄의 생각을 이겨 내는 수준이 되면
죄로 인한 흔들림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비로서 사랑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변하면 아니되고, 흔들려서도 아니되고,
무너져서도 아니되는 것 이니요.
- 신정호 -
첫댓글 사랑이 죄중의죄인건가요?
사랑이 죄가 아니고
모든 죄를 뿌리칠 수 있는 몸과 정신과 생각이 되어 있어야
되고 그렇게 된 후에 사랑을 세우는 것 입니다.
유혹을 뿌리 칠려면
죄를 익혀 몸과 생각과 정신을 단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