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입으로 활성단층이 물반죽처럼 흐물거리며 지반이 약해져 인공지진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데
원자력 발전소는 진짜 지진에 안전한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엉뚱한 일을 할 수 있을지..
4대강,방산비리,자원비리보다 더 큰 최악의 비리 스캔들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토착왜구들은 진짜 일본의 지진까지 수입하고 싶었나??? ㅠ
포항지진의 원인이 지열발전을 위해 지하에 주입했던 고압수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미 스위스 바젤에서 시추 시작 6 일만에 지진이 발생해 지열발전소를 영구 폐쇄한 사례가 있음에도 굳이 선정 과정에서 자진이 발생 할 수 있는 단층 조사도 하지 않았고 결국 물을 주입하면서부터 작은 지진이 60 여 차례나 발생하자 강도 5.3 의 포항지진까지 이어진 것이였습니다 .
사람이 만들어 낸 지진이었던 거죠 . 위험하고 경제성도 없는 이 사업이 어떻게 이명박 정부의 국책사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인지 . 미스테리죠 . 하지만 사업 결정 과정의 미스테리는 자유한국당 반응에 비하자면 미스테리 축에도 들지 못합니다 . < 포항시민에게 말 할수 없는 고통을 유발하고 촉진시키고 방치 한 것이 문재인 정권이었음이 분명해 졌다 . 인제를 재해로 축발시켜 재앙을 일으킨 원인은 문재인 정권의 안일함 떄문이다 . 탈원전 독주에 목 메 다가 에너지 시설 안전 대책에 소홀한 태도를 보였다 .>
자한당 논평입니다 . 2012 년 시작해서 2016 년에 물 주입을 시작됐는데 어떻게 이 재앙의 원인이 문재인 정부다 . 탈원전도 한 몫 했다 . 할수 있는지 대단하지 않습니까 ? 호연지기 마저 느껴지는 어거지의 신기원이다 .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권 탓” ‘유체이탈’ 논평 낸 자유한국당
지열발전 지진 유발 가능성 알고도 조치 없던 박근혜 정부 책임론 대두
포항 지진 원인으로 이명박 정부 때 시작된 지열발전 사업이 지목됐음에도 당시 집권여당이던 자유한국당은 "포항시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유발하고 촉진시키고 방치한 것이 문재인 정권이었음이 분명해졌다"라며 책임을 돌렸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인재(人災)를 재해로 촉발시켜 재앙을 일으킨 원인은 문재인 정권의 안이함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를 넘어 박근혜 정부의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는 만큼, '유체이탈'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민 대변인은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空約)을 던진 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포항 지진이라는 재앙이 닥쳐왔다"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민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너지 전환 정책)'까지 걸고 넘어졌다.
민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독주에 목매느라 에너지 정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도 방치했으며, 에너지시설 안전 대책 마련에 소홀한 태도를 보였다"라며 "총체적 부실과 안전 불감증을 유발한 근본 원인은 이 정부의 안이함이었고, 그 근원은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잘못 잡은 대통령의 왜곡된 의지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지열발전 사업이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시작됐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남 탓 본색'을 감추지 못한 채 여지없이 현 정권의 책임을 과거 정권의 책임인 양 전가하려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대통령은 선거가 끝나고 청와대에 들어서자마자 입 닦고 국민안전을 방치했다"라며 "인재(人災)를 재해로 촉발시켜 재앙을 방치한 문재인 정권은 전 정권 탓만 하기 전에 총체적 부실과 안전불감증을 방치한 본인들의 과오를 뼛속 깊이 자성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민 대변인의 주장과 달리, 박근혜 정부가 지열발전의 지진 유발 가능성을 2013년 파악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정부를 넘어 민 대변인이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박근혜 정부의 책임론까지 불거질 형국이다.
22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내 EGS 지열발전을 위한 수리자극 효율 극대화 기초연구' 보고서에는 지열발전으로 많은 미소지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큰 규모의 지진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담겨 있다. 이 보고서는 2013년 9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작성해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인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출한 것이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포항 지열발전 부지의 과거 50년간 지진 발생기록을 검토하고 활성단층의 유무를 조사할 것과 미소지진의 규모 등을 실시간으로 계측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권고한 안전대책들은 전혀 적용되지 않은 채 물 주입이 강행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에 따르면 2013년 이 보고서에서 예측한 대로 물 주입이 이뤄진 2016년 1월 이후 2017년 11월 포항지진 전까지 발전소 부지 인근에서는 96회의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