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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소식 앨버타 북부 대화재로 한 도시 사라져
Blueberry 추천 0 조회 331 11.05.18 03: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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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8 06:22

    첫댓글 아,,안타까운 소식입니다,,,모두들 힘을 내시어 복구에 최선을 다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제자리로 돌리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5.18 12:08

    그렇습니다. 우리도 도울 게 있으면 도와야할 것 같네요. 어찌 됐든 집과 가게가 다 타 버린 한인은 없으시기를...

  • 11.05.18 12:38

    아~,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 작성자 11.05.19 09:28

    네, 카페 회원 중에도 에드먼튼 북쪽에 사신다고 한 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걱정이 많네요.

  • 11.05.19 10:06

    뉴스를 잘 못보고 있는데 불루베리님의 섬세한 번역으로 좋은 경험합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 작성자 11.05.20 07:46

    감사합니다. 동쪽은 너무 춥고 눈이 많이 오고 서쪽은 이렇게 재해가 많고... 바람 잘 날이 없는 북미 땅이군요.

  • 11.05.19 11:13

    집 주변에 나무가 많은곳은 위험이 따르겠습니다. 10분만에 전소되었다고 하는데, 인명피해가 없었으면합니다.

  • 작성자 11.05.20 07:45

    네, 북미에서는 아름다운 경관만큼 자연 재해 위험이 커지는 함수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자연 속에 사는
    비용이라고 해야 할지...

  • 11.05.20 01:38

    그 때의 상황이 이렇게까지 절박한 모습일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일요일날 늦은오후에 뿌연 바람이 계속 세게 불어와서 좀 이상하게 생각은 했었는데.. (Slave Lake에서 더 북쪽으로 4시간거리인데도 뿌연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아는 케네디언분의 하시는 말씀이 동생네 집도 다 불타서 지금 에드먼튼에 가 있다고 합니다. ㅠ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지원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5.20 07:44

    아... 무사하셨군요. 걱정 많이 했더랬습니다. 북동쪽으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닐 것 같긴 했지만 공교롭게도 지난
    며칠간 로그인을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 11.05.21 00:58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요즘 둘째애 지키느라(안 보면 막 긁습니다).. 사람 사는데 (홍수에, 화재에,가정사에)바람 잘 날 없는 것 같습니다.. 참, 저흰 북서쪽에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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