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퀀트 코멘트('24.2.4, 하나증권 퀀트/파생 이경수)
✅지난 주말 강한 달러인덱스 상승(103.9, +0.9%), 미국 10년물 국채(4.02%, +14bp) 등으로 비교적 매우 강한 안전자산 선호 관찰
✅다만 VIX -0.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3%, S&P500 +1.1% 등은 위험선호 성향으로 센티먼트 혼재
✅글로벌 이익은 소폭 상향되었는데 거의 100% 미국 기업들의 영향(미국 vs 글로벌(ex US)의 실적 괴리 심화 지속)
✅글로벌 시총 탑 10이자 미국 탑 10 종목군이 모두 실적이 상향(특히 MS, Amazon, Meta 실적 큰 폭 상향)
✅다만 AMD의 지난주 실적 미스로 컨센서스 역시 하향
😊상향 종목은 GM, 메타, 아마존닷컴, 마이크론,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필립스66, 알파벳, 엘리릴리, 노보노디스크, 마스터카드, ASML, 텐센트, 머크, 셰브론, 서비스나우, BHP, 화이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우버, RTX, 에어버스, 미디어텍, SK하이닉스 등
🥲하향 종목은 마이크로칩테크, 유나이티드파슬, 우드사이드에너지, 인텔, AMD, 보잉, 글렌코어, AT&T, 로슈홀딩, 노바티스,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CATL, 엑슨모빌, 도요타, 쉘, 티모바일, 알리바바, 다너허, 카터필라, 토탈에너지스 등
✅한국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크게 하향 중(1개월 전 대비 -4.4%, 264조원>252조원)
✅음식료, 유틸, 항공, 양방향미디어, 증권, 방산 상향, 그 외 업종 모두 하향(특히 디스플레이, 화학, 2차전지, 철강 하향 심화)
✅또한 반도체 실적 추정치 하향 반전(올해 OP 48조원>47조원)
✅다만 씨클리컬 위주인 한국의 이익 부진이 외인 입장에서 오히려 역발상 순매수 야기(+기업 밸류업 등 정책적 효과)
✅이에 따라 기관 및 외인들은 다음 업종에 대한 순매수 전환(정유, 화학, 지주회사, 기계, 섬유의복, 유통, 보험, 커뮤니케이션, 반도체 등)
✅점차 저평가 뿐 아니라 꾸준한 현금 창출을 위한 '실적'에 대한 관심 늘어날 것
✅저평가 + 실적 상향 종목 퀀트 소팅 상위는 농심, 팬오션, 이노션, 파라다이스, 삼성생명, 강원랜드, 아난티, 대상, 삼양식품, 코리안리, 한국가스공사, 현대홈쇼핑, 롯데칠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SNT모티브, 한화솔루션, 동원F&B, HMM, GS, NHN, 대한해운, 오뚜기, DL, 에스엘, NH투자증권, 웹젠, 롯데지주, 유니드, 녹십자, 넥센타이어, 한국전력, OCI홀딩스, 한국단자, 롯데쇼핑, SKT, BNK금융지주, HK이노엔, 대한유화, HDC현대산업개발, 넷마블, CJ대한통원, 한일시멘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