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은 연향동 ＜회복＞에서 한방삼계탕 나누며 친목을 도모

[정우평]

총신79회 전남동부지역 소모임 밀알회(회장 이춘호 목사, 언약교회, 총무 최광수 목사, 왕지중앙교회)가 6월 12일(월) 11시, 해룡면 조례못등길 96-33 언약교회에서 제38회 정기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리고 회무에 이어 사역이야기를 나누며 친교를 다졌다.

찬송 285장 후 김인하 목사(아평교회)가 기도하고 회장 이춘호 목사가 욥 42:1~6에서 "은혜 받은 자의 또 다른 회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욥의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의문의 제기에 하나님은 침묵하신다. 하나님은 결국 다 설명해주시는 분이 아니시다는 것이다.

욥의 인생 말년의 새로운 신앙고백, 회개를 보는 만큼 목회 말년을 맞은 때에 하나님의 관계를 돌아보고 건전한 각성, 또 다른 회개를 해야 할 것이다. 6월 8, 9, 10일 기간, 정순영 전도사, 김명희 권사, 정수길 집사 등 캄보디아 단기 선교팀의 여수은천수양관(원정 권혜경, 원목 정우평 목사) 별관 도색작업 등 국내봉사선교활동소식도 있었다.

7, 8월 전국의 10여 단체의 여수은천수양관에서의 수련회 개최, 또한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멀씀치유행복대성회를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등의 회원들의 사역의 현장이 성령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회원부부들의 건강을 비롯해 주의 복음사역을 위한 필요를 채우시기를 합심해서 기도했다.

일행은 연향동 <회복참옻닭, 대표 윤혜경>에서 한방삼계탕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다. 내회장소는 아평교회(김인하 목사)가 되며, 11월 둘째 주 월요일에 모인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