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저희쪽 잘못인지.....
일단 ...
2003년 5월 17일날 구입한 전자수첩에 대한 얘긴데요....
물건 구입한사람은 제동생이구요...
제동생이 18일날 일본을 가는데 급히 전자수첩이 필요해서
좀 늦은 시간에 하이마트를 가서 구입했을거예요...
들어가자마자 일어사전되는걸로 달라 그랬다고 했데요...
다른건 필요없고 일어사전만 되는걸루요...
그리고 직원이 추천 해준 물건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와
확인을 해보니까..간단한 회화만 되고
일어사전은 전혀 되질 않더라구요
일단 제동생은 다음날 일본으로 갔구요
제가 교환해주기로 했져...당연히 교환이 될줄 알았어요
처음엔 제가 바빠서 제동생 남자친구가 갔었는데
그때는 이것저것 추천해주더래요...일어사전이 되는걸로...
근데 전자수첩은 아니구...LCD...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모 그런걸루
근데 돈이 한 십만원이 더 비쌌나보더라구요
전화가 왔길래 그럼 내가 가서 바꿀께 하고 그날은 그냥 오라했죠
그리고 이틀뒤 제가 갔는데...
포장이 어떻구 저떻구 이정도면 교환이 안된다구 하면서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쪽 직원이 일어사전이 되는걸로 가져오라구 해서
사간건데 안되면 바꿔주셔야죠 했더니
직원은 그런적이 없다구 하더라구요
간단한 일어회화만 된다구 했데요...
그당시는 제가 제동생한테 살때 사정을 정확히 못들은 터라
강한 부정은 할수 없었지만...
일어사전되는걸 사러 간애가 일어사전 되는걸로 달라 했을꺼고
간단한 일어 회화만 된다는 얘길 듣고 이걸 왜 사왔겠느냐
그랬더니...
그럼 본인을 데리고 오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한달뒤에나 들어오는데...
어찌 본인을 데리고 오느냐구 했더니...
한달뒤는 두달뒤는 날짜는 상관없다구 무조건 한달 뒤에 데리고 오라는거예요
확인서라도 써달라구 했져...
다 필요 없다구 아무 상관없으니까 한달후에 본인이 가져오라구
....
저혼자 갔었거든요...
열명 넘는 직원들이 무안히 쳐다보는데...
제동생이 살때 상황도 정확히 파악이 안됐구 해서...
일단 어쩔수 없이 나왔죠....
그리고 다음날 고객센타에 전화하니까...
제품상태를 직접 보지 못해서 모라할수 없다면서...
무조건 지점장을 찾아 가라고 하더라구요
기본 상식도 없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소비자 보호 센타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연락해서 상담을 해봤더니...
그쪽에서도 정확한 증거도 없구...
저희쪽 잘못이 더 많아서 어쩔수가 없다구 하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해서요....흠..........
정말 이런건 아무런 방법이 없는건가요???
카페 게시글
消費者 사랑방
이럴땐 정말 아무런 방법이 없는건가요?? (전자수첩구교환건)
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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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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