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귀여운거프사하는여시
미방 썸넬1.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싶어
제목부터...이 세상 모든걸 다 주고싶대
(뭔가..수련회 마지막날 이거 들으면서 엄마한테 편지 썼던 기억이)2. 아빠의 얼굴
꿈속에서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3. 섬집아기
섬집아기 슬프다는 어른들 엄청 많았음 ㅠㅠ4. 아빠와 크레파스
5. 할아버지 시계
할아버지 ㅠㅠ 새 시계 샀다고 해주세요..6.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영어가사가 더 슬픈거 같더라 ㅠㅠ7. 예쁜 아기곰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눈물 난다는 어른들 많은 예쁜 아기곰 ㅠㅠ8. 개똥벌레
글 정리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ㅠㅠㅠ9. 고향의 봄
글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지,,,
문제시 눈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귀여운거프사하는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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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아기는 살짝 신 벗어 놓고 맨발로 산들산들 나들이 갔나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가사이거엿던거 같은데 진짜 충격이다....그냥 아가가 신발 잊어먹는거엿으면 ㅠ
아녀유,,ㅠ애들 원래 신발 까먹고 잘돌아댕겨유,,ㅠ 기냥 애가 신발 까먹고 집에 간걸로 하자 넘 슬프니까ㅠㅠㅠ
헐 맞아 나도 그 해석 보고 그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나ㅠㅠ
섬집아기 너무 슬퍼그 상황이 묘사가 돼서. 지금도 눈물 고임 ㅠㅠ개똥벌레도 족나 슬픔 ㅠㅠ 초딩 운동회 때 응원가로 개똥벌레 부르다가 욺
나는..,개똥벌레...친구...가...없네....
동요는 그냥 다 슬퍼 ..
개똥벌레는 나 초딩때 들어도 괜히 눈물버튼이었어ㅜㅜ 이거랑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이거.. 초딩때부터 울적울적했었어ㅜㅜ
풍금소리도ㅠㅜ 제목 맞나?
나는 나뭇잎배도 슬펐어 ㅠㅠ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난 오빠생각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이러고 끝나는데 진짜 너무 슬펐음..
나는 윤연선인가 얼굴 이거도 슬퍼ㅠㅠㅜ내 기준 제일 슬픈 노래는 아빠와 크레파스ㅠㅜㅜ멜로디도 단조라서 더 슬퍼 근데 내 최애 동요야ㅠㅠㅠ
ㅅㅂ 운다 울어.. 개승퍼
개똥벌레....지금도 우울하면 혼자 부름
엄마야누나야도 짧은데 눈물남 ㅠㅠ..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여기서 바로 오열임 따흐흑
할아버지 시계 진짜 눈물 난다ㅠㅠㅠㅠ
기분이울렁울렁해
와엠아...크라잉...ㅜㅜ
옛날 동요 정말 다 감성적이고 심오하고 너무 좋아아기 키우면서 동요 많이불러주는데 요즘동요는 시끄럽기만하구 넘 단순함ㅠㅠ
미방 고양이짤 있는 여시....ㅜㅜ
나 어른들은 몰라요 ㅠ 이거도 좋아했는데
시바 개똥벌레 가슴 내밀지 말라구ㅠㅠㅠㅠ
비상이다..!
눈물난다..
존나슬퍼..
개똥벌래 애기랑 같이 부르다가 움아니 그런 노래를 애기들한테 왜 알려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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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살짝 신 벗어 놓고
맨발로 산들산들 나들이 갔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가사이거엿던거 같은데 진짜 충격이다....그냥 아가가 신발 잊어먹는거엿으면 ㅠ
아녀유,,ㅠ애들 원래 신발 까먹고 잘돌아댕겨유,,ㅠ 기냥 애가 신발 까먹고 집에 간걸로 하자 넘 슬프니까ㅠㅠㅠ
헐 맞아 나도 그 해석 보고 그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나ㅠㅠ
섬집아기 너무 슬퍼
그 상황이 묘사가 돼서. 지금도 눈물 고임 ㅠㅠ
개똥벌레도 족나 슬픔 ㅠㅠ 초딩 운동회 때 응원가로 개똥벌레 부르다가 욺
나는..,개똥벌레...친구...가...없네....
동요는 그냥 다 슬퍼 ..
개똥벌레는 나 초딩때 들어도 괜히 눈물버튼이었어ㅜㅜ 이거랑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얼굴~~~ 이거.. 초딩때부터 울적울적했었어ㅜㅜ
풍금소리도ㅠㅜ 제목 맞나?
나는 나뭇잎배도 슬펐어 ㅠㅠ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난 오빠생각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이러고 끝나는데 진짜 너무 슬펐음..
나는 윤연선인가 얼굴 이거도 슬퍼ㅠㅠㅜ내 기준 제일 슬픈 노래는 아빠와 크레파스ㅠㅜㅜ멜로디도 단조라서 더 슬퍼 근데 내 최애 동요야ㅠㅠㅠ
ㅅㅂ 운다 울어.. 개승퍼
개똥벌레....지금도 우울하면 혼자 부름
엄마야누나야도 짧은데 눈물남 ㅠㅠ..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여기서 바로 오열임 따흐흑
할아버지 시계 진짜 눈물 난다ㅠㅠㅠㅠ
기분이울렁울렁해
와엠아...크라잉...ㅜㅜ
옛날 동요 정말 다 감성적이고 심오하고 너무 좋아
아기 키우면서 동요 많이불러주는데 요즘동요는 시끄럽기만하구 넘 단순함ㅠㅠ
미방 고양이짤 있는 여시....ㅜㅜ
나 어른들은 몰라요 ㅠ 이거도 좋아했는데
시바 개똥벌레 가슴 내밀지 말라구ㅠㅠㅠㅠ
비상이다..!
눈물난다..
존나슬퍼..
개똥벌래 애기랑 같이 부르다가 움
아니 그런 노래를 애기들한테 왜 알려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