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할 기회가 정말 올 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면허증은 받아왔습니다. 갈수록 수렵인들도 줄고 수렵장도 이용하기 어렵고 수렵용 총기 관리도 복잡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렵시험 본지 몇달 지나 연수교육 받고 또 두 달 정도 지나 필요한 서류를 준비했습니다. 제일 어려웠던게 정신과에 가서 정신감정서 받아오는 거였는데 안산주변에 못찾아서 서울 강동구 어느 병원에 가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베 암살된 이후애 우리나라는 총기면허를 더 엄격하게 하느라 이전에는 없던 정신감정평가지를 갖고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가 감정서를 발급한다고 하네요.
수렵총은 수렵허가 기간외에는 경찰서에 유치 해놓아야해서 클레이 사격할 수 있는 선수용으로 구입할 까 생각중이가도 합니다. 이건경기도 사격장에 두고 수시로 사용할 수있답니다. 암튼 언젠가 엽총을 구입하게 된 다면 또 올려볼게요.
저의 코로나 블루 이겨내기 시리즈 중 하나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기간 동안 취득한거~ 2종 소형면허 ~ 아직 바이크 못샀음 아마추어 무선햄 4급 -교육만 받으면 취득할 수 있었음 택시운전면허 화물운송면허 버스운전면허 ~ 1종 대형이 아직 없음 내년 여름도전 수렵면허 1종
다음에 해보고 싶은 것은 1종 대형 요트조종면허 경비행기 조종면허- 이건 교육비만 거의 7-8백만 ㅠㅠ
첫댓글 와! 짝짝짝 멋있습니다. 40후반의 저에게 자극을 주셨네요. 경비행기 교육받으시면, 과정좀 카페에 올려주세요!^^
경비행기 교육비가 좀 되서 할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와 열심히 도전하고 하나씩 만들어가는 모습이 멋있스니다 저도 그동안 나이들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격증이나 새로운것에 하나도 도전하지 못했네요 ㅎ
😃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수렵면허1종 필기 합격해 놓고 타 지역에서 받아야 하는 교육을 못받고 미뤄두다 기한이 지나버렸네요.
멋집니당~~^^♡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