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ㅇㅁㅇ!! 드뎌 프롤로그가 끝났쑵니다~
ㅋㅋㅋㅋㅋ자아~그럼 정식(!)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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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달그락
"흐응....그러니가 엄마가 우리학교라구?"
"응!ㅠ_ㅠ"
"뭐야? 그럼 좋잖아 아들하고 같이 다니니까"
좋아?......좋....지.....그치만 말이다!
생각을 해보렴!! 내가 너보다 한살작은데 니엄마라고 소문나봐라!!
안그래도 너 인기많은 데!! 그...그렇게 된다면!!!
...........아흑...ㅠ_ㅠ
난 아드님께서(?) 해주신 저녁밥을 먹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자 옆에앉아서 밥잘 먹고 계시던 우리 덩생님의 한마디..
"언니...공부는 다.햇.어.요?ㅡㅡ" - 세미
=_=............
"=_= 아뇨 안했어요..." - 아미
"ㅡㅡ;;;;" - 이혁
제길!!! 세미녀석!! 너~무 철저하다니까!!1
저게 무슨....6살이야!!!!!!!!!!!!캬옥!!!!!!!
아.무.리 내 동생이라해도 그렇지!!!!!!
끔직하다~ 끄찍해...=_=
너~무 똑똑하다 못해 도~가치나쳤어!!!!!!도가!!!!
울고싶어라~어흑..ㅠ0ㅠ
결국!! 다시 책상앞에 앉은 나.........그리고?
"여기가 주어야 그러니까.."
날 가르쳐 주시는 한살 많/은/신 아드님~
하아~압....잠와..=_=
씹...세미녀석 지혼자 들어가서 자버리다뉘!!
예끼 나쁜녀석아!!! +_+ 캬옥-----------!!!!!!!!!
"아미야....아미야?!" - 이혁
"어 어??!!ㅇ_ㅇ" - 아미
"휴우.....너 그냥 잘래?" - 이혁
"아냐 아냐!! 하...하자..=_=" - 아미
안돼!!!!11 이거 안하면.......
,........또 세미녀석 한테 달달 볶여야 한단 말야
우엉......ㅠ_ㅠ
내가 강력히 거부 하자 날 보며 피식 웃던
혁이가 내침대로 들어가 누워버렸다...
잠만?!........뭬야!!!!!!!!!! ㅇㅁㅇ
내침대라고라~~~~~~~~~~!!!!!!!!!!!!!!!!
"야!!!이혁 너...너 눈 떠!! 눈떠!!!!!!"
"......zzz"
"ㅠ_ㅠ......씽...."
이넘아 너 유혹하니???ㅠ_ㅠ
씽.. 안그래도 자고싶은데... 더자구 싶자나!!
대체..짐 몇시야? 뭐야? 9시네..ㅠ_ㅠ
뭐야? 벌서 잘시간인거야?
참고로 난 세미랑 같이 지내다보니 세미가 자는 시간에
같이 잔다 저래뵈두 애는 애라니까~
에휴... 난 내침대로 기어들어갔다.
옆에 이혁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설마 뭔짓할라구?
그래두 지엄만데~
"혁아 옆으로 쫌만 가봐 나 잘꺼야!" - 아미
"......쿠쿡.." - 이혁
"...ㅡㅡ^ 왜또?!" - 아미
난 혁일 째리며 혁이가 비킨자리에 드러누웠다.
그러자 혁이가 웃으며 내귓가를 간지럽혔다.ㅡㅡ^
그래..참자..어디 이게 하루 이틀이었나?
이게 지 일상이잖아=_= 자자
"정말이지...너란애는..." - 이혁
"너? ㅡㅡ^(빠직)" - 아미
"아냐아냐 쿠쿡 잘자~" - 이혁
오냐~ 잘자마 =_= ...................
.................그래 너두 여기서 또(!) 자는 구나..
아씹 멀라멀라!!! 걍잘래 어차피 낼 고등학교 첫날 이잖아!
그래 암생각말고 자자................
아미가 잠이 들자 이혁이 스르르
아미의 허리를 감싸왔다. (*^-^*)
다음날 드/디/어 아침이 되었다!!!!!!
후아~~~~~~~ 상쾌한 아침이야~~~ ^-^
난 일어나서 후다닥 거리며 씼고 교복을 입고 거울앞에 섰다.
이혁? 자구 있다.ㅡㅡ 뭐 보통 일상이 그랬다.
하지만....어째 오늘은 더 일찍 일어난것 같네?
그나저나~ 와아!! 교복 무지 이뿌당!!*^-^*
검은 스커트같은...무릎 조금위로 오는 치마와
하얀 셔츠와 검은 나비타이! 조끼!글구 허리가 들어간
타이틀한 마이 까지!!!! 넘넘이뽀!!! 꺄르르륵*^-^*
내머리가 허리까지 오니까!! 딱딱~ 어울린다!!
"쿡 뭐야~ 교복이 글케 좋아?" - 이혁
"언니...먼지날려요ㅡㅡ" - 세미
썅.....ㅡ^ㅡ
언제 일어났는지 이혁이 침대에 걸터앉아 날보고 있었고
문소리도 나지 않았는데..어떻게 들어왔는지 세미가
토끼인형을 들고 날보고 있었다.
허헛..거참...
"하잇~~~~일찍일어났네~하핫~^^;;;;;;" - 아미
"쿠쿡 어 "
"언니.... 지금 7신데 밥안해요?ㅡㅡ"
으앗!!!!!맞다!! 밥!!!!!
난 욕실에 아드님(?)과 세미를 집어넣고(?) 막 아래로 내려가
아침밥을 준비했다.
오늘따라 왠지 여유가 있어보이는 아침
허헛...ㅡㅡ 아마도.. 일찍일어난 탓이리라~
달칵
"자아~ 이제 울 세미양 유치원 가셔야죠? "
"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ㅡㅡ"
대체...세미는 얼케 저렇게 존댓말이 나올수 있는 것일까?
신기하다니깐..허헛..ㅡㅡ;;;; 역시 내동생이라 해야하나???
난 현관을 나와 세미를 유치원방향으로 보낸후
아드님(?)과 그제서야 학교길에 올랐다.
"쿡.. 엄마 어때? 아들과 학교 같이가는게?"
"........=_= 별로 아무느낌 없는데? 왜?"
"글쎄...난 두근두근 거리는데?"
근데?? 어쩌라고? .......ㅡㅡ;;;;;;;;
"흐음....아침 키스라도 해준다면 괜찮을것 같은데..어때?"
".....!!!!!!!!!"
.....ㅇㅁㅇ!!!! ------------!!!!!!!1 어버버버버
뭐..............뭐얏!!!!!!!!!
"야!!!! 키....키스는 무슨키스야!!!!!! ///// 안돼!!!!!!"
"쿠쿡,,,, 그냥.....해본말이야 ^^"
..................ㅡㅡ^ (빠직)
"그으냐앙???? 죽어버려 아들 ㅡㅡ^"
"글쎄... 아직은 젊어서 말야 ^^ 일찍 죽긴 싫네~?"
................ㅠ_ㅠ.......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하나.....허헛........
방금까지만 해도 즐거웠던 나의 등교길이......
...........등교길이.... ㅠ_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너너너너!!!! 내내 아들어때!!!!??? +ㅁ+ (1)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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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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