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는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B조 체코와 3자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일전을) 졌는데 선수들끼리 따로 할 말이 많이 없었다"며 "주장인 (김)현수 형이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했다. 그 말에 우리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경기에 지면 팀 전체가 진 것"이라며 "선수들이 서로 '나 때문에 졌다',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야구계 원로들부터 선출, 기자, 국민들까지 선수단 비난하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했는데 야구도 비난 말고 격려 좀 해 주시길 문제 시 삭제
첫댓글 에휴.. 누구 한명 탓은 아님 너무 많이 자책하지말길ㅠㅠ 오늘 잘해보자…
수영해서 오라는 댓 진짜 꼴보기싫어...아휴..선수들 욕 너무많더라
제일 맘고생중인 거 선수들인데 속상하다
모든 과정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 길에 생긴 성장통이기를! 오늘 경기 잘해봅시다🤞🏻
지나간 일 신경 쓰지말고 오늘 경기는 잘 풀리길💪
팀코리아 할 수있다🇰🇷
팀코리아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
응원 합니다🇰🇷🇰🇷
야선도 국대인데 다른 국대들이랑 플 너무 달라서 속상함 지난 일 잊고 오늘 경기 잘하자 🇰🇷🇰🇷
지나간건 잊자!!!
열심히하고 돌아오십셔 본인들이 제일 갑갑하겠지
아이고… ㅠ
에혀 선수들이 그 누구보다 속상할거임... 힘내길..
비난하는 사람들 그럼 지들이 선수 하던가..맨날 방구석에서 악플 쓰면 뭐가 좋아진다고 ..선수분들 화이팅 ㅠㅠ 힘내시길..
아휴ㅠㅠ오늘 경기 잘하자 진짜!
경기 끝나기 전부터 걱정됐는데... 자책하지 말고 다가올 경기에는 본 실력 모두 보여주시기를🇰🇷🇰🇷
건우야 고생한다 팀코리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