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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이 틀 : |
Greatest Hit (…And 21 Other Pretty Cool Songs) [예약판매] |
장 르 : | PROGRESSIVE METAL |
형 태 : | 2CD |
제 작 사 : | WARNER MUSIC KOREA |
수입구분 : | 국내반 |
발 매 일 : | 2008-04-08 |
판매가격 : | 14,900 원 |
프로그레시브메틀계의 신화 드림 씨어터!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최초의 베스트 앨범 발매!!
Pull Me Under’‘Take The Time’‘Another Day’ 2007년판 리믹스 버전 수록!
드림 씨어터 20년의 역사가 집약된‘The Dark Side’‘The Light Side’ 2디스크 구성!
5차례의 내한공연으로 너무나도 친숙한 프로그레시브메틀계의 신화 드림 씨어터!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가 밴드 사상 최초의 베스트 컬렉션 앨범으로 돌아온다. 2디스크 세트로 구성된 본 앨범에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에 걸쳐 발표한 곡들 중 희귀 싱글과 B-Side들을 엄선하여 담았고, 여기에 새로 리믹스한 3곡까지 총 22곡을 수록하였다.
앨범의 타이틀인 “GREATEST HIT (…and 21 other pretty cool songs)”에는 드림 씨어터의 유머 감각이 엿보인다. 이번 앨범의 제목이 Greatest Hit‘s’가 아닌 Hit인 것은 드림 씨어터의 곡 중 유일하게 메이저 라디오에서 큰 성공을 거둔 곡인 ‘Pull Me Under’를 의식하여 지은 것이라고 한다. 즉 의역하자면 ‘Pull Me Under와 그 외 멋진 21곡’ 정도가 되겠는데, 라디오나 MTV 같은 미디어의 도움 없이도 전세계에 걸쳐 꾸준히 팬들을 끌어모으고 명곡을 창출해 낸 밴드의 저력을 재치 있게 드러내고 있는 제목이다.
제임스 라브리에(James LaBrie, 보컬), 존 명(John Myung, 베이스), 존 페트루치(John Petrucci, 기타/보컬), 마이크 포트노이(Mike Portnoy, 드럼/보컬), 조던 루디스(Jordan Rudess, 키보드), 이들이 빚어내는 2시간여의 프로그레시브 하드 락이 본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1992년에 발매되어 대히트를 기록한 앨범 “Images And Words”의 수록곡인 ‘Pull Me Under’, ‘Take The Time’, ‘Another Day’는 프로듀서 케빈 셜리(Kevin Shirley)의 손을 거쳐 리믹스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마이크 포트노이는 이에 대해 새롭게 리뉴얼된 그들의 명곡을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곡들은 내게는 언제나 좀 80년대 풍으로 들렸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친구이자 오랜 기간 함께 작업해 온 케빈 셜리에게 본 트랙들의 믹스 작업을 맡겼다. 케빈이 훌륭하게 믹스한 덕에 곡들은 기본적으로는 앨범 버전과 같으면서도 우리가 잊고 있던 독창적이면서 미묘한 차이가 느껴진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멋지다.”
22곡은 다시 ‘The Dark Side’ (메탈릭한 곡)와 ‘The Light Side’ (멜로딕한 곡)의 두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The Dark Side’는 밴드의 가장 어둡고도 강렬한 사운드로 가득하다. 드림 씨어터의 오랜 팬들은 ‘Lie’, ‘Home’, ‘Misunderstood’의 싱글 에디트 버전 및 다수의 고전 트랙들에 환호할 것이다. 그 뒤 2005년 앨범 “Octavarium”의 ‘The Root Of All Evil’과 ‘Sacrificed Sons’로 디스크1이 마무리된다.
두번째 디스크 ‘The Light Side’는 밴드의 멜로딕한 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Through Her Eyes’의 얼터네이트 믹스 버전을 비롯, ‘Solitary Shell’의 싱글 에디트 버전과 1994년 UK에서만 발매된 싱글 “Lie”의 B-Side인 ‘To Live Forever’ 등을 담았다.
현재 밴드는 2007년 6월부터 앨범 “Systematic Chaos”의 프로모션 투어에 한창이다. 2008년 5월부터는 오페스(Opeth), 비트윈 더 베리드 앤 미(Between the Buried and Me)와 같은 프로그레시브메틀 밴드들과 함께 패키지 투어 ‘Progressive Nation Tour 2008’을 시작한다.
20년간 천재적인 음악성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으로 찬사받아 온 드림 씨어터, 그들의 명 넘버들이 집약된 최초의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 (…and 21 other pretty cool songs)”는 락계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또 하나의 명반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드림 씨어터의 골수 팬들은 물론, 메틀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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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왠지 아말감으로 떼운거 같은데요 ㄷㄷㄷ...
와 라이센스반이 나오는거군요 ㅎㅎ 생각보다 싸네요 ㅎㅎ
Disappear가 The Light Side !!!
아 기대기대
누가 내꺼 예약좀..ㅠㅠㅠㅠ
꾸준히 팬들을 끌어모으고 명곡을 창출해 낸 밴드의 저력을 재치 있게 드러내고 있는 제목이다. 멋지당ㄲㄲ
이거 디지팩 아닐까요? 가격이 우왕ㅋ굳!!!!!!!!!!!
앨범 제목에 대한 저의 추측이 맞았네요.ㅋㅋㅋㅋ
난 수입반으로 ㅡㅡ;;
ㅋㅋ 맨위에 사진좀 퍼갈게요 ㅋㅋ
훈훈 바로 지르고 왔어욤 ^^
바로 질렀습니다. 지른 건 문제가 아닌데 아반타지아 신보까지 곁들여서 ㅠㅠ 문제네요. 얼마 전 아반타지아 1&2집 골드 에디션도 질렀는데 ㅎㅎ
ㅋㅋㅋ 라브리에 표정 또 봐도 웃기고 카페메인도 덩달아 웃기고 계속 웃고갑니다 ㅋㅋㅋ
무엇보다도 앨범평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예약 완료
저도 지금 메일 확인하고 기쁨의 삼바춤을 추고 있어요 호호
안사고 지나갈까 했는데 라브리에 형님의 절규가 들리는 듯 하여 사야겠습니다...-.-;;
HMV에 나오기만하면 바로가서 지를생각입뉘당~~
예약 완료~
끌리네요...;;;
수입 CD로는 나오지 않을까요? 라이센스라도 들을만 할까나??
앨범자켓이 저거라면 ㅎㄷㄷ
헐 예약구매는 SFAM 이후로 첨입니다. 그때 라라음악사란 곳에 매일들러서 꼭 들어오면 저한테 먼저 주라고 했던 기억이...음하하
사고 싶지만 돈도 없고 집도 없고.ㅠㅠ OTL...
근데 주머니 사정 생각해서 너무 향뮤직으로 자주는 달려가지 맙시당..ㅎ (위 라브례 버전으로.. 유혹하지 마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