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제조기...

[지혜영]

언젠가 무리하게 두부를 집에서 만든다고 용기를 내봤다..ㅠㅠ

결국은 하나도 못먹고 다 버렸다ㅠㅠ

글고~~~~~며칠후.세상에 저런물건이 있다니...

무엇이냐며는요~~~

가정용 두부제조기^^

바로 주문 햇답니다....그것도 홈쇼핑에서..

오늘 온다고 문자가 왔어요..

기대되고 설레여...

멋진 두부를 만들어서 전음방에도 올리고..

친구도 나눠 주고 ㅎㅎㅎㅎ

[황정숙(대구)]

시끄럽긴 하지만 잘~~~~~~ 될겁니다.

[지혜영]

우째??잘될꺼라는 말씀이????~~~~~불길합니다.ㅠㅠ

[이영세 (천안)]

후기좀 올려주세요....관심 100%입니다..

[지혜영]

제가요 내일은 휴일이니깐 만들어서 제깟 올리겟습니다....ㅎㅎㅎ

[박재미]

전 알뜰시장에서 소이러브란 제조기 오천원주고 샀는데... 되긴되는데 반모랍니다.ㅜㅜㅜㅜㅜ 그래서 안쓰고 있어요!헤헤

[이수인(여수아줌마)]

오천원요.... 전 거의 20만원 다주고 샀어요. 근데 제값을 못하네요. 콩물은 그냥 제가 직접 만들다 보니.... 두부는 한번하다가 실패 그이후로 씽크대 속에 고이 모셔둔답니다. ㅎㅎ

[박재미]

맞아요! 그거 십오만원넘는거더라구요! 되긴되죠?? 전 손이 커서 그것 한번하고나면 제 한입에 들어가니 답답해서 안씁니다. 그래서 내놨어요! 내일은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구요! 모셔두니 앞으로도 안쓸것같아서...

[김성희(남악)]

전 그 기계 사용해봤는데 무지 시끄럽고 양이 무지 작아요.. 그래서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사서 먹고있어요.

[박정희(식혜)]

저도 사고 싶었는데, 생각좀 해봐야겠내요.

[한수민(정읍)]

전 두부보다 콩차나 땅콩차등을 잘해먹고 있답니다 두부 크기가 넘 적고 반면 비지 먹긴 좋더군요

[이성자]

두부는 들인 공에 비에 크기가 넘 작아서(반모) 두유 만드는데 주로 사용해요. 시골에서 농사지은 검은콩 주셔서 콩국수 콩물 만드는데도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정우]

마자요 언젠가 가정용 두부제조기를 본거 같아서 다른사람한티 물었더니 않믿드라구요

[박재미]

지혜영님!! 열심히 만들어보셔요! 부정적인말 올려서 죄송하지만 사람마다 틀리니 100배활용하시길!!! 두유만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