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신 봄비가 내렸습니다.다만 비구름의 뒤를 따라 찬 공기가 유입됐는데요.서울 등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해안과 제주도는 강풍특보까지 발효 중입니다.내일 출근길에는 다시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내일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 강원도 철원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현재 영동을 비롯한 동쪽 지방에는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강원 산간은 오늘 밤까지, 제주 산간은 내일 새벽까지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내일 전국 하늘 표정은 구름 많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내일 아침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7도, 대전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한낮 기온은 서울 7도, 안동 9도, 울산 11도로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반짝 추위는 모레 금세 누그러지겠고요.전문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59836?sid=103
[날씨] 내일 반짝 꽃샘추위...대부분 영하권
오늘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신 봄비가 내렸습니다. 다만 비구름의 뒤를 따라 찬 공기가 유입됐는데요. 서울 등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해안과 제주도는 강풍특보
n.news.naver.com
방석이들 든든하게 입고 나가 ~~
첫댓글 날씨 종잡을 수가 없네
롱패딩 각
ㅁㅊ 진짜 영하엿네…
오늘 춥더라 어제는 청자켓 입어도 따뜻했는데
첫댓글 날씨 종잡을 수가 없네
롱패딩 각
ㅁㅊ 진짜 영하엿네…
오늘 춥더라 어제는 청자켓 입어도 따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