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또 당분간은 꾸준히 달리겠습니다.
어느덧 본격 야구시즌이 도래 했습니다.
이번 매치는 야구 관련 매치 입니다.
'2018 MLB 시즌 종료 시, FAW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기준으로, 오타니(투타겸업,일명 이도류) vs 류현진(투수)+추신수(타자), 어느 쪽이 더 높을 까요?'
참고로 금일자 기준
오타니의 FWAR 값은 1.1로 MLB 전체 2위이고,
류현진과 추신수 FWAR는 확인 안 되는데,
류현진의 13시즌(190이닝, 14승, 방어율 3.00)이
3.6이었고, 추신수 13시즌(신시네티 소속 NL출루율 1위, 그해 겨울 택사스 7년1억3천만달러 계약)이 5.5였습니다.
올시즌 초반 분위기를 보면, 오타니는 가히 폭발적인 수준으로 관연 현재의 추세를 계속 이어 나갈지가 궁금할 정도고, 류현진은 13~14시즌 급의 안정적인 추세를, 추신수는 타격폼(레그킥)을 바꾸고 시즌초 반짝 하더니, 최근 6경기 1안타의 빈타로 2할초반 타율로 헤매는 추세 입니다. 갠적인 견해로 이도류로 인해 선발기회가 류현진 보다 적을 오타니 투수 fwar 기록이 류현진과 비등비등 할 것 같구요. 1주일에 3번 선발출장할 오타니 타자 기록과 추신수 기록의 경합이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말이 존나 길었어요.
오타니 vs 류현진+추신수. 투표 부탁드립니다.
-기한 : 4월24일 자정 마감
-양식 : 오타니 or 류추 / 선호팀(mlb,kbo 모두가능) / 선택 사유
첫댓글 도련님 / 없음 / 추신수가 개삽질중이라
옷타니/mlb만 가끔 봄/ 미래의 호퍼와 비교는 좀..류현진이 일찍 메이저데뷔하면 좀 비슷하나
류추/기아/모타니 곧 있으면 단물 빠진다. 오늘도 보스턴에 개털림. 그나마 팀에서 스탯관리하느라 일찍 내림ㅋㅋ
@B747-400 슈어저 커쇼급이면 퀄스플은 한다.
류추/좆쥐/내려갈놈은 내려가고 올라갈놈은 올라감
류추/ 없음/ 추신수 개못하는데... 류딸은 평범한거보단 조금 나은 3점대 방어율 투수될거 같고... 근데 오타니가 기복이 심해서 하반기로 갈수록 엄청 쳐맞을거 같음
그나마 오타니/ 골든스테이트/ 믈브느바 매일보는 입장으로써 옷따니는 센세이션
추신술 16 17 fwar .7 .8 흡연진 16 17 fwar 0 .8
오타니/토론토/추신수 war는 0에수렴할테니
그건그렇고 뭔 훌천에 이런게올라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