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합창

[조규춘]

대가족 합창

대대로 함께 아리랑
호랑이 담뱃대 물고
빨주노초 파남 보라
대금에 봉황이 날아
도레미 파도시라 쏠

[오정순]

대가족
대 가족

노랫말 같습니다

[조규춘]

대가족 합창으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오정순]

죽과 클 대의 혼용이 재미있습니다

[신혜남]

든든합니다.

[조규춘]

병고로 제 마디를 갖추지 못한 것이 경이롭습니다

[김병수]

ㅎㅎ
다가족 합창소리 우렁차네요

[조규춘]

사실은 다문화 합창으로 불협화음이지요.

[이유상]

화음 좋은 노랫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조규춘]

만파식적 피리소리면 좋겠지만 병약한 나머지 호랑이 꼬리만 남긴 듯요

[김상희 (명아)]

어울림화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조규춘]

모두가 긍정의 댓글에 반하는 답글로 대해도 끝까지 어울리니 제가 손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 연정]

멋집니다~^ 동요로 만들어 보세요.

[조규춘]

저의 글이 다이나믹하지요. 여기 글만 유연하게 실수한 듯요^^.
이미 굳어버린 묵은 체질이 개선 되기까지는, 그대로가 저의 삶 증표라고 똥고집을 부립니다.
청개구리 심보거든요^^.
'디카시는 디카시다' 전제하에 동요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