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 엄마 입니다. 먼저 자식을 하늘나라로 보낸 못난 엄마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모든분들께 올린것은 내아들 정말로 사랑하는 내아들 혁이를
정말 잘 보내주고 싶은 마음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싶어서 이렇게 동참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오는 5월21일"이 혁이 "생일" 이자"49제"날 입니다.
그때 인천 주안 "용화사"에서 오전 10시에 혁이를 보내는 행사를 합니다.
많은 혁이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혁이를 보내고져 하오니 많은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또한 혁이 장례식때 오셨던 분들 이번에도 꼭 오셔서 우리혁이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수있게 함께 하여주셨으면하는 엄마의 바램입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고 혁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혁이의 남은 추억을 듣고픈 어미의
마음이기도 하구요! 내아들 넘 사랑하는 내아들 믿어지지 않지만 이젠 보내주어야
하는 엄마 마음을 아는지... 여러분들과 함께 함에 우리혁이가 이름처럼 더욱더
빛날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절의 행사를 마치고 혁이를 보냈던 "연안부두"로 갈 예정입니다.
많은 혁이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혁이엄마가 올렸습니다.
첫댓글 사랑하는 조카효진이를 4월10일 떠나보낸 이모예요.혁진이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아주머니...좋은곳으로 가서 아주머니를 지켜보실꺼예요고이의 명복을빕니다.
어머니 잘 지내시죠?? 제 꿈에서 어머니랑 혁이랑 만났었는데 너무 좋아하셨었어요.. 21일날 뵐께요^^ 혁이두 보고싶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그날 우리 모두 같이 혁이 만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