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나이와 직업은 ? 33세, 사무직
** 현재 ( 3 ) 월 ( 30 )일,,,,,,,,,, 키 164cm, 몸무게 58kg , 현재 허리 69.5cm, 허벅지 51.5cm, 팔 27.5 cm
** 목표 ( 6 ) 월 ( 30 )일까지,,,, 키 164 cm, 몸무게 48kg , 현재 허리 61cm, 허벅지 cm, 팔 cm
** 다요트 이유 멋찐 옷( ), 몸짱( O ), 남친( O ), 휴가( ), 자신감( O ), 취직( ), 신검( ), 복수( )
** 현재까지 다여트 몇번( 1 )번, 무슨 다이어트 ( 걷기다이어트 ) 요요가 생겼다면,,, ( 5 ) kg
** 날씬했을때 몸무게( 50 )kg, 뚱뚱했을때의 몸무게 ( 66 )kg
** 닮고 싶은 몸짱 여자 연예인은 ( 이효리 )
** 쭉빵후 만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소지섭 )
** 다시 한번 다여트를 한다면 어떤 마음으로 ( 실패란 없다. 무조건 성공만 있을뿐이다 )
**님의 현재 갑 기념 사진을 갑 기념사진 ( )번에,,, 물론 얼굴가리구
전 이번이 2번째 다이어트 도전입니다.
처음 시작은 작년 4월 26일 다이어트 다짐을 하여
4월 27일부터 시작하여 8월 1일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제가 짝사랑하는 남자를 만났는데
올해 이루고싶은 소원 얘기를 하다가 전 'S자몸매와 집'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헌데 그 남자.. 집은 이룰수 있을것 같은데 S자몸매는 좀 어려울것같다더군요...
그래서 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내일부터 3개월의 기간동안 52KG로 감량을 하면 유명메이커의 시계를 사주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이기면 그사람이, 제가 지면 제가.... 그사람에게...^^
그 시작때 몸무게가...
66KG였으며 목표 체중은 52KG이니...
3개월간 14KG를 감량해야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3개월동안 친구 지인들부터 해서 그 남자까지..
주말이면 술한잔하자고 전화가 와도 핑계를 대며 술자리를 피하고
꼭 만나야하는 사람은 주말 낮에 점심이나 점심이후 차를 마시며 다이어트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 7월 중순경 52KG를 달성하였고,
저 이야기는 동호회뿐 아니라, 주변인들에게 알려져 한동안 술자리가 참 많았습니다~ ㅋㅋ
지금은 다시 살이 쪄 58KG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남친이 생겼습니다.
4살연하의 남친....^ㅡ^
함께 주말낮에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
제 친구(-->남자)가 저를 알아본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통화를 하는데...
'야~ 오늘 니 봤다. 니 남친이랑 같이있데~ 근데...니... 니 남친보다 등빨 더 좋더라~ 장난아니더라~'
이러는겁니다...허걱 ㅡ.ㅡ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남친이 뼈도 가늘고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축복받은 몸매의 소유자다 보니...
제가 좀 빼야할듯싶긴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꿈의 40KG 대의 몸무게의 소유자가 여자 인생의 한번은 돼 보고 싶었습니다~
다소 무리한 도전인듯싶긴 하지만....
꼭 성공해보고싶습니다~
몸무게는 58KG->48KG로
가슴은 85B->75A컵으로...
허리는 27인치->24인치로...
바지만 입는 저주받은 하체를 미니스커트에 어울리는 늘씬한 다리로~
오늘이 첫날이네요~
다같이 홧팅합시다~ 홧팅^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