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는 2만원으로 한사코 못박는 선배님들
겨우 차량 대여비 박에 안되는데....
나머지 비용은 걱정말고
언제나 德으로 베풀겟다는 선배,고문님들
우리도 아름다운 매너를 한 수 배워 둿구요
하지만 난
제암 산악회 도우미 1년해서 아파트 한 채
장만 하는게 내 꿈인데......ㅋㅋ
그래도 빌라라도 희망은 잇더군요
여러 선,후배님께서 협찬 해 주신 당골 메뉴인
솔향기표 김치부터,
동23회 선배누나의 복분자 대형 박스에
족발,피자,찹쌀떡,홍어회
서교(1회) 이영기 고문님의 수건 등 등
그외 각자 내놓으신 수 많은 갖가지 간식들
물론,집행부에서 적정량은 준비 햇다지만
이토록 관심과 애착으로
사랑을 심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약속한님 광주에 찍고 다시 달려~장흥으로...
야심한 달밤에 잠못 이루며
군민회간 앞에 손수 만든 전어무침 이라며
들고 나와 영접에 산행 가이드 까지...
책임져준 보림공업사에 "김서형"
군청에 "유영철" 두벗님아 너무도 고맙구려!
그뿐이나요 동28회 동창 유사님들이 내어준
장동 막걸리 몇상자에 수 많은 안주거리...
너무 너무 감사 하구려!
청명한 가을날 탑산사 및에서 생애
처음보는 듯한 새벽 밤 하늘의 찬란한 별빛들
이리도 곱고 아름다울고
모두들 감탄에 목도 혀도 절레 절레라네요
늘 그랫듯 무박 산행의 조식은
차창 안,밖에서
적당한 간식에 해장술 한 잔 걸쳐 가 보는데
오늘은 왠지 넘처흐른 간식들의 사랑에 취하고
장엄한 산 아래 별 빛에 취해도 봣네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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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차,제암산악회 천관산 산행 후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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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한 얼굴로 달려온 사람들 뒤에 마음으로 함께온 사람들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더 좋은 곳 조금이라도 많이 보여주려 애쓰신 두 분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