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 울릉도 성인봉 등산을 다녀와서

2018년 10월 20일 ~21일 날씨 : 20일 맑고 청명 조망도 죽여줌 어디로 : 울릉도 1일차 누구와 : 초등학교 동창 46명 산행코스 : 사동 - 도동 갈림길 - 성인봉 - 말잔등능선 - 간두산 - 줄맨능선 - 저동 올해가 58년 개때생들의 환갑이다. 초등학교 친구들 대부분이 58년생 그중에는 56년생 57년생 58년생 59년생 까지 함께 학교 생활을 하며 졸업을 어린 시절 코흘리게 친구들이 어느덧 올해가 환갑 이라서 초등학교 모임에서 울릉도를 1무1박 2일 여행겸 산행을 나이가 한두살 많으면 어떻고 한두살 적은면 어떠리 춥고 배고푼 어린 시절 함께 공부를 했으니 모두가 친구 내 고향은 경기도 파주 금촌 지금은 금촌이 너무 너무 커져서 초등학교가 여러곳에 있지만 내가 초등학교 시절은 금촌 초등학교 하나만 있던 시절 그 친구들이 이제는 환갑 이라니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 갔네 초등학교 동창 회비가 좀 있는 관계로 울릉도 여행 경비중 십만원을 회비로 지원 또한 우리 5반은 반창회에서 오만원 지원 총 경비 삼십만원중 십오만원에 울릉도를 ㅎㅎ 참 좋은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 밤새 달려서 강릉 새벽 4시 30분 도착 미리 예약한 식당에서 새벽 밥을 먹는다. 밥 인지 모래 인지 입안이 깔깔하다. 늘 언제나 밥 맛이 좋은 내입에도 깔깔 반찬도 별로 국도 별로 완전히 뜨네기 손님 취급함 6시 50분 울릉도행 배를 타고 간다. 세월호 이후로는 제법 깐깐히 검표를 한다. 승선을 마치고 고동 소리를 내며 배가 동해 바다로 나간다. 처음부터 배가  출렁 출렁 거린다. 평화스럽게 출발한 배안은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배 멀로 난장판으로 배 멀리 안하는 나도 머리가 좀 띵 바닥에 눕고 쪼고려 않고 승무원들은 검정 비닐 봉투를 손에 들고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겠지요) 3시간을 달려서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엉거주춤 내린다. 기다려할 버스가 안보인다. 서로 착각이 있어서 겨우 통화후 버스 도착 숙소로 이동후 바로 점심을 먹는다. 숙소는 도동과 사동 사이 산 중턱의 마리나 호텔 그러나 수준은 여인숙 수준 점심을 먹고 독도 가는 친구들 30명 둘레길 도는 친구들 15명 성인봉은 나 혼자만 등산을 ㅎㅎ 숙소 뒤로 등산로 들머리가 kbs 중계소를 지나니 드 넓은  동해 바다  후련하게 보인다. 그 바다 끝 우리땅 독도가 살포시 보인다. 울릉도 성인봉 등산 세번째 많에 처음 보는 독도다 나도 모르게 가슴속 깊은곳에서 무엇인가 뭉클함을 오후 시간 이라서 한산한 등산로 계속 오름 이지만 힘든줄 모르고 오른다. 마음은 빨리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른 거려서 쉬지도 않고 계속 고고고 정상에 도착 하니 온세상이 내 눈 아래 있다. 울릉도 최고봉 성인봉이니 모두가 내 눈 아래 정상에는 몇사람이 올라옴 오늘 하산은 처음 진행하는 간두산 코스 군부대가 있는 간두산 간두산 까지를 말잔등능선 이라고 한다. 말의 등처럼 생겼다고 능선에는 마가목 나무가 빨간 열매를 주렁 주렁 그러나 너무 높아서 그림에 떡 강풍으로 떨어진 것 줍는것에  만족을 하며 오래전 등로가 있지만 사람의 발길이 거의 없는 코스 나리분지. 저동. 성인봉 갈림길 저동으로 하산 코스를 잡는다. 마가목은 곳곳에 떨어져서 줍는 재미가 솔솔 누군가 마가목을 따려고 큰 나무를 톱으로 쓰려 트려서 마가목을 서너곳 잘린 나무를 보니 마음이 무겁다. 처음 진행한 간두산 능선을 내려와 저동에 도착 둘레길 걷는 친구들 마중을 간다 독도에 간 친구들도 접안 하여 멋진 독도를 보고 풍랑도 없어서 편하게 돌아와 저동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하여 1일차 울릉도 여행겸 산행을 마친다. 여친들은  5명 5명 4명에게 방 배정 남자들은 7명도 쓰고 8명도 있고 간만에 친구들과 옛날 이야기 하며 내일 아침 일출 볼 친구들은 아침 6시에 출발을 알리고 곤히 잠자리에 역시 친구는 초딩 친구가 제일 부담이 없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B5435BD02C12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Screenshot_20181020-184321.png" id="A_994EB5435BD02C1201FE9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F2435BD02C13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Screenshot_20181020-184415.png" id="A_994EF2435BD02C13019FBE"/> 2018년 10월 20일 0시에 파주 금촌에서 강릉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초딩 친구들 45명 환갑 여행겸 산행 1명은 강릉에서 합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5C7435BD02C14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090.jpg" id="A_9985C7435BD02C14249E4A"/> 새벽 4시 30분 강릉 여객 터미널 근처 안목 식당 에서 정말 맛없는 아침을 먹음 입맛도 쓰지만 반찬도 별로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77D435BD02C15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05.jpg" id="A_99477D435BD02C1536E73A"/> 여명이 밝아 오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7C0435BD02C15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13.jpg" id="A_9967C0435BD02C1533B7C6"/> 독도까지 타고갈 썬스타호 풍랑으로 3일만에 배가 독도로 출항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FFA435BD02C160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15.jpg" id="A_994FFA435BD02C16012D8F"/> 시작은 기분좋게 출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BE4435BD02C16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25.jpg" id="A_99DBE4435BD02C16200285"/> 출항 부터 파도가 높아서 30분 만에 대부분 배 멀미로 개고생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229435BD02C172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33.jpg" id="A_997229435BD02C17257B13"/> 바닥에 눕고 쪼구려 않고 온통 배안이 날리통 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CFC435BD02C17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38.jpg" id="A_99ACFC435BD02C173064A9"/> 출항 3시간후 울릉도 저동항 도착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FB435BD02C182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42.jpg" id="A_994EFB435BD02C1827870F"/> 도착후 숙소로 이동 점심 아침 보다는 먹으을만 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509435BD02C18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45.jpg" id="A_998509435BD02C183229F0"/> 점심을 먹고 독도 가는 친구 30명 자유 관광 둘레길 걷는 친구들15명 산행 하는 친구는 1명 나홀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148435BD02C192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46.jpg" id="A_993148435BD02C1929F831"/> 1박  3식한  마리나 호텔 본관 남자들은 별관에서 별관은 목조 건물로 산 아래 있어서 방안에 벌레가 많고 아주 열악함 보일러는 좋아서 방바닥이 따끈 따끈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D80435BD02C1A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51.jpg" id="A_99FD80435BD02C1A2CFD56"/> 독도  가는 친구들 버스 안에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AB5435BD02C1A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53.jpg" id="A_998AB5435BD02C1A32433E"/> 독도 친구들은 독도로 둘레길 친구들은 자유롭게 둘레길 나는 홀로 성인봉으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26435BD02C1B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54.jpg" id="A_993326435BD02C1B1B3994"/> 울릉도 KBS 중계소 옆으로 진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F48425BD02C1B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56.jpg" id="A_990F48425BD02C1B32B854"/> 이곳 부터 본격적인 성인봉 등산  들머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BDC425BD02C1C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65.jpg" id="A_991BDC425BD02C1C31907D"/> 도동   항구와 동해 바다 도동에 독도 유람선 선착장 있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90425BD02C1D2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68.jpg" id="A_995290425BD02C1D2FBFCB"/> 당겨본 동해 바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8EF425BD02C1D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72.jpg" id="A_99F8EF425BD02C1D0B5B83"/> 머위꽃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47425BD02C1E3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75.jpg" id="A_998347425BD02C1E396C67"/> 이정표 계속 오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D4425BD02C1E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77.jpg" id="A_9952D4425BD02C1E07F60C"/> 사동항 앞 바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F80425BD02C1F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78.jpg" id="A_99EF80425BD02C1F337664"/> 안평전 형제봉 능선 오늘 오기전 두번은 모두 저곳 능선으로 하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400425BD02C1F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79.jpg" id="A_99C400425BD02C1F364B8A"/> 목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3A1425BD02C20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82.jpg" id="A_9973A1425BD02C20054422"/> 흔들다리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05425BD02C21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83.jpg" id="A_996D05425BD02C212D2AEE"/> 안전을 위하여 정상 등로 이용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6A425BD02C21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87.jpg" id="A_99296A425BD02C213196A6"/> 당겨본 동해 바다 중앙 끝 부분에 약간 검게 보이는 삼각형이 독도 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92425BD02C22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91.jpg" id="A_995B92425BD02C22210298"/> 성인봉에서 바라본 저동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D3425BD02C23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92.jpg" id="A_99C6D3425BD02C2336481D"/> 성인봉 인증샷 때마침 학생 세명이 있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E3C495BD02C23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07.jpg" id="A_991E3C495BD02C232CD31B"/> 나리분지와 아래 송곳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51495BD02C24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197.jpg" id="A_990C51495BD02C242DC70F"/> 잠시후  가야할 간두산 통신대 말잔등 능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9C3495BD02C24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03.jpg" id="A_99E9C3495BD02C2421ED6B"/> 송곳봉 능선을 당겨 보고 중앙 봉우리가  송곳봉 정상 나무 테크가 있음 언제 기회가 되면 아래쪽과 위쪽 봉우리를 한번 도전을 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8E8495BD02C25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04.jpg" id="A_99C8E8495BD02C2530B300"/> 성인봉 인증후 간두산으로 통제구역 넘어서 진행 마가목이 지천에 있지만 너무 높아서 그림에 떡 어제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열매가 제법 떨어져서 수확이 솔솔함 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FF2495BD02C25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12.jpg" id="A_995FF2495BD02C2530CCC5"/> 간두산 정상 통신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E82495BD02C26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15.jpg" id="A_992E82495BD02C262B3BE9"/> 통신대 옆으로 진행 오래전에는 이곳도 등산로를 개방 했던곳 오래전 안전 시설물이 남아 있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57A495BD02C27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16.jpg" id="A_99C57A495BD02C27235B14"/> 지나와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AE485BD02C27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17.jpg" id="A_999CAE485BD02C273135BB"/> 삼거리에 이정표 지금은 바닥에 이렇게 말잔등이 성인봉 가는 능선 줄맨등이 저동 내려 가는 능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FB485BD02C28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18.jpg" id="A_991FFB485BD02C282AEAB7"/> 장재길이 나리분지 내려 가는 능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49485BD02C292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19.jpg" id="A_996549485BD02C2927B995"/> 꽃피는 봄에 오면 지천에 노루귀가 만발 할듯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5F2485BD02C292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22.jpg" id="A_99C5F2485BD02C29222EC0"/> 홀로 산행을 하면 이런것은 꼭 사진을 찍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조난시 내 위치를 알릴수 있는 방법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18E485BD02C2A2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23.jpg" id="A_99718E485BD02C2A26E6E4"/> 등로에 조릿대가 많아서 아래를 볼수가 없는 관계로 조심 조심 진행할 곳이 많음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94692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1FD365BD27F9317"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20.jpg" id="A_9961FD365BD27F9317C80F"/> 누군가 마가목 나무를 이렇게 해서 마가목을 따면 안되 겠지요, 하산길 두세 나무 더 이런 모습을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777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36365BD27F94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81020_144112.jpg" id="A_991836365BD27F940F3E36"/> 바닥에 떨어진 것을 이렇게 내가 더 잘보이고 든든하게 해놓고 내려옴 <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5781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A1E365BD27F950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24.jpg" id="A_992A1E365BD27F950EC911"/> 누군가 친절하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B26485BD02C2B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26.jpg" id="A_998B26485BD02C2B32BC83"/> 방금전에 내려온 능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3D485BD02C2C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34.jpg" id="A_99793D485BD02C2C333A15"/> 등산 안내판 이곳을 지나서 내려 가면 사람이 없는 관리 초소가 있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F60485BD02C2C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38.jpg" id="A_99DF60485BD02C2C2044AB"/> 저동항 위쪽 마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89E4D5BD02C2D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44.jpg" id="A_99A89E4D5BD02C2D147119"/> 저동 도착 좌측 죽도와 우측 촛대 바위 그리고 둘레길 친구들 마중을 가려고 저동 옛길로 더 진행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FC84D5BD02C2E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47.jpg" id="A_996FC84D5BD02C2E1759D6"/> 이곳부터 옛길 경사가 가파름 친구들 마중을 가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404D5BD02C2F1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46.jpg" id="A_9908404D5BD02C2F1D7A58"/> 저동 좌측에 있는 봉우리 상부에 이렇게 멋진 여인상이 있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 울릉군청 홈페지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안내판 이라도 설치 하라고 건의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DD4D5BD02C2F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53.jpg" id="A_9965DD4D5BD02C2F18D0EB"/> 저동항 경일 식당에서 저녁 비교적 맛남 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964D5BD02C30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56.jpg" id="A_9965964D5BD02C301868E6"/> 독도팀도 도착 저녁을 저녁후 속소로 이동 방 배정 받고 일찍 잠자리에 7명이 한방에 코를 심하게 고는 친구 때문에 밤잠 설침 ㅋ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EAA4D5BD02C311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1257.jpg" id="A_990EAA4D5BD02C311D25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