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름
1) 주름의원인
노화된 피부에서 눈으로 볼수 있는 주름살은 피부 표피의 위축, 탄력 섬유의 변성, 교원섬유의 변성 등이 원인이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피하지방의 위축이다.
내적원인
혈액순환 장애, 유전적 소인, 영양 공급의 부실, 스트레스, 질병
외적원인
햇빛속의 자외선, 비누, 화장품, 바람, 추위로 인한 피부자극 및 직업이나 작업환경 등
2) 예방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며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피부노화는 자외선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명심해야하고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있는 식사는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2.검버섯
햇볕에 의해 생긴 노화 현상의 하나
1) 검버섯의 원인
지루성각화증의 일종인 검버섯은 50세이상 중,노년기로 접어들면서 피부의 회복능력과 방어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가장 흔한 피부질환이다.
자외선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어느 특정부위에 과다분비되어 피부층에 침착되는 것을 말한다.
2)예방
피부검버섯의 원인인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영양공급과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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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치료로 노인성 피부질환의 적(敵) 해결[검버섯 치료법]
노년층의 대표적인 피부질환 '검버섯'
노년층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피부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세월이 흐를수록 주름이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거뭇거뭇하고 흉측한 피부질환이 나타나
노인들은 피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기 마련.
특히, 노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일컫는 '검버섯'
검버섯은 그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
외관상으로 굉장히 좋지 않다.
노년층, 검버섯 등 피부질환으로 시달려
노년층의 절반은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피부질환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질환의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자각하지 못해
검버섯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을 키우게 된다.
노년층의 피부는
노화에 의해 피부질환이 잘 낫지 않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 경향이 있다.
노년층 피부질환은 노화에 의한 면역력 저하를 비롯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보습이 어려워지며
약물의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
'저승꽃' 검버섯의 실체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질환인
검버섯은 일명 '저승꽃'이라고도 부른다.
검버섯은 주로 60-70대 노년층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오존층 파괴 등
대기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외선 강도가 높아지면서
골프나 축구, 등산 등 야외레저 활동이 잦은
30-40대 젊은 층에서도 검버섯 환자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검버섯의 증상과 발병형태
검버섯의 정확한 의학용어는
'지루각화증'이다.
보통 경계가 뚜렷한 원형의 갈색 내지
흑갈색 반점이 생기며 일종의 양성 종양이다.
검버섯은 대개 이마와 얼굴, 목처럼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주로 생기며
손등, 팔등, 두피에서도 검버섯이 나타난다.
피부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자외선을 방어하기 위해 각질과 표피세포가
부분적으로 두꺼워지면서 색소 침착이 일어나
생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바로 검버섯(지루각화증)이다.
검버섯 치료 안할 경우엔?
검버섯은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가려움증이 있을 수도 있다.
대개 검버섯은 자연 치유 되지 않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수가 늘어난다.
처음에는 작고 옅은 갈색 반점으로 나타나지만
검버섯을 방치할 경우 개수뿐 아니라
검버섯의 모양도 커진다.
아주 드물게는 악성 변화를 일으켜
피부암으로 이행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려움증을 동반한 병변이
갑자기 몸에 광범위하게 생기는 경우에는
소화기 계통의 악성 종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버섯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검버섯 치료법, 신체 내적인 근본 원인 찾아야
검버섯은 피부가 노화되면서 나타난다.
노년층에서는 한 두 개씩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피부질환이 검버섯이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검버섯은
노인성 질환만은 아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검버섯이나
기미, 건선 등이 자주 발생하는 추세다.
검버섯 치료법으로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검버섯의 색소침착 부위가 더 넓어지거나
또다시 검버섯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단지 외형상의 문제가 아닌
신체 내적인 근본적 원인을 찾아
검버섯을 치료해야 한다.
효과적인 검버섯 치료법은?
한의학에서는 검버섯과 같은 피부질환을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주관하는 폐가 힘이 없어
부속기관인 피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본다.
그리하여 폐의 기능을 극대화해
대기의 맑고 신선한 기운을 혈액으로 보내면
맑고 건강해진 혈액이 몸속의 열을 내리고
닫혀 있는 털구멍과 땀구멍을 활짝 열어
노폐물과 독소가 몸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이러한 검버섯의 치료 원리로
검버섯과 기미, 주근깨가 사라지고,
여드름, 건선,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이 진정되면서
검버섯 피부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되찾게 되는 것이다.
생활 속, 검버섯 치료 및 예방하는 방법
생활 속에서도 검버섯 및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는 노력을 병행하면 좋다.
우선,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활성을 막는다.
아침저녁으로 깨끗이 세안을 한다.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해 몸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여행을 할 때에는 모자를 챙기는 것도 필수다.
모자를 고를 때는 야구모자나 밀짚모자보다는 챙이 넓거나 큰 것,
자외선을 차단해줄 수 있는 천으로 된 모자를 고르도록 한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
오늘은 검버섯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검버섯 하면 노년층의 피부질환이라는 사실이 떠올랐는데요~
검버섯이 이제는 더 이상 노년층의 피부질환이 아닌,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검버섯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외출할 때 피부에 더더욱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리미리 검버섯을 예방해서 발병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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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위 컨실러 한 겹조차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숨기고 가리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 완벽한 피부를 위한 우현증의 비책, 피부를 한 겹 더 쌓듯 꼭꼭 눌러 다지는 '다짐 기법'과 산을 쌓듯 잡티를 중심으로 컨실러를 활용하는 '마운틴 기법'이면 가볍고 내추럴하되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진다.
완벽한 커버를 위한 '다짐 기법'과 '마운틴 기법'
무조건 잡티를 가리면 커버가 된다라는 생각은 금물. 부위에 따라 텍스처를 달리하고 어색하게 도드라지지 않도록 메이크업에 녹여내는 커버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짐 기법과 마운틴 기법을 따라 해볼 것. 다짐 기법은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꾹꾹 눌러 다지듯 발라 밀착력을 높이는 방법이고, 마운틴 기법은 넓은 부위부터 잡티 부위까지 얇게 한 겹씩 레이어드해 산의 등고선처럼 쌓는 방법이다.
이런 기법을 활용해 커버를 할 때 컨실러는 하드한 텍스처를 선택해 부위에 따라 파운데이션을 섞어 사용하는데, 눈가나 입가 등 유분기가 적은 부위는 파운데이션의 양을 많이 섞고, 이마나 콧등과 같이 유분기가 많은 부위에는 하드한 텍스처 그대로 사용한다. 특히 눈가 기미는 지속력을 위해 매트한 타입을 사용하면 잡티는 가리고 주름을 얻는 격이므로 유분기 있게 커버한 뒤 서너 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컨실러의 컬러는 기미는 파운데이션과 같은 톤으로, 볼록 올라온 잡티는 한 톤 밝은 톤을 선택할 것.
1 프라이머
수분감이 많은 프라이머를 손으로 피붓결을 따라 발라 유분기를 없애고 피붓결을 정돈한다.
2 파운데이션
스펀지로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 뒤 눈 밑, 콧방울 등 어두운 부위는 스펀지의 코팅 면으로 파운데이션을 다지듯 한 번 더 두드린다.
3 파운데이션+컨실러
1:1 비율을 기준으로 부위별로 유분기에 따라 조절해가며 섞어 ②에서 커버되지 않은 붉은 부분, 어두운 부분을 브러시를 눕혀 두드려 바른다. 이마와 콧등은 컨실러 비율을 높게, 눈가와 입가는 파운데이션 비율을 높인다.
4 컨실러
하드한 텍스처의 컨실러로 ③의 과정 후에도 커버되지 않은 짙은 잡티 부분에 바른 뒤 살짝 두드려 경계를 없앤다.
5 파우더
커버가 아닌 고정하는 개념으로 입자가 고운 파우더를 퍼프를 사용해 살짝 눌러준다.
▶원 스텝 코렉트
세럼처럼 촉촉한 마무리감과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수분 프라이머. 6만2천원, 스틸라.
▶스킨 볼륨데이션
보습 에센스가 피부의 윤기를 끌어올려 광 볼륨 피부로 연출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격미정, 키스바이우.
▶프로 젤 실러
피부에 녹아들 듯 발리는 멜팅 텍스처로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젤 타입 컨실러. 3만8천원, 슈에무라.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벌
퓨어 트랜스퍼런시 메이크업 SPF 30
가볍고 투명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피우더 팩트. 7만5천원, 디올.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여성들의 로망을 정확하게 간파해 고급스러우면서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대가.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인 고소영, 고현정, 임수정, 김아중 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겟잇뷰티', '스타킹' 등에 출연해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그녀의 독특한 비법인 '4-4-8권법', '짱짱기법', '솜털세안법' 등을 접목시킨 신개념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바이우를 론칭했다.
출처/ 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