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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늦게 찾아온 가을
청솔 추천 0 조회 122 24.11.14 13: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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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14 16:52

    이제 곧 겨울이 닥칠 거 같습니다 ㅜㅜ

  • 작성자 24.11.14 16:54

    @빨강 그럴 일은 없겠지요 ^^*

  • 24.11.14 18:04

    올해는 가을이 긴것 같습니다.
    단풍 구경하러 주말에는
    고궁에 가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4.11.14 18:08

    가을이 긴 거 보다는
    늦게 온 거 같습니다
    늦게 온 가을이 벌써 떠나려 하네요
    다음 주부터 기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단풍구경 잘 다녀 오시구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11.14 18:12

    아직은 춥지 않으니
    낙엽이 수북히 쌓인길이
    근사해서 동네 걸어봅니다
    파란잎이 그냥 떨어지고 있기도 하고요

  • 작성자 24.11.14 18:14

    네 이번 주말까지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단풍은 늦게 들은 거 같구요

    기온이 내려가면 곧 낙엽이 지겠지요
    그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24.11.14 22:57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진다고 합니다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요,
    사계의 선이 붕괴된다는 말도 있답니다.
    봄과 가을 옷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부인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 작성자 24.11.15 08:25

    그렇군요
    음으로 양으로 느끼는게 사실이로군요
    우리나라 바다에 아열대성 물고기들이
    대거 출현했다는 얘기는 본 적 있습니다

    어부들이 잡는 어종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동해안에서 오징어가 사라지고
    명태는 이미 씨가 말랐구요

    옷장수들이 울상이겠네요
    봄, 가을 옷들이 예쁜 것들이 많은데
    두 계절을 제하고 나면...ㅜㅜ

    네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몇 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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