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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이번주 금요일 영하1도로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노숙 다육이를 지난 주말부터 조금씩 안으로 이사시키고 있었어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분갈이도 해주고,화분도 엎고(??)
분갈이를 해놨더니 인물이 살아서 아주 용된 다육이도 있어서 사진 올려요.
분갈이 전 사진이 있어서 비교하면 제말이 사실임이 확인될텐데
저는 그렇게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분갈이전 사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쉽지만(??) 다육이들 미모가 용되었다고 믿어 주시고
사진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등용문: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크게 출세하게 됨. 또는 그 관문을 이르는 말.
숲속벤치님께서 선물준신 화분에 원패초를 앉혔어요.
실물은 분재스럽고 이쁜데 사진빨이....영.......

고목같은 느낌이 나서 좋아요.
나무 같지요?(내눈에만??)
철화에서 풀린 놈(대역죄인)ㅡ,,ㅡ*
일본기간티아

이래도 저래도 사진이 시원찮네요.
오늘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봐요.(핑계)

미니종 녹탑
한쪽으로 치우친게 눈에 거슬려서 분갈이를 했어요.

낚싯줄을 풀었더니 미친 ** 산발같아요.
다시 낚싯줄로 묶어야겠어요.

???
응???
이게 뭐여??
망태 버섯이요~
버섯은 뻥이옵고 얼굴교정중인 세네시오 스푼이예요.
내가 어쩌자고 요상한 다육이를 들여서...에휴~
볼때마다 무서워요.ㅠㅠ

분갈이 몇개 했다고 후달려서
사고를 치고 말았어요.
화분이 엎어졌는데 흙 치우기 귀찮아서 방치~

한번에 옮기려면 몸살날까봐 미리 조금씩 하는데 그것도 힘드네요.
다육이를 키워보니 며칠 집비우고 어딜 갈수도 없고,
태풍,더위,추위 신경써야하고
내가 이러려고 다육이를 키웠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뭣이라??)
시집살이도 이런 시집살이가 없네요.
다육이는 저에게 요구하지 않았어요.
제 욕심이 이렇게,저렇게 일을 만들었을 뿐이예요.
그래서 다육이 시집살이는 행복합니다.

그나저나 대체 용은 어디에???
없어용.(..)
앗?
용이 여기있었네??
어디어디???
없어 용<ㅡㅡㅡ여기 용 있잖아요.
후다다닥~~~~~~~~
첫댓글 용이 없으믄 ~ 이무기라두 ~~~ 요ㅎㅎㅎ
기쁨다육님~용이 없으면 이거라두...
라고 읽고 헛물켰어요.
뭘 주실라나?하면서...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어를 낚았으니 오늘은 만선이다 못해 배가 터지겠어요.
ㅋㅋ
이러려고 자괴감에 빵~ 하하님 덕분에 오늘 웃고 있습니다 그물성형 얼굴은 언제 공개하나요 백옥주사 맞은건 아니지요
얼굴 좀 오므려지면 자랑할게요.ㅎㅎ
영하1도에 다육이 들여요?
울동네는 수요일 영하9도..목,금은 영하 10도라네요~~~
그냥 그러려니해요~~ㅋㅋ
그나저나 용은......
그정도 되면 다육이 얼겠는데요?
얼려서 죽이느니 좀 못나고 내몸 하나 희생하는걸 택하겠어요.ㅎㅎ
낚아서 죄송합니다.
하하님덕에 희귀식물공부가 저절로 됩니다요 교정중인 얼굴은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내년 봄에 오므리면 보여 드릴게요.
봄에도 헤벌레 하면 못보여 드려요.ㅎㅎ
교정 얼굴 궁금해요
첨 들어본 아이네요
이름도 어려워
생긴게 좀 특이하게 생겼어요.
어찌보면 징그럽기도 해요.ㅠㅠ
하하님 다육이 고목이네요
녹탑은 바람에 날린듯 멋스러워요
영국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하님의 용의주도한 스토리엮기에
웃고 가요~~ㅎㅎ
오잉~여기도 용있네~? ㅎㅎㅎ
호우니님 센스 갑입니다.
ㅎㅎㅎ저산발이라표현한애
그대로멋진걸요
흐미
사람마다좋아하는스타일이다른가봐요ㅎㅎ
쟤는 스치면 잘 끊어져서 풀어놓고 못키우겠어요.
제눈엔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요.ㅎㅎ
^^
망 씌운 애는 나중 백옥 주사(?) 맞고 환골탈퇴...가 되겠지용?^^
과연 그럴까요?ㅎㅎㅎ
부산 날씨 정말 따뜻하네요
경기지역은 11월 중반에 들여놓고
물빠져가는 애들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만 있는데요
희귀다육 많이 보여주셔서 좋아요
몸살 안나게 쉬엄쉬엄 들여놓으시구요
들풀사랑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아직 손도 못대고 있어서 몸살은 멀리멀리에 있어요.ㅋㅋㅋ
내가 이럴려고 다유기를 키웠나....푸하하하
패러디! 빵터졌어요!
흐린 화요일 아침에 하님 덕분에 웃음으로 하루시작해봅니다^^
참! 다육은 영하3도까지는 잘 버팁니다~
영하1도에 들이신다니 아까워서요ㅎㅎ
유키사랑님 말씀 믿고 냅둘까요?ㅎㅎㅎ
그래도 겨울은 들여놓으니 비워도 덜 걱정이지요 내손으로 화분 엎지를때 정말 치우기 싫어요
재밌개 보구갑니다^^
맞습니다.
분갈이는 재미있는데 쏟긴 흙 치우는거 진짜 싫어요.ㅎㅎㅎ
기간티아. 원패초!! 하하님 너무 멋져요~~~띠용~~~~^^
제 스탈이예요. ㅎㅎㅎ 부담같지 마시구요.
브로우메아나처럼 보내주심 안되요!! 절대루!!!(이게 더 무섭지요...ㅎㅎ^^)
그런데 기간티아 이름이 똑같네요. 그라노비아 기간티아랑.
저런 나무수형 너무 멋져요. 보고 또 보고~~~^^
녹탑은 바람이 휩쓸고 지나간것 같아요. 그래서 전 멋져요. ㅎㅎ
이래나 저래나 다 멋지네요.
아 저 망 벗기고 싶어요. 세네시오 스픈...도대체 어찌 생긴 아닌지... 궁금@.@
그래서 찾아봤어요. 우워~~~ 메두사 같아요. ㅠㅠ 죄송하지만 그냥 벗기지 마세요. 말아주세용... 저도
용 두고 갑니다....갈게용...^^
앗 띠용에도 용있었네요. ㅎㅎㅎㅎ
안보여~안들려~
못본척~
저거이 꼴에 철화라고 허벌나게 비싸게 샀던 놈이라 그냥은 못보내요.
녹탑은 낚싯줄로 묶어 놨어요.
얌전하고 단정하게.ㅋㅋ
내가 스푼은 무섭다고 본문에 썼건만 왜 내말을 안듣고...쯔쯔~
@하하하하 그럼요그럼요 다 귀하고귀한 하하님 아가들인걸요~~^^
본문에 써있었군요 ㅎㅎ 녹탑 암만봐두 바람이 심하게 휘몰아치고 간것같아요.
멋져요!!
전 지금 베난다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요러구 앉아서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 ㅎㅎ
@나무처럼^^*(오송) 저 까까는 빠다 코코넛???
배가 고파서 그런지 다육이보다 까까가 눈에 들어 와요.ㅠㅠ
오늘 하루종일 피자 몇조각으로 버텼더니.......
퍼뜩 김치찌개에 밥 먹어야겠어요.
@하하하하 코코넛 땡이요~~
에이스랍니다.^^ 하하님표 김치찌개 엄청 맛날것 같아요~~~~!! 배부르게 저녁 먹었는데 침 고이네요~
망태버섯!!! 이유가 뭐데요?
헬벌레해서 씌우신건지 아님 추워서 씌우신건지???
헤프게 벌어져서 조신해져라고 씌워놨어요.ㅋㅋ
하하님도 부산분이셨군요 저는 요즘도 낮에 내고 밤에 들이고를 반복합니다 여긴 금정구예요 ㅎ
부지런하시네요.저는 게을러서 그렇게 못해요.ㅎㅎ
드디어 꽃사말고 문예 쪽으로 작가 당첨되신줄 알고 축하드릴 맘으로
급히 들어왔어요~ㅎㅎ
기간티아~ 해 묵은 느낌나는 고목같은 이 아이~넘 멋져요^^
작가는 무슨........
나중에 방송작가를 해볼까요?
이왕이면 돈되는걸 해보고 싶네요.ㅎㅎㅎ
아직은 다육이가 좋아서 작가는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