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독립영화 상영네트워크입니다.일제 파시즘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주제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사요나라] 한일 공동 순회상영회의 일환으로 인천에서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회를 열 것을 제안드립니다.
시사회는 12월 5일(월) 늦은 6시 반 학산문화원 소극장에서 진행됩니다.
개요
주최 :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
주관 : 인천독립영화 상영네트워크(남구학산문화원, 인천인권영화제, 인천노동영화정기상영회, 열린영화제)
[안녕 사요나라] 시사회 -12월 5일(월) 6시반 학산문화원 소극장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회
상영일시 : 2006년 12월 15일 - 12월 17일 주안맥나인극장(예정)
낮시간은 학생단체관람을 조직하고 저녁시간은 성인대상 관람.
관람료 : 성인 3000원 학생단체관람 2000원
제안사항 :
1.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에 가입해 주십시오. 가입대상은 단체와 개인입니다.
2.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은 영화 관람객과 상영회의 재정을 조직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가입신청은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 게시판이나 이메일 icnetwork@hanmail.net 으로 해 주십시오.
4. 관심이 있으신 단체와 개인은 [안녕 사요나라] 시사회에 참여해 주십시오.
[안녕 사요나라] 영화 소개
한일 공동 순회상영회 - 평화의 아시아를 위한 대장정!
지금 여기, 평화의 아시아를 위해 한일 양국의 양심적인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평화의 씨앗을 심기로 한다. 『한일공동순회상영회』는 한일 공동으로 지역순회상영회를 조직한다. 상영회를 통해서 일본의 과거사 참회를 촉구하고,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결코 아시아의 평화에 기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자.
Synopsis
“불행한 과거여 사요나라, 평화로운 미래야 안녕”
야스쿠니신사 합사 취하소송을 하고 있는 한국인 유족 이희자씨.
일제 강점 하 한국인의 피해 보상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두 사람은 1995년, 대지진으로 수천 명이 죽었던 일본 고베에서 처음 만났다.
이희자씨의 표정은 굳어 있었고, 후루카와씨가 그녀의 표정을 이해한 것은 몇 년이 지난 뒤였다.
지난 6월, 60년 만에 아버지에게 제사를 올리며 통곡하던 이희자씨,
비가 내렸고, 후루카와씨는 그녀 옆에서 그저 말없이 우산을 씌워주었다.
안녕사요나라 동영상보기
안녕사요나라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안녕사요나라 인천상영회 게시판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인천독립영화 상영네트워크입니다.일제 파시즘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주제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사요나라] 한일 공동 순회상영회의 일환으로 인천에서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회를 열 것을 제안드립니다.
시사회는 12월 5일(월) 늦은 6시 반 학산문화원 소극장에서 진행됩니다.
개요
주최 :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
주관 : 인천독립영화 상영네트워크(남구학산문화원, 인천인권영화제, 인천노동영화정기상영회, 열린영화제)
[안녕 사요나라] 시사회 -12월 5일(월) 6시반 학산문화원 소극장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회
상영일시 : 2006년 12월 15일 - 12월 17일 주안맥나인극장(예정)
낮시간은 학생단체관람을 조직하고 저녁시간은 성인대상 관람.
관람료 : 성인 3000원 학생단체관람 2000원
제안사항 :
1.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에 가입해 주십시오. 가입대상은 단체와 개인입니다.
2.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은 영화 관람객과 상영회의 재정을 조직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가입신청은 [안녕 사요나라] 인천상영모임 게시판이나 이메일 icnetwork@hanmail.net 으로 해 주십시오.
4. 관심이 있으신 단체와 개인은 [안녕 사요나라] 시사회에 참여해 주십시오.
[안녕 사요나라] 영화 소개
한일 공동 순회상영회 - 평화의 아시아를 위한 대장정!
지금 여기, 평화의 아시아를 위해 한일 양국의 양심적인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평화의 씨앗을 심기로 한다. 『한일공동순회상영회』는 한일 공동으로 지역순회상영회를 조직한다. 상영회를 통해서 일본의 과거사 참회를 촉구하고,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결코 아시아의 평화에 기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자.
Synopsis
“불행한 과거여 사요나라, 평화로운 미래야 안녕”
야스쿠니신사 합사 취하소송을 하고 있는 한국인 유족 이희자씨.
일제 강점 하 한국인의 피해 보상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두 사람은 1995년, 대지진으로 수천 명이 죽었던 일본 고베에서 처음 만났다.
이희자씨의 표정은 굳어 있었고, 후루카와씨가 그녀의 표정을 이해한 것은 몇 년이 지난 뒤였다.
지난 6월, 60년 만에 아버지에게 제사를 올리며 통곡하던 이희자씨,
비가 내렸고, 후루카와씨는 그녀 옆에서 그저 말없이 우산을 씌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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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안 맥나인 극장은 주안역에서 내려서 옛 시민회관방향으로 가면 있습니다. 역 건물이 바라보는 정면입니다.
인천에선좋은걸많이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