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 안녕? 우리 꽃의 쪼꼬미~~
우리 여진이 일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우리 여진이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우리 여진이 요즘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우리 여진이 주말에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
먹고 있겠지? 우리 여진이 일요일날 하루도 또
어떻게 보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늘 그립네...
그저께 난 잘때 또 우리 여진이 만나는 꿈 꿨는데
꿈속에서 난 우리 여진이랑 같이 버스 타고 여수에
가서 카페에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또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또 예쁜 바다도 보면서
같이 사진도 찍는 행복한 꿈을 꾼 덕분에 난 어제
아침 8시에 일어날수 있었어~역시 난 여진이도
만나는 꿈을 꾸게 되면 진짜 저절로 일어나게 되네^^
역시 난 우리 여진이를 늘 응원할수밖에 없는 운명
인가봐...여진이도 혹시 잘때 오빛 만나는 꿈 꾸니?
여진이도 늘 잘때 오빛 만나는 꿈이라도 꿨으면 좋
겠네...우리 여진이도 항상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
난 처음으로 끝까지 우리 여진이를 널 사랑하고
응원했으니까...이제 2월달도 2일밖에 안남았네..
참..인생은 정말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
벌써 우리 여진이도 응원한게 6년이 되다니ㅠㅠ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일들이 정말 너무 추억이
자꾸만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생각이 나더라..
나도 매일매일 울 여진이 생각 늘 많이많이 하고
있는데...우리 여진이도 1월달 마지막 일요일날도
오빛 생각 많이 하고 있겠지? 나는 어제 일요일날
아까 8시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따뜻한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 바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인기가요 보
면서 작게라도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후
미역국이랑 소시지를 먹으면서 런닝맨 봤는데
후배 아이브가 나와서 너무너무 기뻐가지구 응
원도 하고 재밌게 잘 봤어~우리 이달소 아가들도
런닝맨 다시 나왔으면 좋겠는데...지금 상황이 좋
지 않지만...그때가 정말 좋았었는데...아무튼 런
닝맨 즐겁게 본 뒤 바로 씻고 또 역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여진이 또 보고
싶어서 또 편지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여진아 그나저나 내일이면 또 다시 나의 일상이
찾아왔네...난 또 우리 여진이도 생각하면서 또
볼링장에 가서 출근해야되네...이제 2일만 지나면
벌써 2월달이라니...진짜진짜 믿기질 않는 느낌..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빠르게 흘러가네...우리 여
진이 1월달 마지막 다섯째주도 항상 늘 건강하고
매일매일 오빛 생각하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여진이 또 만나는 꿈 꿔야겠다^^
여진아 내일 월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난 앞으로도 계속계속 울 여진이도 곁을 떠나지 않을
꺼니까~내일 월요일날도 늘 항상 행복하길 빌께!
울 여진이의 인생도 언제나 늘 반짝반짝 빛날꺼야~
여진이도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꽃쪼꼬미!
잘자 여진아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꾸기~약속약속!
Good night love yeo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