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편안하고 맑아 마치 무게가
없는듯하고 숨쉬기도 편안하면서
점점 숨쉬기 횟후가 줄어드는데
그럴수록 더욱 편안하다
그러다가
아..한 다섯숨 정도 자나면
숨쉬기의 노고조처 사라져
극치의 편안함에 가 닿겠다 싶은데
어머나 이것이 바로 죽음이네
뽀샤샤한 금빛 은빛 무드에
나는 금빛 발레복읓 입고 있었더
마지막 숨을 놓으려는 순간
큰 공기가 스며들며
아후야 깨어났지 모야
나의 마지막은
생각과는 달리
편안하고 황홀한 것이란 자각으로
신이나서
오늘 아침에 난
황금빌 가죽점퍼를 꺼내 입었지ㅎ
길을 걸으며 황금빛 단풍과 잘 어울려
보이더군 ㅎ 그래서 스벅으로 들어와
커피중야
오 아름다운 세상
크리스마스 째즈도 좋네
이 변덕최이 빨강이를 잠재워주시는
님이시어 당신은 누구세욜?
첫댓글 https://youtu.be/tEm9EyEPMYM?si=x-TdHAAgkNu8WJ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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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죽는 실험은..ㅋㅋㅋ
저절로 그케 되더군요 ㅋㅋㅋ
@빨강 레드님.. 본인만 모르고.. 5천만이 다 아는..
레드님은 특별한? 우먼~~ㅋㅋ
@소몽 긍가유 ? 저만 몰랐어유 ?
아흑 기엾어라 ㅜ
@빨강 모르고 떠나가야.. 행복!~ㅎ
황금빛 옷을 입고 황금으로 물드는 거리에서
뭔 끝가는 말씀을 ㅎㅎ이그~~
잠재워주시는 님을 찾지 마시고 잠깨워주시는 님을 찾으시와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잠깨워주시는 님이요?
아라써융~~~ㅎㅎ
너울너울 4차원 을 넘나드는 빨강 그녀 ~~레몬 한입 베어 문듯 ^^
ㅋㅋㅋ 죽음?
괜찮더라구요 목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