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노숙자들 처리하려 해도 노숙자들이 곧바로 인권단체 쪽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들 멸시한다고 꼰지릅니다. 이러면 인권단체들은 노숙자 감싸기에만 바쁘죠. 요즘 인권단체들 보면 등 따시니까 배불러 터지는 소리나 하고 있지 피해보는 시민들의 인권은 뒷전입니다. 공룡보다 못한 노숙자에게 무슨 인권인지.
역 구석에서 신문지 덮고 쿨쿨쿨 자거나 깡통 하나 놓고 구걸하는 정도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구걸한 돈을 모아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 역시 넘어갈 수 있지요. 그러나 돈을 내 놓으라고 행인을 위협하고, 그렇게 삥 뜯은 돈으로 술을 사 마시고, 술에 취해 다른 노숙자들과 싸움을 벌이는 행위는 엄하게 제재해야 합니다.
지난번에도 이 문제가 철동의 뜨거운 감자로 달아 올랐었죠? 노숙자분들...어떻게 보면 사회 아픔이지만 어떻게 보면 남의 등이나 쳐먹고 놀려고만 하는 그런 분들로 보이기도 합니다만...중요한건 우리의 의식인듯 싶습니다. 비판은 하되 비방은 자제 하는거 말이죠...그리고 생각해 봤는데...이 문제 해결책은...
일단은 이분들을 이곳에서 내보내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필요에의해서 일을 구하게끔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서울시에서는 은평신택지개발사업에 인부들을 노숙자들을 편성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우리)들이 계속적으로 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에 서울역노숙자 관련하여 항의서신을...
첫댓글 행패부리는건 조져야..ㅋㅋㅋ 아무리 어룝다고 하지만들... 왜그런지원...
허.. 어제 서울역에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몇시에 일어났는지요...?
어쩐지.. 어제 서울역 KTX패밀리 라운지에 유리가 깨져 있더군요..
노숙자들.. 구걸해서 돈 받으면 술사서 먹고.. 그리고 행패부리고 참.. 그렇게 사실꺼면 뭣하러 사시는지..??
서울역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술취한 한 X이 바로 시비 걸더군요 -_-;
저 아까 서울역에서 어떤 노숙자와 부딪쳐서 제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욕하면서 g랄 거리더군요;; 왜치냐고 소리를 지르는데 사람들 많아서 그냥 씹고 빠져나왓는데 맘같아선 열라 팰뻔;;
어어; 만약 혼자이신데다가 서울역 건물밖(특히 구 서울역 앞)에서라면; 그냥 도망가시는게 상책입니다; 떼거지로 몰려드는데.. 저 죽을뻔 했습니다 ㅠ
본인은 이럴경우 무조건 목소리부터 높이고 본다는 -_-
항상 동행자와 동행하면서 그의 존재를 씹어줍니다.^^ 동대구역에서 1226열차를 탈려고 나가보면 노숙자들이 개찰구앞 의자에 앉아서 자고있는데 3m이내만 접근해도 꼬릿내가 살살 날아오더군요.-_-
마스크를 가지고 다닐 정도라는...
지하도에 있는 노숙자들 때문에 지하도 통행시 악취가 더 심각하죠. ^^; 서울시 차원에서 노숙자에 대한 극단의 조치를 취할 필요도 있습니다.
문제는 노숙자들 처리하려 해도 노숙자들이 곧바로 인권단체 쪽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자기들 멸시한다고 꼰지릅니다. 이러면 인권단체들은 노숙자 감싸기에만 바쁘죠. 요즘 인권단체들 보면 등 따시니까 배불러 터지는 소리나 하고 있지 피해보는 시민들의 인권은 뒷전입니다. 공룡보다 못한 노숙자에게 무슨 인권인지.
'공룡보다..'는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인권단체 사람들 노숙자들한테 돈 한번 뜯겨보라고 해봐요. 어떻게 되나.. -_-
진짜 이런현실보면 국가인권위원회 해체를 요구하고 싶습니다.
참.. 언제부터 서울역이 이지경이되었는지.. 노숙자들 해결방안은 없는것일까요..(무인도에 노숙자들 집짓고 매점설치해주고 하면 될라나..?<-퍼억!)
독도에 이주시켜서 우리땅이라고...(퍼퍼퍼퍼퍼퍼퍼퍼퍼퍽!)
부산역도 있긴 있지만 서울역만큼 심하진 않더군요... 왠지 관리하는듯한 느낌이던데..
그러니까 말입니다.. 코레일님도 아시는 일이지만 어제 우리 얘기하는데 보십시요...."야 이 xx같은 넘들아 뭐 줴 쓸데없는 얘기만 하고 있어...청주가 뭐 어떻고...-_-;;;;"
뭐, 사실상 '치외법권' 지역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더군요...-_-
내가 이분들 때문에 삼화고속 타러갈때 광장이나 지하도로 안질러 가려고 되도록 103, 201번 타고 서울역 갑니다.. -_-
전 바로 지하철로 직행합니다. 영등포에서 출소했다고 출소증 인가 보여주는분도 있더군요.(진짜 그날이었음..;;) 딴데선 노숙자의 존재를 모르겠는데 유독 서울역만..;;
역 구석에서 신문지 덮고 쿨쿨쿨 자거나 깡통 하나 놓고 구걸하는 정도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구걸한 돈을 모아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 역시 넘어갈 수 있지요. 그러나 돈을 내 놓으라고 행인을 위협하고, 그렇게 삥 뜯은 돈으로 술을 사 마시고, 술에 취해 다른 노숙자들과 싸움을 벌이는 행위는 엄하게 제재해야 합니다.
그정도는 양반이지요.. 저번 여승무원 집회때 노숙자 몇분이 행패 부릴려다가 노조원 몇명이 막아서 망정이였지 안그랬으면 제2의서울역사건 날뻔했습니다.
인권생각하면 열차 이용승객의 인권도 생각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우리도 인권단체 달려가서 항의해보죠?
갑자기 작년 서울역에서 일어난 노숙자 난동이 생각나는 군요... 어이 없죠. 서울역 뿐만 아니죠 지하철 역도 .... 특히 종로 나가면 ,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우리 공권력은 노동자를 때리고 죽여도 노숙자는 손도 못대는 모양이군요.. 농민, 노동자는 과격시위한다고 죽여대면서 노숙자는 유리창 깨고 난동을 부리는데 손도 안대고.. 작년에 서울역 노숙자에게 덤빌려다 관뒀는데 그때 덤볐으면 큰일 치를뻔 했군요..-_-;; 인권.. 대체 이용객의 권리는 어디가서 찾는답니까..;
음 근데 농민, 노동자 과격시위 죽여도 아무말 못할건데요? 이런 사람들도 노숙자들과는 다르지만 불법 시위, 폴리스라인 넘어가면서까지 전경들 공격하는거 보면 이런 사람들 역시 사라져야 합니다. 먼저 전경들 공격하고, 폴리스라인 맘대로 넘어가고.
저는 무서워서 서울역 못갑니다...아니 근처도 안가죠. 가더라도 밖은 절대 안나감.. 이유는 작년에 돈을.. 뺏김..(지갑을 가져가 돈만 쏙 가져가서 다시주고..(던저주더군요..)덤빌려고 하니 몰려올것 같고..);;
후후후 ~ 용산역은 한두명만 있어서 좋아요. 어차피 민자역사라 현대에서 쫏아내죠.
서울역도 민자역사입니다. 단 구역과 신역의 사이가 상당하여 그 사이에 자리를잡고있지요..
군산->임실 님과 달리 전 삼화고속 타러갈때 지하철 서울역 2번출구로 나갑니다. 삼화고속 승강장이랑 가깝죠. 그 출구로 나가면 구 서울역광장은 피하실 수 있답니다~ (삼화고속 1300을 많이 타게 돼서.. 기술을 연마..;; -_-)
내 성질 같았음 저런 노숙자 사람들 보는 앞에서..대놓고 작살내고 싶지만..이때까지 잘 참았죠..
몇일전 아침 서울역 1층 화장실가니, 역겨운 냄새에 자고있는 노숙자까지 엉망이더군요. 싸그리 담아서 삼청교육대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지난번에도 이 문제가 철동의 뜨거운 감자로 달아 올랐었죠? 노숙자분들...어떻게 보면 사회 아픔이지만 어떻게 보면 남의 등이나 쳐먹고 놀려고만 하는 그런 분들로 보이기도 합니다만...중요한건 우리의 의식인듯 싶습니다. 비판은 하되 비방은 자제 하는거 말이죠...그리고 생각해 봤는데...이 문제 해결책은...
일단은 이분들을 이곳에서 내보내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필요에의해서 일을 구하게끔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서울시에서는 은평신택지개발사업에 인부들을 노숙자들을 편성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우리)들이 계속적으로 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에 서울역노숙자 관련하여 항의서신을...
계속 보내야 하며...이슈화하여 노숙자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전체이익에 대해 어필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적으로 인권단체에서는 무조건적인 노숙자들의 인권만 보호하려고 하는데...그로인한 일반 시민들의 인권은 밟히고 있다는것을 알려야 할것입니다.
인권위원회는 서울역 유리창을 갈아달라!(퍼퍼퍽!)
저도 『Korail』님과 같이 동행했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는 이건과 관련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글을 올렸는데 어떤 회신이 올지 궁금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공부좀 더 하고 와야죠 ㅋ
그저 노숙자들을 다 쫓아내고 역파괴자는 기물손괴로 콩밥을 멕여야 정신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