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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전체공개) 민화 1 - 문자도
그리미(이혜현) 추천 0 조회 600 13.09.11 16:4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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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1 18:23

    첫댓글 어머, 그리미님,
    감탄감탄!!!
    요것이 진정 그리미님의 작품이란 말이죠?
    전문 작가 못지 않습니다...짱이에요!!!

  • 작성자 13.09.12 06:37

    산책님~~^^
    완전 아마추어솜씨 티가 팍팍 나는걸요~
    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 13.09.11 18:41

    오! 세상에.
    우리 그리미님이 이 그림을 그렸단 말이지!
    이제 이화백이라고 불러야겠네.
    꾸준히 정진하여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화가가되시요.

  • 작성자 13.09.12 06:41

    민화는 누구나 그릴수 있는 그림이예요.
    창작이 아니라 ~~^^
    그러다가 저만의 저다운 그림을 그려가도록 노력할께요. 산자야님 말씀대로 행복과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 정진할께요~~^^

  • 13.09.11 23:44

    유럽의 인상파와 후기인상파 화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던
    화려하고 원색적인 일본 목판화가 연상됩니다.
    어렸을 적 어머님이 베개에 수를 놓던 화조도의 화려함도 생각나구요.
    그림과 글 잘 보았읍니다. ㄱ ㅅ ㄱ ㅅ

  • 작성자 13.09.12 06:47

    고흐도 고갱도 일본의 우끼요에 영향을 받았지요~
    하지만 전 우끼요에보다는 우리 민화의 때론 투박해보이거나 때론 쌩뚱맞게 배색된 색감이 좋아요~
    아마 그들이 민화를 먼저 접했다면 그들의 화풍이 지금과 전혀 틀려지지않았을까 ? 발찍한 상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 와우~~!!^^
    멋지네요. 한자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작품은 첫대면 멋지십니다 ~~!!^^

  • 작성자 13.09.12 08:49

    한지~~참 매력적이예요~
    그리고 역시 우리나라 한지가 최고예요
    그림을 그리던 공예품을 만들던...
    항상 우리문화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문화가 아쉬울따름입니다

  • 13.09.12 07:55

    뭔가를 암시하는것같은 느낌이였는데 뜻을 읽고나서 내가 참 똑똑하다는것을...ㅋㅋ
    세월이 흐른후.....진품명품에서 이렇게 소개하겠죠
    2013년경 그리미님이 일본에서그린 8폭병풍의 최종감정가는....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9.12 18:58

    눈썰미가 좋으신데요? ^^
    진품명품이요?
    감히 제 실력에? 어쨌든 좋은평가 감사해요 ^^

  • 13.09.12 08:52

    와!!!멋지다는 말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
    이혜현화백님~~~ 어감이 좋은데요^^

  • 작성자 13.09.12 19:00

    넘 과대평가를 하십니다 ^^
    겨우 아마추어한테...그래도 감사해요^^

  • 13.09.12 11:20

    풍자와 해학이어우러졌던 민화
    그림의 문외한이였던 제눈에도 생각없이 감상할수있었던 포근한 그림....
    좋아요.그리미님이 그린 민화가 내눈엔 엄청 호사스럽게 보이지만 그리미님 이미지와 겹쳐보면 이 정도쯤이야....

  • 작성자 13.09.12 19:04

    민화라는 것은 소소한 일상생활을...말그대로 민초들이 그린 작자미상의 작품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왕실이나 양반가에서도 성행을 했고 오래전부터 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생활회화죠~
    때론 소박하게 때론 화려하게... 매력적인 전통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

  • 13.09.12 12:07

    오!.....대단하십니다.
    지리산학교에 숨은인재들이 참 많네요....^^

  • 작성자 13.09.12 19:06

    ㅎ 감사합니다~^^

  • 13.09.12 16:24

    와우~~~이런 멋진게 그리미님의 손에서 탄생이 된것이라니~~정말로 재주가 많은 울 그리미님을 시집 보내야겠당~~정말 멋져부려~

  • 작성자 13.09.12 19:08

    아노~~
    시집은 별로 ㅋㅋ
    그냥 그림그리다 갈래여^^
    저 시집 보내려하지마세요. 그럼 꼬꼬님이랑 안놀꺼예염~~^^

  • 크기가 궁금하네요 집에 가보를 품으셨어요
    '그리미' 가 넘 확실합니다 멋져요~~

  • 작성자 13.09.12 19:11

    감사합니다 ^^
    45*60 정도 되는데 액자에 넣으면 좀더 볼품이 있어져보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진짜 '그리미'가 되도록 아주 많이 노력해야할꺼 같아요~~^^

  • 13.09.12 20:16

    역시~~~♥♥

  • 작성자 13.09.14 20:47

    ㅎㅎ 감사합니다~~^^

  • 그 은근과 끈기의 결과물에~연신 감탄!감탄! 성질 급한 저는 상상조차 불가랍니다~*^^*

  • 작성자 13.09.14 20:48

    오히려 이런걸 함으로써 침착해지는 성향이 나타납니다. 저두 성질이 급한편이거든요~~
    많이 나아진거 실감합니다 ^^

  • 13.09.14 20:19

    오 정말 훌륭하시네요...
    언제 함 사사를 부탁합니다...
    저도 이런거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있는데 아직 행동으로..
    담에 오실때 한번 친견을..하시는 모습을...
    고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9.14 20:51

    아직 미숙 그자체입니다
    칭찬 감사드리구 실망 안하시게 더욱 일취월장하겠습니다 ^^
    담에 학교에서 뵈면 알은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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