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을 다스려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십시오"
몸의 피가 마를 때
쓸개와 가래침도 함께 마른다.
살점들이 줄어들수록 마음은 더욱더 맑아진다.
사띠와 반야, 삼매가 내 안에 확고히 자리 잡는다.
-<숫타니파타 434, 정진의 경>-
중생은 육신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이 관계를 뒤짚는 과정이 고행입니다.
고행은 객관적 수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길들이는 과정 속 느낌입니다.
거부감이 들고 통증과 고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큰 고통도 고행이 아니고,
다른 누군가는 작은 고통도 고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관적이니까요.
마음이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오랜 세월 굳어진 관계를 뒤짚기 위해서는
종종 고행이 필요합니다.
물론 고행이 끝까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순간 집착이 되면 오히려 분노만 더해질 뿐입니다.
육체를 섬기는 집착은 탐욕이요,
육체를 거부하는 집착은 분노니까요.
부처님께서 보편적으로 제시한 고행은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일상 속에서 먹는 양만 조절할 수 있어도
이미 탐욕과의 줄다리기는 시작된 것입니다.
이 식탐 하나를 잡을 수 있다면
줄줄이 사탕으로 다른 욕심들도 함께 제어가 시작됩니다.
육체를 섬기는 삶에서
육신을 활용하는 삶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는 귀한 탈 것이니.
너무 모시지도 말고 너무 싫어하지도 않도록
관계 설정을 잘 해보시길.
"항상 마음을 챙겨 깨어있고, 음식을 취할 때 그 적당한 양을 아는 사람은 육체적 고통이 줄어든다.
그는 수명을 온전히 보존하며 천천히 늙어간다."
-<상윳따 니까야 (SN 3.13), 돈나빠까 경(Doṇapāka Sutta) / 식사량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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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육신을 섬기는 삶에서 육신을 활용하는 삶으로 변화시켜가겠습니다. 식탐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몸과 마음을 적당히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요즘 몸과 마음의 조절이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육체를 섬기는 삶에서
육신을 활용하는 삶으로
변화하는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_((♡))_
육신을 잘 달래고, 보듬고, 키우고, 활용하는 마음으로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살점들이 줄어들수록 마음은 더욱더 맑아진다….^^ 너무 모시지도 말고 너무 싫어하지도 않도록 육체와의 관계를 잘 설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육신을 섬기는 삶에서 육신을 활용하는 삶으로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일단 식탐을 제어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니까야에 "식사량의 경"이 있군요.몸과마음을 조절하는데 음식의 절제가 우선시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육신을 활용하는 삶, 식탐을 조율 하는 삶. 어제 욕심을 낸 탐욕을 참회합니다.
추석에 정말 적절한 법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뒤짚기-> 뒤집기) 오타 수정 부탁 드립니다~
네 육체와의 관계를 잘 설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을 챙겨 깨어있고, 음식을 취할 때 그 적당한 양을 아는 사람은 육체적 고통이 줄어든다.
그는 수명을 온전히 보존하며 천천히 늙어간다." 잘 기억하며 살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어제 밤참을 과식했어요 ㅎㅎㅎ
식탐을 다스려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십시오"
나의 삶의 주도권은. 언제쯤 찾을 수 있을지?
너무 모시지도 너무 거부하지 않는 적당한 선이 참 어렵지만 삶의 변화를 위해 잘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