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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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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른이 돼서 들으니 더 슬픈 동요들.song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추천 0 조회 4,267 20.11.09 15:5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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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살짝 신 벗어 놓고
    맨발로 산들산들 나들이 갔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가사이거엿던거 같은데 진짜 충격이다....그냥 아가가 신발 잊어먹는거엿으면 ㅠ

  • 20.11.09 16:03

    아녀유,,ㅠ애들 원래 신발 까먹고 잘돌아댕겨유,,ㅠ 기냥 애가 신발 까먹고 집에 간걸로 하자 넘 슬프니까ㅠㅠㅠ

  • 20.11.09 16:15

    헐 맞아 나도 그 해석 보고 그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나ㅠㅠ

  • 20.11.09 15:58

    섬집아기 너무 슬퍼
    그 상황이 묘사가 돼서. 지금도 눈물 고임 ㅠㅠ
    개똥벌레도 족나 슬픔 ㅠㅠ 초딩 운동회 때 응원가로 개똥벌레 부르다가 욺

  • 나는..,개똥벌레...친구...가...없네....

  • 20.11.09 16:04

    동요는 그냥 다 슬퍼 ..

  • 20.11.09 16:05

    개똥벌레는 나 초딩때 들어도 괜히 눈물버튼이었어ㅜㅜ 이거랑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이거.. 초딩때부터 울적울적했었어ㅜㅜ

  • 20.11.09 16:08

    풍금소리도ㅠㅜ 제목 맞나?

  • 20.11.09 16:08

    나는 나뭇잎배도 슬펐어 ㅠㅠ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 20.11.09 16:16

    난 오빠생각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이러고 끝나는데 진짜 너무 슬펐음..

  • 20.11.09 16:16

    나는 윤연선인가 얼굴 이거도 슬퍼ㅠㅠㅜ내 기준 제일 슬픈 노래는 아빠와 크레파스ㅠㅜㅜ멜로디도 단조라서 더 슬퍼 근데 내 최애 동요야ㅠㅠㅠ

  • 20.11.09 16:29

    ㅅㅂ 운다 울어.. 개승퍼

  • 20.11.09 16:36

    개똥벌레....지금도 우울하면 혼자 부름

  • 20.11.09 16:46

    엄마야누나야도 짧은데 눈물남 ㅠㅠ..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여기서 바로 오열임 따흐흑

  • 20.11.09 16:58

    할아버지 시계 진짜 눈물 난다ㅠㅠㅠㅠ

  • 20.11.09 16:59

    기분이울렁울렁해

  • 20.11.09 17:07

    와엠아...크라잉...ㅜㅜ

  • 20.11.09 17:40

    옛날 동요 정말 다 감성적이고 심오하고 너무 좋아
    아기 키우면서 동요 많이불러주는데 요즘동요는 시끄럽기만하구 넘 단순함ㅠㅠ

  • 20.11.09 18:33

    미방 고양이짤 있는 여시....ㅜㅜ

  • 20.11.09 18:36

    나 어른들은 몰라요 ㅠ 이거도 좋아했는데

  • 20.11.09 20:37

    시바 개똥벌레 가슴 내밀지 말라구ㅠㅠㅠㅠ

  • 20.11.09 21:47

    비상이다..!

  • 눈물난다..

  • 20.11.10 08:18

    존나슬퍼..

  • 20.11.10 16:03

    개똥벌래 애기랑 같이 부르다가 움
    아니 그런 노래를 애기들한테 왜 알려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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