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마지막 토요 산행! 이였는데...
저희, 뫼꾼님들 이외에는 아무도 못 만난~ 첫 산행! ㅎㅎ가리왕산...
POST 사진... 가리왕산 정상석에서~ 체감온도: 영하 35도 이상 입니다. ㅠㅠ
가리왕산 정상석에서~ "강풍"으로 몸을 가눌수 없는 뫼꾼님들!
*추신:카메라가 흔들려서~ 안 나올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순간포착"이 되어, "작품"하나! 건졌습니다.ㅎㅎ
2010년, 마지막 토요산행!
가리왕산(1,561m)을 가다...
함께한 뫼꾼님들!
후리지아님,스머프님,우연님,지킴이님,산내들님,
줄리아님,언제나 뚱보님,최병학님,소리걸님,대원군...
올해들어~ 가장 심하게~ 바람불고, 추운날(30년만의 강추위)!!
가리왕산 기온:오전 9시 기온 영하 21도,
오후 1시 기온 영하 17도 (체감온도 영하 35도~40도)
2010년12월25일, 크리스마스!
"명태"가 "동태"되던 날! ㅎㅎ
아! 이래서 "동상"걸리는구나. ㅋㅋ
못오신 뫼꾼님들의 탁월한 선택! 이셨습니다.
저부터 제 정신이 아니였습니다.
동장군님! 제대로 한번 만나 뵙고 왔습니다. ㅎㅎ ^*~
"문막 휴게소"에 잠깐 들립니다.
날씨가 추워서~ 실내 촬영! ㅎㅎ
*줄리아님은 "어묵"드시고~ *우연님은 "감기약" 드시고~ ㅎㅎ
*후리지아님께서 2시간밖에 못 주무시고 오셔서~ "단잠"을 주무십니다. 자는 모습도 예쁩니다. ㅋㅋ
가리왕산 자연휴양림(들머리)에서~
기념사진! ㅎㅎ 산내들님,스머프님,후리지아님,대원군(저),우연님,줄리아님,소리걸 총무님,언제나 뚱보님,지킴이님...
*사진작가 이신~ 최병학(꽁지머리)님께서 담아 주셨습니다. ^*~
최병학님도 함께~ ㅎㅎ
심마니교에서~ 오전 11시20분..."어은골"을 향해 갑니다.
심마니교를 지나면서~
이제부터 산행이 시작됩니다.
만발의 준비도 하고~
기념으로~ 들머리에서 인증 샷! 하시고...
춥지만~ 그래도 "모아모아"해서 한번 더!
출발 합니다. 텔레반 차림의 뫼꾼님들! ㅎㅎ
나무다리도 건너고~ 소리걸 총무님,후리지아님,최병학님...
스머프님,산내들님...
우연님,줄리아님,지킴이님,언제나~님...
어은골 계곡...한여름 산방객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산내들님...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 항상, 힘든곳만 찾아 오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
소리걸 총무님... 조금 힘들어 하십니다. ㅠㅠ "입"으로 숨을 쉬시는 것을 보니~ 추운날씨라 "입김"도 찍힙니다. ㅎㅎ
줄리아님... 아직 여유가 느껴집니다. ㅎㅎ "코"로 숨을 쉬시네요. "콧김"이 양쪽으로 ㅋㅋ
우연님... 역시, 베테랑이시라~ "숨"도 안 쉬네요. ㅋㅋ
이제, 더우신가 봅니다. "겉옷"도 벗으시고~ ㅎ
이번처럼, 아주 추운 날씨에는 "땀"을 최대한 흘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산행하시는것이 체력 안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도 소리걸님께서 "선두"를 맡아 주셨습니다. ㅎㅎ 참 잘하셨네요. ^*~
뫼꾼님들께서 많이 협조 해 주셨습니다. ㅎㅎ
후리지아님...
계곡물의 얼은 모습을 보니~ 많이 춥긴 춥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추억"은 담아야지요. ㅎㅎ
모아서~ 한번 더! ㅎㅎ 소리걸 총무님,산내들님,우연님,줄리아님,후리지아님, 청일점 스머프님...
지킴이님,산내들님,우연님...
우연님...
추운 날씨 때문에 "6부 능선"쯤... 양지 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우연님표... 과메기!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
후리지아님표...갓김치,생김자반 인가요?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
"사시나무" 떨듯~ ,"강아지" 떨듯~ 떠시는 줄리아님... ㅎㅎ ^*~
어은골 임도에서~
언제나~ 님,스머프님,후리지아님,산내들님...
스머프님...
줄리아님,산내들님,후리지아님...
*줄리아님께서 추위때문에 엄청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ㅠㅠ 안아 줄수도 없고~ ㅋㅋ
우연님,지킴이님...열심히 올라가십니다.
우연님,지킴이님... *우연님은 "눈"도 안 보이는데~ 그래도 잘 가십니다. ㅎㅎ
그래서, 다시한번! 땡깁니다. ㅎㅎ 대단한 "눈가림"입니다. ㅋㅋ
선두그룹...최병학님, 소리걸 총무님! "개발"에 땀 났습니다. ㅋㅋ ^*~
소리걸님...
우연님...
후리지아님...
스머프님...
산내들님,최병학님...
줄리아님...
이제, 얼굴을 보니~ 제 "컨디션"을 찾은 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나 뚱보님...
일부러, "칼바람"을 맞으려~ 오셨답니다. ㅎㅎ 앞으로는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하시네요. ㅋㅋ ^*~
스머프님,후리지아님...
산내들님,우연님,소리걸님...
조금 만 땡기고~ ㅎㅎ
소리걸님...
산내들님...
우연님,후리지아님,스머프님 올라 오시고~
조금 만~ ㅎㅎ 우연님,후리지아님,스머프님... 이제, 본연의 얼굴로 돌아 오셨네요. ㅋㅋ
줄리아님...
양지 바른 곳에서~
지킴이님,후리지아님,소리걸님,산내들님,우연님,스머프님,줄리아님,언제나~ 님...
네분씩! ㅎㅎ 지킴이님,후리지아님,소리걸 총무님,산내들님...까지
우연님,스머프님,줄리아님,언제나~님...까지 ㅎㅎ
선두의 소리걸님...
모자에 "서리"가 피었네요. ㅎㅎ
뒤에 오시는 "뫼꾼님들"...
다음으로 산내들님...
한번 더!
지킴이님...
한번 더! ㅎㅎ
후미그룹...줄리아님,스머프님,후리지아님,언제나~님...
조금 만 땡겨서~ 한번 더! ㅎㅎ
줄리아님...
후리지아님...
마항치 삼거리 이정목에서~ 지킴이님 인증 샷!
지킴이님의 웃는 모습! 처음 입니다. ㅎㅎ
마항치 삼거리 이정목에서~ 지킴이님,우연님,후리지아님,줄리아님,스머프님,언제나~님...
가리왕산 정상을 배경삼아~ 줄리아님,소리걸님...
뒤돌아~ 우연님을 담아 봅니다.
가리왕상 정상석에서~ 현재 기온 영하 21도, 체감온도는 영하 35도 이상 입니다.
*세찬 바람때문에~ "뫼꾼님들"께서 어쩔 줄을 몰라 하십니다. ㅠㅠ
저도,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추위"와 "바람"... 독사진! 못 담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
가리왕산 정상석에서~ 언제나~님,소리걸 총무님,우연님,산내들님,줄리아님,지킴이님(앉아 계신 분)...
*단체로 인증 샷만... 담습니다. 카메라가 얼어서~ 도저히 개인별 "인증 샷"은 생략 합니다.
엄청난 칼바람때문에 줄리아님은 모자를 잡으시고~ 소리걸님,산내들님은 눈도 못 뜨시고~ 지킴이님은 귀까지 막으시고~ㅠㅠ
그래도, 우연님은 "폼생폼사" ㅋㅋ
이 와중에도, 우연님께서~ 지킴이님의 인증 샷! ㅎㅎ
뫼꾼님들! 먼저 "중봉"쪽으로 하산 시킵니다. 언제나~님,소리걸님,산내들님,줄리아님...
가리왕산 정상석에서~ 후리지아님,스머프님... *두분도 눈 못 뜨시는 것은 마찬가지! ㅎㅎ
가리왕산 정상...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ㅠㅠ
우연님,지킴이님,스머프님,후리지아님도...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중봉" 입니다. ㅎㅎ 뫼꾼님들의 인증 샷!
중봉에서~ 언제나~님,후리지아님,소리걸님,산내들님...
중봉에서~ 스머프님,줄리아님,우연님,지킴이님...
"하봉"을 담아봅니다.
"하봉"을 배경 삼아서~ ㅎㅎ
"하봉"을 배경으로~ "모아모아"서 인증 샷! ㅎㅎ
이제,"세곡 임도"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잠시, 양지 바른 곳에서 "숨고르기"를 합니다.
아직도 바람이 세고, 많이 춥습니다. ㅠㅠ
줄리아님의 입가리개 부분이 하얗게 얼어 있습니다. 줄리아님,산내들님,소리걸님,스머프님,후리지아님...
언제나~님,우연님,지킴이님...
"세곡 임도"에서~ 줄리아님...
"세곡 임도"에서~ 산내들님...
"세곡 임도"에서~ 지킴이님...
"세곡 임도"에서~ 언제나~님...
"세곡 임도"에서~ 소리걸 총무님...
급경사 구간에서~ 소리걸님,산내들님...
소리걸님... 가장 먼저 내려 오십니다. ㅎㅎ
뫼꾼님들도 오시고~
날머리에서~ 오후 5시 35분... 우연님(추위에 고생 하셨네요.지금도 눈을 못 뜨시네~ㅋㅋ),산내들님,줄리아님...
마지막 토요 산행을 함께한 뫼꾼님들!
올들어~ 가장 추운날! 6시간 15분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내심, 저도 산행 하기가 힘들었는데~ㅠㅠ
우연님! 올께언니의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ㅎㅎ
지킴이님! 앞으로는 "개별통지" 드리겠습니다. 저는 "바늘과 실"인줄 알고~ ㅋㅋ
줄리아님!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그냥~ 놔두고 떠나지...ㅋㅋ
산내들님! 어렵게 시간을 내주셨는데~"썬그라스"도 잃어 버리시고,고생만 하셨네요. ㅠㅠ
후리지아님! 토요산행때마다 ...잠도 못 주무시고~ "사업장" 맡기시고, 말씀 하신대로: 정말! "대원군"이 뭔지 ㅋㅋ
스머프님! 친구따라 "강남"오셔서~ㅎㅎ 내년에 좋은소식(국수)! 기다립니다.ㅋㅋ
언제나 뚱보님! 칼바람...제대로 한번 맞으셨지요?ㅎㅎ 다음번에도 얼굴 좀 뵈었으면 합니다.ㅎㅎ
최병학님! 처음 뵙지만, "예술인"의 포스가 느껴지더군요.멋진 작품! 나오시면~ 카페에 올려 주세요.부탁 드립니다.ㅎㅎ
소리걸님! 항상, 한결같은 모습이 참 좋습니다. 산행도 많이 늘었고~ 축하해요. ㅎㅎ
뫼꾼님들 때문에~
저도 "큰힘"...을 얻습니다.
2010년 마무리 산행! 춥고~ 힘들게~ 했지만,
"추억"만큼은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산식...
정선읍내 "동박골"식당! 곤드레밥 전문 입니다.
"강추" 합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ㅎㅎ ^*~
곤드레밥...
된장찌개... 집에서 직접 담그신 "된장"으로 끓여서~ 맛이 "예술" 입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곤드레밥을 1/3분씩 나누어서~ 한번은 "된장찌개"에 비벼서 드시고~
한번은 "양념간장"에~ "
한번은 "된장" 그대로~ 비벼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ㅎㅎ ^*~
뫼꾼님들! 모처럼~ 다 드시고, 더 드십니다. ㅎㅎ
2010년 마지막 토요 산행!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ㅎㅎ
함께한 뫼꾼님들!
후리지아님,지킴이님,우연님,줄리아님,스머프님,
산내들님,소리걸 총무님,언제나~님,최병학 사진작가님, 대원군...
가장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아마, 팽생 잊지 못 할거예요.ㅠㅠ
식사 하면서~ 뫼꾼님들의 "무아원"을 사랑하는 마음도 알았습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덕분님"께서 뫼꾼님들을 위해서 "하산식"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뫼꾼님들!
2011년 신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ㅎㅎ ^*~
|
첫댓글 몹시 추운날 집에서 밖에 나가기도 겁난 날씨인데도 가리왕산까지 그 용기 높이 존경합니다. 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리걸님 앞으로 선두는 걱정이 없.........용ㅎㅎㅎ
화봉님! 앞으로는 산행 파트너가 한분 더 생겨서~ 축하 드립니다. ㅎㅎ
이번에는 동장군님...제대로 뵙고 와서, "감기" 뚝! 입니다. 2010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세요. ㅎㅎ ^*~
추운 날씨에 산행 하시느라 수고들 하셨네요 ..1박2일 모임관계로 참석 못하였네요...
자연&자유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2010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매번, "댓글"도 감사합니다.ㅎㅎ
신묘년, 새해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 당직 근무하면서 온종일 가리왕산 산행 사진 언제 올리나 기다렸어요 함께 못해서 아쉬운 마음반 미안한 마음반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25일 성탄절 성당안에 있어두 춥던데..그 높은산에서 고생 많으셨을거 같았어요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우연누나 감기 빨리 낳으시구요 저두 힘닿는데루 내년엔 개근에 도전 하려구요 ...날이 추웠던 만큼 그만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2010년 좋은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차는기아님! ㅎㅎ "마음"도 꽉차는 뫼꾼님...항상 "고마움"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10년, 마지막 "토요산행"이라~ 강행은 했지만, 매서운 "바람과 혹한"때문에~ 지금도 정신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더더욱 오래도록 기억에는 남을 것 같습니다.ㅎㅎ
차는기아님! "당직"하시길~ "천만 다행"입니다.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
차는기아님~ 고맙네요~ 기아차 타고 가면 아무리 추워도 수월할 텐데.. 내년엔 개근상에 도전하세요~~
산행첨으로 발가락 손가락 동상걱정 첨으로 했습니다그래서 그순간 첨으로 애니고에서 저잊어버리시고 통과하셨을때 놔두고 가시지 하고 우스운 생각도 했었지요..그래도 항상 뒤돌아보면 고생스러운 산행은 기억에 오래남을듯합니다..가리왕산 같이한 무아님들 고생하셨고 추운날씨에 집에서 나서실때 산행약속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대원군님추운날씨에 오그라드는 손과 카메라 얼지않게 신경쓰시느라 수고많이하셨구요..감사합니다..글구 곤드레밥 정말 맛있었습니다..덕분님덕입니다
줄리아님! ㅎㅎ 그래도 이젠, "멋진 추억"으로 변했습니다.
"무아원" 산행 이후로~ 호된 "신고식"과 함께 겨울 산행의 "백미"를 맛 보았네요.ㅎㅎ
그자리에~ "줄리아님"도 함께 했구요.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철녀! 줄리아님...고맙습니다. ^*~
동상 조심해야 합니다.저도 얼굴에 동상 때문에 마음 고생 한적이 있습니다.
가리왕산~
영하17도 한파주위보가 전해지던 날~
단단히 준비하고 새벽 5시 출발~
반가운 님들과의 만남으로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또 하루의 여행으로 맘은 기쁩니다.
10명의 님들~ 몇 겹의 옷을 입었는지가 주제인 듯~
두 벌의 내의를 자랑하는 대원군님, 천연모피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킴이님~
으~음~ 아무리 춥다해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버스 안은 좋기만 합니다.
꼬불꼬불 고갯길을 돌아 정선 땅에 다다르니 살을 메는 듯한 싸한 바람이 오늘의 한파를 알려주는 듯~ 두터운 옷속을 파고드네요.
힘찬 발걸음으로.. 그래도 아주 아름다운 하늘빛을 볼 수 있는 여유도 찾아보고..
힘은 들어도 정상을 향해 기쁜 맘으로 발걸음을..
우연님! ㅎㅎ "내의 2벌"도 추운데~ 앞으로는 "1벌" 더 준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동장군님께서~ 저희들을 너무 반겨주셨네요.ㅎㅎ
그래도, "안산,즐산"을 해서 다행 입니다.
기다려지는 "점심 식사"....정성스러움에 항상, 감탄합니다.
산(뫼)속에서~ 뫼꾼님들과 나누어 먹는
"과메기"에~ 술(복분자) 한잔! 죽여줍니다.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기약 드시고 산에 가시는 우연님 대단하십니다.ㅎㅎ 산이 뭐길래! 대원군님이 뭐길래 ㅎㅎ
별이님~하늘의 별은 보이던데..
수원땅의 별은 뜨질 않아서.. 어제는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며 영통으로 커피마시러 갔었어요~ 생각나더라고요~~
산 보다도~ 대원군님 보다도 더 많이 컸던 것은 "약속"이란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추억이 쌓인 날이기도 해서 좋았는데~ 얼굴에 살짝 동상이 왔네요~ 연고 바릅니다~ㅎㅎ~~
아름다운 하늘빛 아래 가리왕산은 우뚝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몸을 가눌 수도 없는 강풍~ 체감온도는 상상도 안 됩니다.
정상석~인증 샷이 어려웠으니.. 잊을 수 없는 순간의 느낌이었죠.
대원군님~ 그래도 멋지게 다 담아내셨네요. 짱입니다~
동상이 걱정 돼 꽁꽁 싸메고 걸었던 가리왕산~
무사히 안산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이토록 추운 날에도 우리들을 위해 애쓰신 대원군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나물의 여왕이라 불러지는 "곤드레나물" 정선의 대표음식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덕분님의 따스한 맘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함께 하신 님들~덕분에 또 하루의 추억이 기록됩니다~ 감사드림다~~
우연님! "마무리"가 참 좋았던 산행으로 기억 될것 같습니다.ㅎㅎ
"곤드레밥"...소리걸 총무님께서 일일히 확인하여 찾아 주셨고~
덕분님께서 뫼꾼님들을 위해 "정성"을 보내 주셨습니다.
뫼꾼님들이 말씀 하십니다. 대원군은 "복"도 많아요.ㅎㅎ
함께 할수있는 이 시간이~
모든 아픔을 잊을수있는 이 시간이~
저도 가장 행복합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지리산 종주" 잘 다녀 오세요.
우연님! 고맙습니다. ^*~
산우님들 고생(?)하신 만큼 추억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겠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물님! ㅎㅎ 이번에 "동장군"님...제대로 뵙고, 왔습니다.ㅋㅋ
가리왕산! 뫼꾼님들도 못 잊을거예요. "손가락" 짤라지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
가지말라고 그리 말렸는데요.송년산행이니 꼭 가야만 한다고 하시더니 ㅎㅎ 살아내려 오셨네요.ㅎㅎ 그 추위 상상이 갑니다.30년 만의 강추위를 벗삼아 ㅎㅎ
모두 장하십니다.가리왕산을 선두에 서시는 소리걸님 아무래도 수상합니다.갑자기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조사 들어갑니다 ㅎㅎ
별이님! ㅎㅎ "장"하기는요. "미련"한거지요.ㅋㅋ 저 어릴적 별명이... "미련 곰탱이"였습니다.ㅎㅎ
조상님들의 "해안"이 대단합니다. 이럴줄 아시고~ ㅋㅋ
그래서,이번 산행에 동참하신 뫼꾼님들은~ "가리왕산 곰탱이 10 "으로 명명해야 될것 같아요.ㅎㅎ
소리걸님께서 몰라볼 정도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오미자"드신 이후로~ ㅋㅋ ^*~
추워서 더 가고 싶었는데....정말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고 또 참았는데... 보니까 더 가고 싶네요)의 전사들 멋진 추억으로 두고두고 얘기 할 수 있는 산행이었지 않았을까 어찌되었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10인(
한 해 마무리 잘하시는 한 주 되십시요
날탕님! 마산 출장 중이신가 봐요? 객지에서 잘 챙겨 드시고~ㅎㅎ
송년 마무리 잘 하시고~
신묘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벌써부터 "덕유산 종주"산행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
대원군님을 비롯한 산우님들,체감온도 영하35도의 강추위에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전 일본 큐슈의 최남단 야쿠시마 잘 다녀 왔습니다. 산우님들,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배석윤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쿠시마의 7,200~7,300년 된 나무들이 많이 궁금하네요.
시간 나시는대로 "사진방"에 올려 주세요.ㅎㅎ "눈꽃 산행"은 좋으셨는지요? ^*~
그 누구도 잊지못할 최고의 추위, 2010년 12월 마지막산행, 만감을 교차하게 만든 가리왕산산행그 추위에도 저희를 위해 꽁꽁 언손으로 사진 찍어주신 대원군대장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늘 맛난 점심을 준비해오시는 우연님 감사합니다 잠이 부족해도 함께해주시고 반찬도 맛깔스럽게 준비해오시는 후리지아님과 스머프님 고맙습니다 무아원에 변함없는 애정을 갖고계시는 줄리아님 너무 예쁘씹니다지켜줌의 대명사이시고 산에만 오시면 없던 말이 술술 나오신다는 지킴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모습을 보여주시고 추위에 썬그라스를 언제 잃어버렸는지 모르던 산내들님 반갑습니다
뚱보도 아니시면서 뚱보라 불러라시는 언제나뚱보님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처음 오셨지만 예술가의 냄새가 물씬풍기며 인원이 부족해 손해가 아니냐며 회비를 많이 주신 꽁지머리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또 다시 함께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기쁠것같네요....다시한번 함께하신 산우님들 감사하고 고맙고 며칠 남지않은 12월의 시간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신묘년" 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싸랑합니다
소리걸님! 요즘들어 산행이 조금 느신것 같습니다. ㅎㅎ
가리왕산...평생! 잊지못할 산행 이였습니다.
"동박골"식당...찾느냐고 여기저기~ "전화비"도 만만치 않은데~ ㅋㅋ
덕분에 "곤드레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울러 "덕분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ㅎㅎ ^*~
무아원산우님들 추운 날씨속에 고생 하셨습니다^^
설화님! ㅎㅎ 저를, 포함한 "미련 곰탱이 10인방"...정말 고생 했습니다. ㅋㅋ ^*~
추위를 무릎쓰고 사진 찍는 모습이안쓰럽게 보이던 대원군님 사진 진짜 감사하다는 말이 표현부족입니다 정말 고맙고감사하고요 오랜만에 만나같이산행하신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추웠지만 산행에 동참할수있어 행복했답니다 시린하늘빛도 좋았구요 자주참석해서 반가운산우님들 빕도록노력하겠습니다 한해를 정리하기에 짧은날이지만 모두들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새해에뵙겠습니다
산내들님! ㅎㅎ 매번,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던 산행에서만, 함께 했던 것 같아요.선자령,덕유산등등...
2010년 마지막 토요 산행! 가리왕산...아마, 평생 잊지 못할 산행으로 기억 될거예요.ㅎㅎ
송년 마무리 잘 하시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산내들님! 반갑구요~~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구 즐건 산행하시길 기원 합니다..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리왕산의 작품사진~
아직도 순간의 생생함이 전해오네요.
지난 여름 예술의 전당에서 "퓰리처상 사진전"을 감상했을 때..
종군기자들의 목숨 던진 최고의 작품 사진들을 감상하며 가슴이 찡~~했는데~
정말 그때의 감동이 살아나는 듯~ 생동감 넘치는 순간의 모습을 잡아낸 작품 하나만으로도 가리왕산의 축복이 되는 듯 좋으네요~
작품 얻으신 대장님~ 축하드려요~~
네 ㅎㅎ 인위적인 연출이 아니라, 자연의 느낌 그대로...뫼꾼님들께서 고생하셨지요. ㅎㅎ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 다들! 참 힘들었습니다. ㅠㅠ
흉내 낼수 없는~ 자연스런 연출을 해주신~
우연님,지킴이님,언제나~님,소리걸님,산내들님,줄리아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추운날 털래반 복장하고 훔쳐올 것도 없는 가리왕산 정상까지 가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제가 추천해놓고서리 가보지도 못해 내내 서운한 맘 가득했는데 사진으로나 보니 맘이 한결 가볍습니다..가신 님들 모두모두 부럽고 축하 또한 드립니다...
네 ㅎㅎ 매실 대장님! 그래도 "멋진 추억"을 훔쳐 왔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ㅎㅎ ^*~
콧 김이 양쪽으로~에서 빵 터졌습니다^^
네, ㅎㅎ 30년만의 추위라~ 많이 추웠습니다. ^*~
이날 산행 하신 분들은 행운아 시네요 ... 강추위 느끼고 싶으나 겁이 먼저납니다 ㅎ
와이 대장님! ㅎㅎ " 행운아"...감사합니다.
힘든 만큼~ 추억은 오래도록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신묘년 새해! "토끼님들의 세상"이 찾아 왔네요.
이제,더 건강하시고~ 마음껏! 신명나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