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물회가 생각나네요.
낚시 다니며 들렸던 물회집 두곳입니다.
■ 영순네횟집_고성
-가격대비 가장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맛과 양, 가격까지 만족합니다.
새콤 달콤합니다.
■ 소라횟집_거제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듯 합니다. 해산물은 안들어가지만 회가 새꼬시가 아니라 진짜 회를 떠서 가늘게 채썰어 넣어주시니 가시 걱정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육수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다만, 밑반찬은 간이 세고 젓갈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식은밥을 넣어 마시듯이 먹었던 물회는...
사리 넣은 물회~👍👍👍
캬 최곱니다
와...진짜
캬~~
침넘어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