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6d를 두 개 들고 다녔다.
여행을 하면서 카메라가 고장나면 대략 난감하니까.
그때는 핸폰 카메라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지금처럼 핸폰을 서브카메라로 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언제나 배낭에 대충 쑤셔넣고 다녔기에 기쓰가 많다.
이제는 잘 들고 다니지 않지만 공연사진을 찍을 때는 들고 나간다.
그래서 뒤늦게 옷을 입혔다.
70-200렌즈.
없으면 불편한 렌즈.
백통이 항상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옷을 입힌다.
음....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백통보다는 낫다.
내년 봄 연극 축제때 들고나가야지.
첫댓글 언제고 문제없이 들고
나갈수 있게 준비해
두시는군요.
좋아요~!
요번 아차산 모임에서
기대됩니다..ㅎ
저는 못생겨서 사진 찍히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던지 저처럼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인물사진은 찍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풍경소리님처럼 프로 작가님이 계시니 제가 사진을 찍을 이유가 없지요.
아차산에는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습니다.^^;;;;;
24-70, 70-200렌즈와
본체 2개를 어깨에 매고
또, 단렌즈는 필수~
무게가 만만하지 않을텐데..
네.
거기에 ax700 캠코더까지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젊어서(?) 가능한데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회 일기일회 님,
어깨 관절을 다친 진사를
많이 봤어요, 정말 조심 하셔야..
@수신제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전혀 진사 같은 것이 아니고
단 한 번도 출사라는 것을 나간 경험도 없습니다.
그저 제 여행을 기록하는 도우미입니다. ㅎ
인생을 자유인으로 살고계시네요.^^
출사도 간적도 없고 여행을 기록하는 도우미라......
멋진인생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처럼 물처럼
진정한 자유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