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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사진방 가리왕산
대원군 추천 0 조회 342 10.12.26 17:2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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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6 21:08

    첫댓글 몹시 추운날 집에서 밖에 나가기도 겁난 날씨인데도 가리왕산까지 그 용기 높이 존경합니다. 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리걸님 앞으로 선두는 걱정이 없.........용ㅎㅎㅎ

  • 작성자 10.12.26 20:10

    화봉님! 앞으로는 산행 파트너가 한분 더 생겨서~ 축하 드립니다. ㅎㅎ
    이번에는 동장군님...제대로 뵙고 와서, "감기" 뚝! 입니다. 2010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세요. ㅎㅎ ^*~

  • 10.12.26 19:05

    추운 날씨에 산행 하시느라 수고들 하셨네요 ..1박2일 모임관계로 참석 못하였네요...

  • 작성자 10.12.26 20:15

    자연&자유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2010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매번, "댓글"도 감사합니다.ㅎㅎ
    신묘년, 새해에 또 뵙겠습니다.^*~

  • 10.12.26 20:08

    오늘 당직 근무하면서 온종일 가리왕산 산행 사진 언제 올리나 기다렸어요 함께 못해서 아쉬운 마음반 미안한 마음반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25일 성탄절 성당안에 있어두 춥던데..그 높은산에서 고생 많으셨을거 같았어요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우연누나 감기 빨리 낳으시구요 저두 힘닿는데루 내년엔 개근에 도전 하려구요 ...날이 추웠던 만큼 그만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2010년 좋은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 작성자 10.12.26 20:24

    차는기아님! ㅎㅎ "마음"도 꽉차는 뫼꾼님...항상 "고마움"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10년, 마지막 "토요산행"이라~ 강행은 했지만, 매서운 "바람과 혹한"때문에~ 지금도 정신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더더욱 오래도록 기억에는 남을 것 같습니다.ㅎㅎ
    차는기아님! "당직"하시길~ "천만 다행"입니다. ㅋㅋ "감기" 조심하세요. ^*~

  • 10.12.26 20:29

    차는기아님~ 고맙네요~ 기아차 타고 가면 아무리 추워도 수월할 텐데.. 내년엔 개근상에 도전하세요~~

  • 10.12.26 20:57

    산행첨으로 발가락 손가락 동상걱정 첨으로 했습니다~그래서 그순간 첨으로 애니고에서 그냥 저잊어버리시고 통과하셨을때 놔두고 가시지 하고 우스운 생각도 했었지요..그래도 항상 뒤돌아보면 고생스러운 산행은 기억에 오래남을듯합니다..가리왕산 같이한 무아님들 고생하셨고 추운날씨에 집에서 나서실때 산행약속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대원군님!추운날씨에 오그라드는 손과 카메라 얼지않게 신경쓰시느라 수고많이하셨구요..감사합니다..글구 곤드레밥 정말 맛있었습니다..덕분님덕입니다~ㅎ

  • 작성자 10.12.26 20:36

    줄리아님! ㅎㅎ 그래도 이젠, "멋진 추억"으로 변했습니다.
    "무아원" 산행 이후로~ 호된 "신고식"과 함께 겨울 산행의 "백미"를 맛 보았네요.ㅎㅎ
    그자리에~ "줄리아님"도 함께 했구요.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철녀! 줄리아님...고맙습니다. ^*~

  • 10.12.27 02:28

    동상 조심해야 합니다.저도 얼굴에 동상 때문에 마음 고생 한적이 있습니다.

  • 10.12.26 20:45

    가리왕산~
    영하17도 한파주위보가 전해지던 날~
    단단히 준비하고 새벽 5시 출발~
    반가운 님들과의 만남으로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또 하루의 여행으로 맘은 기쁩니다.
    10명의 님들~ 몇 겹의 옷을 입었는지가 주제인 듯~
    두 벌의 내의를 자랑하는 대원군님, 천연모피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킴이님~
    으~음~ 아무리 춥다해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버스 안은 좋기만 합니다.
    꼬불꼬불 고갯길을 돌아 정선 땅에 다다르니 살을 메는 듯한 싸한 바람이 오늘의 한파를 알려주는 듯~ 두터운 옷속을 파고드네요.
    힘찬 발걸음으로.. 그래도 아주 아름다운 하늘빛을 볼 수 있는 여유도 찾아보고..
    힘은 들어도 정상을 향해 기쁜 맘으로 발걸음을..

  • 작성자 10.12.26 21:36

    우연님! ㅎㅎ "내의 2벌"도 추운데~ 앞으로는 "1벌" 더 준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ㅋㅋ
    동장군님께서~ 저희들을 너무 반겨주셨네요.ㅎㅎ
    그래도, "안산,즐산"을 해서 다행 입니다.
    기다려지는 "점심 식사"....정성스러움에 항상, 감탄합니다.
    산(뫼)속에서~ 뫼꾼님들과 나누어 먹는
    "과메기"에~ 술(복분자) 한잔! 죽여줍니다.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10.12.27 02:29

    감기약 드시고 산에 가시는 우연님 대단하십니다.ㅎㅎ 산이 뭐길래! 대원군님이 뭐길래 ㅎㅎ

  • 10.12.29 13:29

    별이님~하늘의 별은 보이던데..
    수원땅의 별은 뜨질 않아서.. 어제는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며 영통으로 커피마시러 갔었어요~ 생각나더라고요~~
    산 보다도~ 대원군님 보다도 더 많이 컸던 것은 "약속"이란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추억이 쌓인 날이기도 해서 좋았는데~ 얼굴에 살짝 동상이 왔네요~ 연고 바릅니다~ㅎㅎ~~

  • 10.12.26 21:00

    아름다운 하늘빛 아래 가리왕산은 우뚝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몸을 가눌 수도 없는 강풍~ 체감온도는 상상도 안 됩니다.
    정상석~인증 샷이 어려웠으니.. 잊을 수 없는 순간의 느낌이었죠.
    대원군님~ 그래도 멋지게 다 담아내셨네요. 짱입니다~
    동상이 걱정 돼 꽁꽁 싸메고 걸었던 가리왕산~
    무사히 안산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이토록 추운 날에도 우리들을 위해 애쓰신 대원군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나물의 여왕이라 불러지는 "곤드레나물" 정선의 대표음식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덕분님의 따스한 맘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함께 하신 님들~덕분에 또 하루의 추억이 기록됩니다~ 감사드림다~~

  • 작성자 10.12.26 21:57

    우연님! "마무리"가 참 좋았던 산행으로 기억 될것 같습니다.ㅎㅎ
    "곤드레밥"...소리걸 총무님께서 일일히 확인하여 찾아 주셨고~
    덕분님께서 뫼꾼님들을 위해 "정성"을 보내 주셨습니다.
    뫼꾼님들이 말씀 하십니다. 대원군은 "복"도 많아요.ㅎㅎ
    함께 할수있는 이 시간이~
    모든 아픔을 잊을수있는 이 시간이~
    저도 가장 행복합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지리산 종주" 잘 다녀 오세요.
    우연님! 고맙습니다. ^*~

  • 10.12.26 23:57

    산우님들 고생(?)하신 만큼 추억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겠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12.27 08:43

    다물님! ㅎㅎ 이번에 "동장군"님...제대로 뵙고, 왔습니다.ㅋㅋ
    가리왕산! 뫼꾼님들도 못 잊을거예요. "손가락" 짤라지는 줄 알았습니다.ㅎㅎ ^*~

  • 10.12.27 02:26

    가지말라고 그리 말렸는데요.송년산행이니 꼭 가야만 한다고 하시더니 ㅎㅎ 살아내려 오셨네요.ㅎㅎ 그 추위 상상이 갑니다.30년 만의 강추위를 벗삼아 ㅎㅎ
    모두 장하십니다.가리왕산을 선두에 서시는 소리걸님 아무래도 수상합니다.갑자기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조사 들어갑니다 ㅎㅎ

  • 작성자 10.12.27 08:55

    별이님! ㅎㅎ "장"하기는요. "미련"한거지요.ㅋㅋ 저 어릴적 별명이... "미련 곰탱이"였습니다.ㅎㅎ
    조상님들의 "해안"이 대단합니다. 이럴줄 아시고~ ㅋㅋ
    그래서,이번 산행에 동참하신 뫼꾼님들은~ "가리왕산 곰탱이 10 "으로 명명해야 될것 같아요.ㅎㅎ
    소리걸님께서 몰라볼 정도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오미자"드신 이후로~ ㅋㅋ ^*~

  • 10.12.27 09:26

    추워서 더 가고 싶었는데....정말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고 또 참았는데... 보니까 더 가고 싶네요
    10인(?)의 전사들 멋진 추억으로 두고두고 얘기 할 수 있는 산행이었지 않았을까? 어찌되었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는 한 주 되십시요 파이팅

  • 작성자 10.12.28 19:41

    날탕님! 마산 출장 중이신가 봐요? 객지에서 잘 챙겨 드시고~ㅎㅎ
    송년 마무리 잘 하시고~
    신묘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벌써부터 "덕유산 종주"산행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

  • 10.12.27 20:44

    대원군님을 비롯한 산우님들,체감온도 영하35도의 강추위에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전 일본 큐슈의 최남단 야쿠시마 잘 다녀 왔습니다. 산우님들,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0.12.28 19:46

    배석윤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쿠시마의 7,200~7,300년 된 나무들이 많이 궁금하네요.
    시간 나시는대로 "사진방"에 올려 주세요.ㅎㅎ "눈꽃 산행"은 좋으셨는지요? ^*~

  • 10.12.27 22:10

    그 누구도 잊지못할 최고의 추위, 2010년 12월 마지막산행, 만감을 교차하게 만든 가리왕산산행~~~~~~~그 추위에도 저희를 위해 꽁꽁 언손으로 사진 찍어주신 대원군대장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늘 맛난 점심을 준비해오시는 우연님 감사합니다~ 잠이 부족해도 함께해주시고 반찬도 맛깔스럽게 준비해오시는 후리지아님과 스머프님 고맙습니다~ 무아원에 변함없는 애정을 갖고계시는 줄리아님 너무 예쁘씹니다~지켜줌의 대명사이시고 산에만 오시면 없던 말이 술술 나오신다는 지킴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모습을 보여주시고 추위에 썬그라스를 언제 잃어버렸는지 모르던 산내들님 반갑습니다~~~~

  • 10.12.27 22:15

    뚱보도 아니시면서 뚱보라 불러달라시는 언제나뚱보님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처음 오셨지만 예술가의 냄새가 물씬풍기며 인원이 부족해 손해가 아니냐며 회비를 많이 주신 꽁지머리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또 다시 함께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기쁠것같네요....다시한번 함께하신 산우님들 감사하고 고맙고 며칠 남지않은 12월의 시간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신묘년" 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싸랑합니다~~~~

  • 작성자 10.12.28 19:54

    소리걸님! 요즘들어 산행이 조금 느신것 같습니다. ㅎㅎ
    가리왕산...평생! 잊지못할 산행 이였습니다.
    "동박골"식당...찾느냐고 여기저기~ "전화비"도 만만치 않은데~ ㅋㅋ
    덕분에 "곤드레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울러 "덕분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ㅎㅎ ^*~

  • 10.12.28 19:34

    무아원산우님들 추운 날씨속에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2.28 19:57

    설화님! ㅎㅎ 저를, 포함한 "미련 곰탱이 10인방"...정말 고생 했습니다. ㅋㅋ ^*~

  • 10.12.29 01:06

    추위를 무릎쓰고 사진 찍는 모습이안쓰럽게 보이던 대원군님 사진 진짜 감사하다는 말이 표현부족입니다 정말 고맙고감사하고요 오랜만에 만나같이산행하신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추웠지만 산행에 동참할수있어 행복했답니다 시린하늘빛도 좋았구요 자주참석해서 반가운산우님들 빕도록노력하겠습니다 한해를 정리하기에 짧은날이지만 모두들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새해에뵙겠습니다

  • 작성자 10.12.29 10:35

    산내들님! ㅎㅎ 매번,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던 산행에서만, 함께 했던 것 같아요.선자령,덕유산등등...
    2010년 마지막 토요 산행! 가리왕산...아마, 평생 잊지 못할 산행으로 기억 될거예요.ㅎㅎ
    송년 마무리 잘 하시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 10.12.30 23:11

    산내들님! 반갑구요~~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구 즐건 산행하시길 기원 합니다..복 많이 받으시구요^&

  • 10.12.29 13:18

    가리왕산의 작품사진~
    아직도 순간의 생생함이 전해오네요.
    지난 여름 예술의 전당에서 "퓰리처상 사진전"을 감상했을 때..
    종군기자들의 목숨 던진 최고의 작품 사진들을 감상하며 가슴이 찡~~했는데~
    정말 그때의 감동이 살아나는 듯~ 생동감 넘치는 순간의 모습을 잡아낸 작품 하나만으로도 가리왕산의 축복이 되는 듯 좋으네요~
    작품 얻으신 대장님~ 축하드려요~~

  • 작성자 10.12.30 08:49

    네 ㅎㅎ 인위적인 연출이 아니라, 자연의 느낌 그대로...뫼꾼님들께서 고생하셨지요. ㅎㅎ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 다들! 참 힘들었습니다. ㅠㅠ
    흉내 낼수 없는~ 자연스런 연출을 해주신~
    우연님,지킴이님,언제나~님,소리걸님,산내들님,줄리아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 10.12.29 16:19

    추운날 털래반 복장하고 훔쳐올 것도 없는 가리왕산 정상까지 가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제가 추천해놓고서리 가보지도 못해 내내 서운한 맘 가득했는데 사진으로나 보니 맘이 한결 가볍습니다..가신 님들 모두모두 부럽고 축하 또한 드립니다...

  • 작성자 10.12.30 08:53

    네 ㅎㅎ 매실 대장님! 그래도 "멋진 추억"을 훔쳐 왔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ㅎㅎ ^*~

  • 10.12.30 22:20

    콧 김이 양쪽으로~에서 빵 터졌습니다^^

  • 작성자 10.12.30 22:51

    네, ㅎㅎ 30년만의 추위라~ 많이 추웠습니다. ^*~

  • 11.01.02 11:15

    이날 산행 하신 분들은 행운아 시네요 ... 강추위 느끼고 싶으나 겁이 먼저납니다 ㅎ

  • 작성자 11.01.02 14:06

    와이 대장님! ㅎㅎ " 행운아"...감사합니다.
    힘든 만큼~ 추억은 오래도록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신묘년 새해! "토끼님들의 세상"이 찾아 왔네요.
    이제,더 건강하시고~ 마음껏! 신명나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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