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반갑습니다. <br />비스게의 영원한 초짜 보디빌더 DUB 55 입니다.<br /><br /><br />18살에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에 입문하고<br />19살부터 감량을 시작하여 중간에 군대 등으로 공백기가 있었지만 현재 28살까지 매년 감량에 도전하고 있습니다.<br /><br />수치로 치면 50~60kg은 충분히 빼지 않았나 싶습니다.<br />그 과정을 겪으며 얻은 제 나름의 노하우를 비스게 분들에게<br />전달해드리고 싶어 한번 적어봅니다.<br /><br />아마 반 이상은 회원님들도 아시는 정보일테지만<br />"지금부터 여름을 준비해야해요!" 라는 메세지를 전달 드리는 게<br />이 글의 더 큰 목적이라는..헤헤<br /><br />알아보시기 쉽게 이유 생략 최대한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br />댓글로 질문해주시는 건 당연히 환영입니다!<br /><br /><br /><br /><br /><br />1. 아침잠 30분 포기하고 조식 먹기<br />2. 쌀밥보다는 흑미,잡곡,현미밥<br />3. 국은 젓가락으로<br />4. 사는 데 지장없으니 석식은 무염분<br />5. 귀찮아도 갈증을 못 느낄정도로 꾸준히 물 섭취.<br />6. 운동 전 블랙커피 찐~하게 한잔<br />7. 식사 전 물 한컵<br />8. 식사 직후 먹는 과일은 최악 <br />9. 헬스장 못가는 이들에겐 푸쉬업, 풀업, 스쿼트<br />10. 트레드밀 루틴은 1분 인터벌 걷고 뛰기 반복 (주 3회)<br />11. 근수축/이완 후 심폐를 이용하면 지방연소 UP<br />12. 공복감 이겨내기 위해 간식 먹는 습관 (견과류,바나나,고구마 등)<br />14. 지방을 빼려면 지방을 섭취 <br />(오메가3,견과류, 생선,달걀 등 불포화지방산 이용)<br />15. 헬스인이라면 근육이 많이 쓰이고 움직임이 큰 동작을 집중 분석<br />(데드리프트,스쿼트,바벨로우,워킹런지 등)<br />16. 변비는 다이어트의 엄청난 적<br />17. 늦은 밤 비스게 대신 수면을<br /><br /><br /><br /><br />음 마음같아서는 50가지도 넘게 적어서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br />생각보다 몆가지 없군요? 얕은 지식....하<br /><br />비난은 상처받으니 비판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CC2435878D48715' class="txc-image" /></p><p><iframe id="v937cIVKrzhdKhaihzahmLm@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937cIVKrzhdKhaihzahmLm@my?service=daum_cafe&ptoken=v2_409a315e871d3d1c01ec59936b0ba4fdb8c5dccf112a64072a69cae045ecd3b8aae37b2fccb0b32a7e000b8cd581df65046de3b4cd457f093186fde2"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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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173.59 뼈밖에 없었는데 20대 후반에 접어드니 점점 배만 나오더니 마른비만? 느낌이네요. 173.69입니다.몸은 말랐는데 배만 나왔습니다. 언제나 먹는 부분은 걱정안하고 살았는데 저도 체중조절을 해야 될것 같네요. 헬스 등록하려는데 제 경우는 어떻게 운동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코치 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한 사람에게 적합한 운동법이라는 건 없다고 봅니다.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이라고 하면 그 사람의 관절 구조 유연성 심리상태까지 파악한 상태에서 티칭이 들어가는 것이지 마른 사람에게는 이 운동을, 뚱뚱한 사람에게는 저 운동을 이런 건 없다고 봅니다. 꾸준히 근육쓰고 심폐쓰고 음식 조절 해준다면 들어 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오게 되어있어요^^
제목과 달리 매우 유익한 팁 감사합니다! 6번과 8번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6번은 헬스뿐만 아니라 농구 전에도 해당하는지, 8번은 식사 직후 과일이 어떤 점에서 더 안좋은지 (제가 알기론 과일 자체가 당이 많아 식사 전이든 후든 똑같이 안좋다고 배웠어서...) 이 두가지가 궁금하네요^^;
어릴때 173.59 뼈밖에 없었는데 20대 후반에 접어드니 점점 배만 나오더니 마른비만? 느낌이네요. 173.69입니다.몸은 말랐는데 배만 나왔습니다. 언제나 먹는 부분은 걱정안하고 살았는데 저도 체중조절을 해야 될것 같네요. 헬스 등록하려는데 제 경우는 어떻게 운동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코치 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한 사람에게 적합한 운동법이라는 건 없다고 봅니다.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이라고 하면 그 사람의 관절 구조 유연성 심리상태까지 파악한 상태에서 티칭이 들어가는 것이지 마른 사람에게는 이 운동을, 뚱뚱한 사람에게는 저 운동을 이런 건 없다고 봅니다. 꾸준히 근육쓰고 심폐쓰고 음식 조절 해준다면 들어 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오게 되어있어요^^
오늘 저녁만해도 송어회 두 점으로 마치려던 식단이.. 맘 맞는 사람과 함께하니 소주와 염분덩어리 국물이 함께 하는 군요。
에이 그럴 땐 제대로 먹어줘야죠! 저도 시즌기만 그렇지 비시즌에는 즐기고 산답니다^^
물 드실 때 생수 드시나요 아님 보리차 같은 걸로 드시나요?
요즘 바꾼건데 평소에는 옥수수수염차, 우엉차를 즐겨먹고있습니다. 뜨거운물에 우려서 하루종일!
전 운동할 때 다크초콜릿 100% 따뜻한 물에 녹여서 중간중간에 섭취하는데 괜찮을까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카카오초콜릿 간간히 먹어주고 있답니다.
@DUB 55 그렇군요!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케틀벨은하세요? ?
스윙 말씀이신가요? 아~주 가끔 합니다^^;
제목과 달리 매우 유익한 팁 감사합니다!
6번과 8번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6번은 헬스뿐만 아니라 농구 전에도 해당하는지,
8번은 식사 직후 과일이 어떤 점에서 더 안좋은지 (제가 알기론 과일 자체가 당이 많아 식사 전이든 후든 똑같이 안좋다고 배웠어서...)
이 두가지가 궁금하네요^^;
농구만큼 심폐를 많이 쓰는 스포츠가 또 있을까요? 그런면에서 전 좋다고 봅니다! 8번은 라빈님이 정확히 알고 계신데 전 몸을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기에 사과 바나나는 대회 한달전까지 늘 먹어줍니다. 물론 저녁에는 절대 Nope!
체력증진과 체중 감량을 위한 유산소 운동은 어떤걸 얼마나 해야하나요 풀코트 뛸때 힘드네요 191 125 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해보신 분이라면 웨이트만 하셔도 체력증진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린 유산소 프로그램까지 병행해주시면 몸에 체지방이 연소되면서 그만큼 몸도 가벼워져 체력 올리는 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체력도 몸에 딱 필요한 것들이 뒷받침되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