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는 제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Crusader Kings II: Legacy of Rome Main features:
크루세이더 킹즈 2 : 로마의 유산 주요 특징
New Faction System: Join a royal faction and use your allies in the party to enhance your strength and tear down rivals
새로운 파벌 시스템 : 당신의 힘을 기르고 적들을 끝장내기 위해 왕실 파벌에 합류하고 당신의 동맹을 이용하세요
(파벌 시스템이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비잔틴만 적용되는 건 아닐 거 같은데.)
Raise Standing Armies: You will now be able to use retinues to have standing armies in your domain: the size of which is
determined by technology
상비군을 일으키세요 : 이제 당신은 당신의 영지에서 당신의 수행원들을 사용해 상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상비군의 규모는 기술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오오, 상비군!)
Experience Factional Revolts: No more easily defeated rebellions. Disgruntled vassals will now band together in revolt against your rule through their faction
파벌 봉기을 경험하세요 : 이제 더 이상 쉽사리 진압할 수 있는 반란은 없습니다. 불만에 가득 찬 봉신들은 당신의 지배에 저항해 그들의 파벌로 연합해 반란을 일으킵니다.
(본격_왕좌의_게임)
Appoint Orthodox Patriarchs: Orthodox kingdoms and empires can now control their own heads of religion and their powers, instead of being dependent on the patriarch of Constantinople
정교회 대주교를 임명하세요 : 정교회 왕국과 제국은 이제 그들 자신의 종교 수장을 가질 수 있고 그들의 힘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노플 대주교에 끌려다니는 대신에 말이죠.
(이것 좋군요. 그동안 비잔틴 황제와 안 친하면 콘스탄티노플 대주교가 자꾸 파문 때려버리는 통에 짜증났었는데.)
Streamlined Mobilization: You will always raise a single, larger levy from your direct vassal; no need to worry about the opinions of the lower vassals
간결해진 동원 : 당신은 언제나 직속 봉신들로부터 하나의 더 큰 징집군을 일으킬 수 있어요; 하급 봉신들과의 관계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직속 봉신들로부터 충당된 징집병이 땅 하나에 모여서 나타난다는 의미인가 생각해봤는데, 보급 한계상 그렇지는 않을 거 같은데.)
Leader Focus on Combat: Appoint your generals wisely, their traits and skills are now of vital importance on the field of battle. More commander traits are now added to increase the importance of your choice of military leaders
전투에 초점을 맞춘 지휘관 : 당신의 장군들을 현명하게 지명하세요, 이제 전장에서 그들의 특성과 기술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군 지휘관 선택의 중요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더 많은 사령관 특성이 추가되었습니다.
(점점 더 지휘관의 중요성이 커지네요)
Byzantium Comes Alive: New sets of decisions and events specifically designed with the Byzantine Empire in mind
비잔티움이 흥미진진해집니다 : 비잔틴 제국을 염두해 두고 새롭게 만들어진 결단과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Improve your ruler: You can now actively strive to improve your skills or traits through the new Self-Improvement Ambitions
당신의 지배자를 성장시키세요 : 이제 새로운 자기계발 야망들을 통해 당신의 기술과 특성들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점점 더 RPG에 근접해가는 크킹2)
첫댓글 그럼 이제 정교회권은 대립교황 만든 가톨릭처럼 봉신에게 파문을 맘대로 때릴수 있게 되려..나요? 그렇게만 되면 봉신 관리는 레알 편해질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요 특징엔 안 나와있더군요~[..]
총대주교가 황제를 임명하는 시스템이라던지 그런건 없나..(뭐 그건 형식상이었으니)
자기직속 영지에서만 군대뽑기가 가능하다는 의미인듯. raise vassal army from direct vassals의 의미인듯.
근데 여자가 눈깔 뽑히면 끔찍할듯.
여자는 보통 수도원보내기였죠.
갠적으로 신롬 초반에 1탄처럼 독립분열이냐 계속 종속이냐 선택할수잇으면 더 좋을듯..하고 군주능치나 통치연수에따른 군사력패널티도 다운좀 시켜야댈듯 페르시아나 이집트가 만명도안대는거보면 눈물
파벌 시스템은 보니까 plot처럼 목적을 선포하고 그 아래에 다른 영주들이 모이는 시스템 같습니다.
링크글 스샷들이 꽤 중요한 것 같던데 안 갖고 오셨네요. 스샷에 보면, 파벌의 지도자 - 파벌의 목적(내세우고 있는 클레망트라던가) - 참가자들 - 주군의 군사력 대비 참가자들의 군사력 %치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스샷에 나온 파벌들은 각각 목표가 공작령 쟁취, 군주권 하락 같은 것들이더군요. 공작령, 왕국, 제국 단계별로 모두 내부 파벌이 존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백작령은 스샷이 없으니 모르겠고...
정교회 대주교들은, 각각 주교별로 관할권역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콘스탄티노플, 안티오케이아, 알렉산드리아, 예루살렘이 기본인 것 같고, 그 외에 국가들도 자기 나라 안에서 대주교를 세울 수 있는 모양임. 앞으로 정교권 왕들은 대립 교황 세운 가톨릭 군주 같은 상황을 상시적으로 누릴 수 있을듯....주교 관할권을 둘러싸고 총대주교좌와 갈등 같은 것도 구현될 것 같고
간결해진 동원쪽은, 직할지 남작령군사까지 같이 동원된다는 의미 같기도 한데요 ㅎㅎ 상비군은 좋네요, 원하는 병과를 선택해 편성할 수 있다면 로망도 충족되고 효용성도 높고, 규모가 그리 크진 않겠지만요 그나저나 비잔틴 고유의 이벤트는, 비잔틴이 중세시대 걸었던 길을 생각하면 그리 좋은 게 많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
심심할 때 마다 터지는 교리논쟁과 황위찬탈이벤트가 뜨면(..)
지금도 남작령 군사까지 동원되지 않던가요?
아, 그렇다면 혹시 이런 의미일까요. 예로 직속 공작들의 병사들을 동원할 경우 지금까진 해당 공작 산하의 백작, 공작, 남작과의 관계에 까지 관계 패널티를 받았는데, 이제 직속 공작들과만 관계 패널티를 받는 걸지도요.
그러니 보다 간단하게, 동원시에 직속 봉신들만 신경쓰면 된다는 의미....일까요?
그래도 여전히 "a single, lager levy"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직속 봉신별로 군대가 뭉쳐서 나온다는 이야기인가?
징집령 때렸을때 공작령의 수도에 해당 공작령의 병력이 모두 징집되어 나오고, 관계도 페널티는 공작한테만 받고, 이런 식이 아닐까요?
뭔지 몰라도 뉘앙스로는 그동안 엄청 커진 국가에서 징집하기 불편한 것을 수정했다는 느낌이군요. 여기 카페에서도 자주 나왔던 불평이죠.
저 파벌 덕분에 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겠네요. 기대됩니다 ㅎㅎ
오오 이거 올해 하반기에 나오는건가요?
올해 4분기에 출시 예정이래요.
설마 로마확장팩 만들고나서 바로 다음 차기작으로 넘어가는건 아니겠지? ㄷㄷ 글구 유로파처럼 신롬을 좀 쪼갰으면...... 신롬이 통합되서 있다보니 플레이 할시 심심함...
그리스도의 검 만세!!!!!!!!!!!!!
얼른 나오지 엄청 기대되네요!!!
상비군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