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버매리엔] 똑똑한 그녀들의 메디칼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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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결혼전에 생리통이 좀 심했던 터였는데 첫아일 낳은 후 생리통이 씻은듯이 없어져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둘째를 낳고도 괜찮았는데, 연년생으로 3째를 가졌고 뱃속에 품고있을때부터 몸이 아파 좀 고생을 했는지라
낳고나서도 붓기가 오래가고 큰애,둘째 낳을때와는 몸이 좀 좋지 않더군요.
더더구나 아쉬운건....생리통이 다시 찾아온거였어요.
결혼전만큼 쑥쑥 쑤시고 아파서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힘들정도는 아니지만
자꾸 아랫배에 신경이 쓰이는 정도, 아랫배가 멍멍하고 밑이 빠질듯한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클래버매리앤 체험단에 선뜻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323C334E8D4ADB16)
체험단 제품 팬티가 무려 3개나 돼요. 색상도 베이지, 연보라, 회색이구요
베이지와 연보라 색상의 허그팬티는 평소에 입는 재질의 속옷과 햄팬티 스타일이구요
회색은 약간은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핑크색상이 들어가 있고 면재질이랍니다.
선물용으로 온 1개는 10월 중순에 아이를 낳을 여동생을 위해 신청했어요.
친정에 내려와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라서, 아이낳고 입으라고 주려고 아직 고이 모셔놓기만 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9CF334E8D4ADE31)
타 속옷과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팬티 하단부분에 엠보싱으로 처리된
원적외선 방사물(바이오 써머 컴플렉스-하트모양과 엠보싱)이 부착되어 있는걸 거에요.
요새 팬티들은 모두 손바닥만한 아주 작은 형태인데,
제가 체험단으로 받은 팬티는, 배꼽 아래까지 올라오고 팬티 하단에 원적외선 방사물이 들어있어
아랫부분을 따뜻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거랍니다.
세 아이를 낳고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나와서 늘 유축해서 몇개월을 더 먹였었어요.
8월, 9월, 10월생일 우리 아이들 때문에 추운 공간에서 유축할 때가 많았는데(사무실 안)
그때마다 늘 추웠던 기억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때 임부속옷을 계속 입었었답니다. 이유인 즉, 임부팬티가 배 윗부분까지 덮어주잖아요.
그래서 따뜻하게 하기 위해 입게되었는데, 그 기억이 있어 이 속옷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했어요.
팬티를 한달여간 입어보고 있어요. 무엇보다 착용감이 참 좋아요. 입었는데 안입은듯 하고, 감싸주는 착용감이 최고~
팬티를 입기 시작하고 며칠 후 생리를 하게 되었는데 놀라운 효과를 보았어요.
생리가 시작하게 된 날은 하필 3일간 대전으로 출장을 가게된 첫날이었어요.
행사진행을 해야했기에 하루종일 서 있었는데, 평소같으면 배가 멍멍하고 밑이 빠질것 같아 아팠을텐데
전혀 그런느낌 없이 생리기간을 지나게 되었답니다.
제가 체험하면서도 너무 놀랐지 뭐에요~ ^^
원적외선 방사물로 인해 몸의 온도가 약간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저도 9월 중순에 입었을땐 더워서 땀이 많이 났던지라 더운 계절에 입기엔 약간 어려움이 있겠어요.
요새는 골반바지가 많아 옷 맞춰 입기에도 약간의 불편함도 없지않아 있긴 해요. (바지위로 살짝 올라오는 정도)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제품이네요~
제가 입어보고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생리통이 없어져 더욱 기분이 좋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애용해서 여성들의 자궁이 건강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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