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48장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 인생의 마지막을 축복하는 인생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나중된 자라도 먼저된 자로 세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창세기 48장을 묵상합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큰 보약은 새벽기도일줄 믿습니다.
많은사람들은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까..하며 분주히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서론도 중요하지만 결론이 중요합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이 내게도 하나님앞에서 어떤 인생으로 남을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48장은 야곱인생의 마지막을 맞아 요셉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데리고 야곱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을때,
눈이 어두우니 내 앞으로 데려오라하면서 내가 축복하리라..고 합니다.
창세기 48:9
요셉이 그 아비에게 고하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비가 가로되 그들을 이끌어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마지막에 인생을 억울함을 말하기보다 축복하는 마지막 인생이 얼마나 멋있을까요?
야곱이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깨달은 것은 축복기도 받은대로 축복받은 인생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축복기도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축복기도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창세기 48: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에브라임과 므낫세처럼 복을 받기를 기도하는 축복의 모델이 된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가 축복의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난가운데, 고난 후에 복을 받은 야곱의 축복처럼 되려면..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야곱의 인생의 결론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입니다
창세기 48: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뜻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소생까지 보이셨도다
꿈인지, 생시인지, 생각하지못한 것들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결론도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셨다..일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창세기 48:19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여 가로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요셉보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지파에 그 족속을 두배로 더 창대하게 하신다 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장자인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어 축복합니다.
오른손은 하나님의 권능의 손.먼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장자인 므낫세가 아니라 에브라임에게 눈이 보이지않음에도 먼저 오른손을 올리고 축복하는 야곱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 행함을 봅니다.
여지껏 내 뜻을 관철하고 산 야곱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헛수고임을 알았다는 것이며 그 마지막은 온전히 하나님앞에 하나님 뜻을 이루는 삶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복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야곱의 마음은 두번이나 요셉에게 나도 안다 하는데..경험에서 아는 야다 입니다.
야곱도 둘째인데 하나님께서는 나중된 자임에도 먼저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도 막내이지만 영적 장자로 삼아 주신 것처럼..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알고 행하는 자에게 나중되어도 창대케 하시고..
우리 인생의 결론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린 자로 삼아주십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한분만 붙잡고 나가길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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