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이는 27이 되었군요
회사를 구할때
막상 아무생각없이 구하지않고
비젼이나
복리후생
보너스 같은걸 꼼꼼히 따지게 되더라구여
회사에 취직하면 오랫동안 일을 하기위해서지요
막상 찾아봐도
보너스 600주는곳이 잘없더라구여
한번은 보너스 600에 주야 2교대 회사에
합격해서 출근을 하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하니
하는말,,,,,
여기 뽀너스 600아니고
400인데요
제가 물었죠
한달에 몇시간 이나 일하죠
그러자 28살짜리 그분이
한 400시간정도 합니다
월급은 지난달에 130정도 받았구여
그말은 듣고 전 채용담당자한테 갔습니다
뽀너스도 600도 아니고 이렇게 뼈 빠지게 일해도 급여는 형편도 없는데
왜 구라박아서 사람 시간낭비 돈낭비시키냐고
그러자 그분이 말하더군요 일하기 싫으면 나가세요
전 그날 그만둿습니다
교차로와 워크넷을 검색하다
또 괜찬은 회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타이틀이 굉장히 멋지더군요
뽀너스 800
주간근무
월급여 150만원이상
회사이름이 원정제관이란곳이였죠
서류를 넣고 기다림끝에 합격을 햇습니다
그러나 왠걸
이곳에서 믿을수 없는곳이였습니다
뽀너스는 근무한지 1년이상되어야
해택이 주어지며
시급은 3150원이며
1년뒤 200원이 오른다는말~~~~~
전 이회사에 지원하기전
물어보았죠
죄송한데 신입 급여는 어떻게 됩니까
그러자 과장이라는 사람이 하는말
한 200가까이 될겁니다
솔직히 그말에 솔깃했죠
시급 3150원으로 400시간을 해도 120만원이 될까말까인데
200만원이라뇨~~~~~~~~
전 거기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죠
이런저런것들을
그러자 그분들도 인정하시더군요
이회사 사람들 마니 속고와서 한달일하고
월급보고 기절하고 관둔다고
........
전 이래선안되갯다싶어
울산현대자동차 하청 주야간 2교대라도
들어가려고
지원을햇씁니다
물론합격해서
면접을 보러갓었죠
면접관이 하는말
이일 할수있겠습니까?
냅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부터 출근하세요
왠만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하청이 낫다싶어 선택한 결과였죠
그러나 아니나다를까
출근해서 한다는말이
정규직되려면
여기서 9개월동안 아르바이트를해야 정식직원이 된다는말을 하는것이였습니다
9개월동안 일빡시게하고
뽀너스나 그외수당은 없다
..........
참으로 기분이 더러워서
걍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후 백수생활을 긍긍하다
보너스도없고 그냥 월급150준다는 회사가 있어서
지원을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하는말
월급150만원에 퇴직금 포함되어 있는거 아시죠......
언제 부터 월급에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까
조금이라도 급여 적게 주려고 하는 회사에 속셈
더럽고 치사하더군요
열받아서 그냥 왔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고계신 회사챙요담당자분들은
제발 거짓으로 급여나
복리후생
그딴거 올리지마시길
정말 화나면 몽둥이로 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월급 적으면 적다고 적고
수습 1년이면
1년이라고 적고
정직하게 하면 참 좋갰내요
어쩌다가
이사회가 이렇게 됏는지 모르갯내요
한5년전만해도
생산직 일자리 남아돌고
대기업역시 남아돌았는데
한국이라는 이나라가 원망스럽기 까지하네요......
회사같지도 않는회사에선
사람속여가며
사람 꼼꼼히따져가며
채용하면서
아 열받내요
첫댓글 글쎄요..그래도 꾸준히 다니시는게 훨 낳으셨을 텐데 물론...몇년일해도 월급이 적고 비젼없다는건 어쩔수 없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엔 급여가 적어도 일하시는게 나을것입니다..그리구 회사가 크든 작든 요즘엔 붙어 있어야 됩니다.
근데 붙기도 잘 붙네요...이력이 괜찮은가보죠? 전 맨날 떨어져요..어떻게 이력서 씁니까?
아무리 x같아도 한달은 하고 월급받아서 그 돈으로 취업을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사료됩니다만...님이 맞춰야지 회사가 맞출준 없잖아요....^^힘내세요 아자아자
충분히 이해갑니다.. 힘내세여..님아^^
근데 한달일하면 수습땜시.. 월급또한 적다는거..^^;; 저도 그랬던 기억이.. 2개월 쉬면서 5번은 회사 때려친거 같은데 결국 마지막에는 처음 들어간곳하고 비슷한 회사에 다니게 됐다는.. ㅋㅋ
여기 카페에 공고뜨는 회사에 지원하세요. 대부분 괜찮은 회사더군요, 저도 여기 통해서 입사했어요.
ㅎㅎㅎ 저희회사로 오세요 ㅋㅋ 막이래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