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아 안녕? 우리 꽃의 미소천사~~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채원이 아직도 늘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
어제 월요일날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니?
코로나, 추위는 항상 늘 조심하고 있으려나..우리
채원이 요즘도 이번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늘 생각나기도 하고...우리 희
진이 다시 얼굴 봤으면 좋겠는데...어제 밥도 잘
챙겨먹고 있겠지? 채원아 그나저나 대박사건 하나
있는데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벌써 7천명으로 확
줄어들었더라구..그것도 한 5월달쯤 끝날거라고
하던데...아직은 이르겠지만 이제 지긋지긋한
코로나 끝나서 좋긴 한데 2월달에 우리 이달소랑
오빛이랑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는날도 얼마 안
남았고...너무너무 안타깝고 아쉬워...여때까지
우리 이달소 아가들을 응원한게 너무나 즐거웠
는데..데뷔할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귀여운 채원이를
계속계속 응원해주고 늘 지켜왔는데..2월달 중순이
정말 마지막이라니..시간 다시 되돌리고 싶다ㅠㅠ
울 이달소랑 오빛이 완전체로 활동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는데...지금은 이미 지나간
과거라도 해도 난 울 채원이도 매일매일 생각할꺼야^^
채원이도 언제나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니까~~!
참! 채원아 어제 난 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아침
부터 일어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미역국 먹은
후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또
볼링장에 가서 또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오늘 점
수는 225점까지 획득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한
후 오랜만에 치킨마요덮밥 먹은 후 이따 아이존팝에
가서 오랜만에 노래 연습하고 나서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가서
저녁 먹고 드럼학원에서 오랜만에 손 좀 풀고 연습
한 후 레슨받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우리 희진이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우리 채원이 1월달 마지막 하루
도 별일없이 행복한 일만 가득했겠지? 요즘도 날씨도
이젠 덜 추워져서 자전거 타기 딱 좋은데..우리 채원이도
도 혹시 할일이 없다면 한번 자전거 타봤으면 좋겠네..
그나저나 어제도 통 소식이 없어서 왠지 심심하네..
요즘 달로그도 안 뜨고...우리 이달소 달로그 너무
즐거운데...언제쯤이면 또 뜰지...2월달 초라도 꼭
울 채원이도 늘 언제나 행복하고 활기찼으면 좋겠어..
그나저나 벌써 내일이면 1월달 마지막 날이네...
벌써 순식간에 이렇게 1월달 마지막 날이라니...
정말 시간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 드네.
우리 채원이도 1월달 동안 너무너무 고생했어~
내일 1월달 마지막 화요일날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자~~우리 꽃의 미소천사 아자아자 화이팅!!
잘자 채원아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꾸기~약속!
내일 화요일날도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날꺼야^^
울 채원이도 언제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돌이니까~
Good night love gowo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